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모기멸종제발
첫댓글 후배가 나보다 직급 높아지면 나같아도 퇴사할거같아,..ㅠ
대기업에 있으면 어느정도 야망도 있고 커리어 스펙도 있을텐데 한량 마인드 힘들긴할듯
버티는 게 말이 쉽지 제정신으로 못 버티고 나오게 됨..
한번은 참고 다닐거같은데 두번째부터는 자괴감이랑 사진에 댓글처럼 다른 사람들마저도 어려워해서..힘들거같음ㅠㅠ
직급 있는 회사면.. 이런 게 참 그럴 수 있겠다ㅜ 저는 그냥 조무래기로 오래 다니고싶어요..
대기업 저런 사람들 모아서 같은 사무실에 앉혀놓고 아무일도 안주기도 한다면서..저거 진짜 못 버텨
이건 진짜 악질이다....
그냥 퇴사해야돼....정신병걸려...
버티는거 말이 쉽지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차장 3번 못했으면 이직도 쉽지 않아 거의 과장급까지 이직 마지노선임
요즘 경기면 저 나이에 저 사이즈면 받아줄 회사 거의 없어… 어디서나 허리급이 귀한거라……울 회사도 35부터 거의 못 가고 스테이하는 중 ㅠ
@(본인닉네임). 40초부터는 명퇴압박 들어오는 곳 개많아…..!! ㅎ휴ㅠ
이직이 안되겠지.. 나이 이미 먹을대로 먹고 승진누락이면 일 효율도 잘 안나온단건데
대기업에서 연봉 올려가려면 혹은 비슷하게라도 가려면 다른 대기업 가야하는데 그게 쉽지도 않고 오히려 대겹이면 경력 살릴 것도 회사 이름 하나뿐일 때가 더 많음 글고 저 나이에 어디로..? ㅠ
@(본인닉네임). ㅇㅇ4대 대겹과장이면 원천 1억은 그냥 찍을텐데 저 연봉 쉽게 받아주는 곳이 어디있겠어~~
후배가 먼저 승진하는 순간 진짜...멘탈나감
진짜 동기 먼저 승진하는것도 ㅈ같은데...후배요..?ㅠ
우리 회사에 버티는 사람 꽤 있는데 누구보다 잘 다님ㅋㅋ 출근해서 맨날 핸드폰게임 하고 점검만 살짝 돌고..어차피 짜를 수 없어서 근태 부정 같은거만 저지르지 않고 얼굴 철판 깔을 수 있다면 누구보다 쉽게 돈 버는듯 퇴직압박 이런거 없음
이직해야지...
우리회사는 잘다니는사람 많은듯...네다섯번 누락된사람도 성과만내면 두단계씩 올라가기도 해서
나는 실장이 팀원되는것도 봄 ㅠ
와....너무잔인하다
여자인데 머리 짧다고 누락시키는곳도 있음....
우리아빠도 일 잘한다고 서울 본사까지 불러서 일 시키더니 승진 누락시키고 그래도 버티면서 다녔거든. 그 이후로 군단위 지방에 계속 뺑뺑이 돌리더니 실적 안 나온다고 압박줘서 결국 퇴사했어..ㅠ
우리 수평조직이라 1차팀장이 입사 6개월된 사원이랑 동일한 직급되는거봄..그 팀장님 충격받아서 인사이동있고 일주일간 휴가쓰심..ㅜ
진짜 사람 정신병 안걸릴수 없는 시스템이다
승진 누락 한번 경험하고 오랫동안 잠을 못잤음 ... 뭐.. 난 그냥 귀닫고 다니려고
나도 못버틸 것 같은데...
직급체계 없애 ㅅㅂ 맘아프다 ㅜㅜㅜㅜㅜㅜㅜ
아는 분 과장인데 승진 누락됐는데 그 분위기거 장난아니라했음…
삼성이랑 sk 다녔는데, 부장에서 임원다는거 못하는 경우말고 부장진급 누락으로 퇴사하는 경우 한번도 못봄.명퇴압박도 없는데..?어딘지 궁금하다 저러는데
맞아 ...대기업에서는 일부 진급 못해서 어쩔 수 없이 퇴사하고 사업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
안타깝다 근데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쓴건가 말을 진짜 못하네
마자… 우리 아빠 삼전에서 대학원까지 보내줄 정도로 승승장구 하다가 막판에 임원 계속 누락되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나왔는데 사업시작해서 대박남!!
우린 원래 티오가 적어서 누락되도 계속 다니던데
첫댓글 후배가 나보다 직급 높아지면 나같아도 퇴사할거같아,..ㅠ
대기업에 있으면 어느정도 야망도 있고 커리어 스펙도 있을텐데 한량 마인드 힘들긴할듯
버티는 게 말이 쉽지 제정신으로 못 버티고 나오게 됨..
한번은 참고 다닐거같은데 두번째부터는 자괴감이랑 사진에 댓글처럼 다른 사람들마저도 어려워해서..힘들거같음ㅠㅠ
직급 있는 회사면.. 이런 게 참 그럴 수 있겠다ㅜ 저는 그냥 조무래기로 오래 다니고싶어요..
대기업 저런 사람들 모아서 같은 사무실에 앉혀놓고 아무일도 안주기도 한다면서..
저거 진짜 못 버텨
이건 진짜 악질이다....
그냥 퇴사해야돼....정신병걸려...
버티는거 말이 쉽지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차장 3번 못했으면 이직도 쉽지 않아 거의 과장급까지 이직 마지노선임
요즘 경기면 저 나이에 저 사이즈면 받아줄 회사 거의 없어… 어디서나 허리급이 귀한거라……울 회사도 35부터 거의 못 가고 스테이하는 중 ㅠ
@(본인닉네임). 40초부터는 명퇴압박 들어오는 곳 개많아…..!! ㅎ휴ㅠ
이직이 안되겠지.. 나이 이미 먹을대로 먹고 승진누락이면 일 효율도 잘 안나온단건데
대기업에서 연봉 올려가려면 혹은 비슷하게라도 가려면 다른 대기업 가야하는데 그게 쉽지도 않고 오히려 대겹이면 경력 살릴 것도 회사 이름 하나뿐일 때가 더 많음
글고 저 나이에 어디로..? ㅠ
@(본인닉네임). ㅇㅇ4대 대겹과장이면 원천 1억은 그냥 찍을텐데 저 연봉 쉽게 받아주는 곳이 어디있겠어~~
후배가 먼저 승진하는 순간 진짜...멘탈나감
진짜 동기 먼저 승진하는것도 ㅈ같은데...후배요..?ㅠ
우리 회사에 버티는 사람 꽤 있는데 누구보다 잘 다님ㅋㅋ 출근해서 맨날 핸드폰게임 하고 점검만 살짝 돌고..
어차피 짜를 수 없어서 근태 부정 같은거만 저지르지 않고 얼굴 철판 깔을 수 있다면 누구보다 쉽게 돈 버는듯 퇴직압박 이런거 없음
이직해야지...
우리회사는 잘다니는사람 많은듯...네다섯번 누락된사람도 성과만내면 두단계씩 올라가기도 해서
나는 실장이 팀원되는것도 봄 ㅠ
와....너무잔인하다
여자인데 머리 짧다고 누락시키는곳도 있음....
우리아빠도 일 잘한다고 서울 본사까지 불러서 일 시키더니 승진 누락시키고 그래도 버티면서 다녔거든. 그 이후로 군단위 지방에 계속 뺑뺑이 돌리더니 실적 안 나온다고 압박줘서 결국 퇴사했어..ㅠ
우리 수평조직이라 1차팀장이 입사 6개월된 사원이랑 동일한 직급되는거봄..그 팀장님 충격받아서 인사이동있고 일주일간 휴가쓰심..ㅜ
진짜 사람 정신병 안걸릴수 없는 시스템이다
승진 누락 한번 경험하고 오랫동안 잠을 못잤음 ... 뭐.. 난 그냥 귀닫고 다니려고
나도 못버틸 것 같은데...
직급체계 없애 ㅅㅂ 맘아프다 ㅜㅜㅜㅜㅜㅜㅜ
아는 분 과장인데 승진 누락됐는데 그 분위기거 장난아니라했음…
삼성이랑 sk 다녔는데, 부장에서 임원다는거 못하는 경우말고 부장진급 누락으로 퇴사하는 경우 한번도 못봄.
명퇴압박도 없는데..?
어딘지 궁금하다 저러는데
맞아 ...
대기업에서는 일부 진급 못해서 어쩔 수 없이 퇴사하고 사업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
안타깝다 근데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쓴건가 말을 진짜 못하네
마자… 우리 아빠 삼전에서 대학원까지 보내줄 정도로 승승장구 하다가 막판에 임원 계속 누락되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나왔는데 사업시작해서 대박남!!
우린 원래 티오가 적어서 누락되도 계속 다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