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821926349
펨코에서 조작해 선동하는 방법입니다.
옆 동료가 이것 보라고 보여준 내용을 보고 계속 언급될 것 같기에 사실관계확인 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위 내용은 펨코에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바뀌니 몇몇 그쪽놈들이 기를쓰고 조작하려는 상황입니다.
보면 한강 "한국전쟁은 미국때문에 벌어진 사건" 이라고 했다며 뉴욕타임즈 기고문을 인용합니다.
그런데 정작 뉴욕타임즈 글의 링크는 없고 망상글만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 보았습니다.
한강 소설가의 《뉴욕타임스》 기고문 전문 한글 번역본 공개 : 월간조선 (chosun.com)
무려 월간조선에서 기고한 내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문 중 관련내용입니다. 조선일보 번역이 발번역이라 좀더 정확이 번역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일어난 한국 전쟁은 인접한 강대국들에 의해 일어난 대리전이었다. 수백 만명의 사람들이 3년의 잔혹한 기간 동안 잔인하게 살해당했고, 이전의 국가 영화는 완전히 파괴되었다(중략)
거의 70년이 지난 지금, 나는 가능한 한 매일 미국 뉴스를 접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위험하게도 익숙하게 들린다. “우리는 몇 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합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매일 2만명의 남한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쟁은 미국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한반도에서 일어날 뿐입니다.”
선명한 대립 상황 속에서 오직 대화와 평화를 주장하는 한국 정부에게 미국의 대통령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오직 한 가지만 이해한다.” 그것은 정확한 지적이다. 한국 사람들은 정말 한 가지만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평화가 아닌 것은 어떠한 의미가 없으며 “승리”는 공허한 구호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건 터무니 없고 불가능하다. 또 다른 대리전을 완전히 원하지 않은 사람들이 여기 지금, 이 한반도에 살고 있다.
위 기고에 미국때문이었다는 말은 아예 없습니다.
교묘하게 대리전이었다를 때문이었다로 왜곡된 제목을 달아 흥미를 끕니다.
작가가 하지도 않은 계속 미국때문이었다는 말을 반복으로 해서 내용을 왜곡합니다.
글의 목적은 미국대통령과 언론이 계속 북한에 대해 도발적인 강경발언을 쏟아내던 시기에
현재의 한반도가 열강들에 의해 휩쓸려 전쟁의 상황으로 가서 한반도만 황폐화 되는 만일의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글일 뿐입니다.
이런 내용을 어떻게 미국때문에 전쟁이 났다로 왜곡해서까지 노벨상작가를 흠집내려하는지 말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