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덕수사랑</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4/2024080490087.html" target="_top" class="ke-link">"폭염에 철창서 출산·오물과 방치"…죽음의 유기동물 보호소 (tvchosun.com)</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폭염에 철창서 출산·오물과 방치"…죽음의 유기동물 보호소" data-og-description="[앵커]버려진 개나 고양이들이 구조되면, 유기동물보호소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버려진 동물들이 잠깐 지내기에도 열악한데요, 특히 폭염이 계속되.." data-og-host="news.tvchosun.com" data-og-source-url="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4/2024080490087.html" data-og-url="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4/2024080490087.html"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oydix/hyWKwUN4mb/dam0fPX8gCIfNrHujepJ5K/img.jpg?width=750&height=422&face=0_0_750_422"><a href="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4/2024080490087.html"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4/2024080490087.html"><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oydix/hyWKwUN4mb/dam0fPX8gCIfNrHujepJ5K/img.jpg?width=750&height=422&face=0_0_750_422"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폭염에 철창서 출산·오물과 방치"…죽음의 유기동물 보호소</p><p class="og-desc">[앵커]버려진 개나 고양이들이 구조되면, 유기동물보호소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버려진 동물들이 잠깐 지내기에도 열악한데요, 특히 폭염이 계속되..</p><p class="og-host">news.tvchosun.com</p></div></a></div><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c557a3bcdd35671e8aa69b99d4ebd5a540b988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c557a3bcdd35671e8aa69b99d4ebd5a540b988c" data-origin-width="810" data-origin-height="460"></div><p> </p><p> </p><p>[앵커]<br>버려진 개나 고양이들이 구조되면, 유기동물보호소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버려진 동물들이 잠깐 지내기에도 열악한데요, 특히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철엔 보호소 안에서 사실상 죽음에 내몰리고 있습니다.<br><br>송민선 기자입니다.<br> </p><p>[리포트]<br>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입니다.<br><br>비닐하우스를 열자, 코를 찌르는 악취와 열기가 뿜어져 나옵니다.<br><br>"물도 없어요, 이렇게 더운데. (이거 배설인가요?) 네. 여기 물 어딨어요? 물부터 주세요."<br><br>강아지 19마리가 갇힌 곳에는 사료가 오물과 뒤섞여 부패하고 있습니다.<br><br>청양군청 관계자<br>"솔직히 직원이 1명 있는데, 담당자가.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어떻게? 그러면 유기동물을 받지 말까요?"<br><br>현재 이곳 청양군은 오후 12시 기준 32도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br><br>보시다시피 구조된 동물들은 바람 한 점 안 부는 비닐하우스 뜬장 안에서 더위에 쓰러지고 있습니다.<br><br>30분 떨어진 다른 지역의 보호소입니다.<br><br>지난주에 갓 출산한 암컷 옆엔 죽은 새끼 3마리가 부패한 채 방치돼 있었습니다.<br><br>"(너무 끔찍해. 배설물 안 치워줘요?) 밑으로 다 빠지게 지금 해놓은 상태고…."<br><br>단양군 유일의 유기동물 보호소입니다.<br><br>35도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도 동물들은 불법시설물인 야외 뜬장 안에 이렇게 방치돼있습니다.<br><br>실내에도 선풍기 한 대 없어 숨이 턱턱 막힙니다.<br><br>단양군 유기동물 보호소장<br>"(선풍기 있으면 안 되나?) 내가 여기 계속 있는 것도 아닌데 이거 선풍기 과열되면, 내 축사 태워먹으려고?"<br><br>여름철 유기동물 보호소가 버려진 동물들의 죽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p><p> </p><p> </p><p> </p><p> </p><p> </p><p>----------------------------------------------------------------------------------</p><p> </p><p>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보호소인데, 개들은 이 더운날 </p><p>물한모금 제대로 못마시고 죽어가고 있음.</p><p> </p><p>청양군/단양군/예산군 보호소이고,</p><p> </p><p>안락사/자연사율 70%이상으로 전국 최악 보호소 중 3군데.</p><p> </p><p>군청에 세금 타서 소장들이 먹고, 정작 동물들은 방치해서 죽이고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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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너무 맘아파 ㅠㅠ 봉활 가야겠다
봉사활동도 못가는게
여기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가보호소인데,
군청에서 세금주면서 대신 보호소 운영해달라고 사설업체들한테 위임하는거거든??
동물보호법에 국가보호소는 일반인들한테 개방해야 된다는 조항이 명시되있는데 보호소 소장들이 법 어기고 사람들 절대 못들어오게해. 그걸 관리감독해야되는 군청 공무원들이 그걸 또 오히려 방조하고있어.
지금 예산군은 지난주에 동물단체가 가서 조금 바꿔놨다는데 단양은 아무리 군청에 얘기해도 안먹혀. 다같이 민원 넣어야돼ㅠㅠ
애들 겨울엔 얼어죽고 여름엔 탈진해죽어 자연사율 개높아.
살아남아도 안락사고.(사람들 못들어오게해서 홍보가 안되니)
너무해... 하 ... 마음아파 어케..
차라리 강아지들 풀어줘 시발놈들아
아 미치겠노 진짜로
여기 어케 봉사활동 못가나??? 나 진심으로 가고싶은데
여기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가보호소인데,
군청에서 세금주면서 대신 보호소 운영해달라고 사설업체들한테 위임하는거거든??
동물보호법에 국가보호소는 일반인들한테 개방해야 된다는 조항이 명시되있는데 보호소 소장들이 법 어기고 사람들 절대 못들어오게해. 그걸 관리감독해야되는 군청 공무원들이 그걸 또 오히려 방조하고있어.
지금 예산군은 지난주에 동물단체가 가서 조금 바꿔놨다는데 단양은 아무리 군청에 얘기해도 안먹혀. 다같이 민원 넣어야돼ㅠㅠ
애들 겨울엔 얼어죽고 여름엔 탈진해죽어 자연사율 개높아.
살아남아도 안락사고.(사람들 못들어오게해서 홍보가 안되니)
@덕수사랑 하 너무 마음아파.... 씨발놈들 민원 간다
@동물을사랑함 1마리 들어올때마다 소장이 돈받는 구조라서 길에 있는 애들 계속 잡아와. 들어오면 생지옥이야...살아나가지 못함ㅠ
사람이 바이러스다 진짜.. 너무 환멸나
진짜 솔직히 원룸 살아도 끝까지 챙길 자신만 있다면 입양해도 된다고 생각함ㅠㅜㅜ
산책만해주면 쌉가ㅠㅠㅠ
맞아 저기 들어간 친구들은 하루에 한번 산책도 못해ㅜ
진짜… 근무시간에 혼자둬도 저기 있는거보다 낫지않을까란 생각힘 ㅠ
@매생이칼국수 산책은 커녕 물도안줘...나 저기 단양보호소 직접 다녀옴ㅠ
최악이다진짜....
다들 단양에 민원좀 넣어주면 좋겠다ㅠㅠ 아무리 얘기해도 안먹히고 애들만 죽어나가 이 더위에ㅠ 물도안줘
국민신문고 or 단양군수 043-420-2000
@책인데요 응 고마워ㅠㅠ 애들 생각하면 가슴 찢어져
미친새끼들 차라리 길에서 살 길 찾는게 더 낫겠다
그럴거면 길에 풀어줘라 진짜....
1마리 들어올때마다 소장이 돈받는 구조라서 오히려 길에 있는 애들 계속 잡아와ㅠ
진짜 뻔뻔한거 봐라 인간이 진짜 싫다
차라리 길이 나을거야... 너무 미안하다...
진짜 마음아파... 이 살인더위에..... 사진만 봐도 애들이 힘이없어ㅠㅠ
단양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고 올게 ㅠㅠ
하고왔어 ㅠㅠ
단양군 유기견보호소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가보호소입니다
1.
동물보호법상 국가보호소는 일반인들에게 개방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양군 보호소는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2.
안락사/자연사율이 70%이상으로
유기견을 보호하고 재입양시키는 것에 취지를 두는 보호소의 목적성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3.
모 기사에 따르면
단양군 유일의 유기동물 보호소입니다.
35도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도 동물들은 불법시설물인 야외 뜬장 안에 이렇게 방치돼있습니다.
실내에도 선풍기 한 대 없어 숨이 턱턱 막힙니다.
단양군 유기동물 보호소장
"(선풍기 있으면 안 되나?) 내가 여기 계속 있는 것도 아닌데 이거 선풍기 과열되면, 내 축사 태워먹으려고?"
여름철 유기동물 보호소가 버려진 동물들의 죽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현재 상당히 열악한 상태로 보입니다만
보호소장은 유기견 보호 관리에 대한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단양군청은 해당 보호소에 지급하는 세금에 대한 관리 감독의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상태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방문해서 해당 시설에 대한 개도( 깨끗한 식수, 사료, 그늘막 제공 및 산책 제공) 실제로 유기견 입양을 위해 홍보 및 일반인에게 공개 등의 행위가 이루어지고있는지
이루어지고 있지않다면 추후 어떤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꼭 확인해주세요
또한 군청에서 지속적으로 어떻게 관리감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궁금합니다.
ㅠㅠ글쓴여시가 달아준 댓보고 내가 접수한 내용이야!!!! 시간 되는 여시들 국민신문고 작성해주라 ㅠㅠ
@꽃븐이 여시댓글 참고해서 국민신문고 민원넣었어 고마워..
나도 여시 댓글보고 넣었어 고마워
말 잘했다 나도 좀 사용해서 민원 넣어도 될까??
어카냐 진짜
에휴.............. 짜증난다 ㅜ
여샤 글 써줘서 고마워 민원 넣었다ㅠㅠ하 제발 많은 민원이 들어가서 저 지옥에서 벗어날수있기를
단양국민신문고
미쳤네진짜 생명상대로 뭐하는 짓거리야
🔥🔥🔥🔥
국민신문고 or 단양군수 043-420-2000
신문고에 민원 넣었어 빨리 해결될 수 있길 ㅠ 글 써줘서 고마워
혹시 처리기관을 어디로 해서 넣어야돼? 작성 다 햇는데 민원기관이 어딘지 모르겠어ㅠㅠ
늦었지만,,나는 상위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로 했는데 충북으로 해도 될 듯. 담당하는곳으로 자동 이관될거야
고맙수다!! 넣었다
짜증나...진짜너무해...저런 인간이 무슨 보호소 소장이야?? 무슨 자격으로 소장을 하는거야..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고 왔어.. ㅠㅠ맘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