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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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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모태 채식 주의자인 야시들 달글
chamr 추천 0 조회 4,953 24.08.06 02:1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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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02:17

    첫댓글 우아으아 근데 가끔 너무 큰 덩어리등 보면 그런 생각 들긴 해 ㅠㅠㅠㅠ

  • 아 나 이런사람이랑 룸메로 같이산적 있는데 내가 고기먹을때 존나 냄새난다고 개유난떨고 먹지말라고 ㅈㄹ해서 진짜싫었음 다른방에 신념때문에 채식하는 사람 계셨는데(페스코도 아니었음 찐비건) 그분은 내가 공용공간에서 뭘 먹어도 골고루 먹는다고 신기해함;;

  • 그냥 단순히 치킨 잡내나 돼지 잡내 못맡아서 못먹는 친구는 진짜 상관없고 급식먹을때 닭다리 나 주니까 좋았는데 그사람이 냄새가 힘들다고 해서 그사람 없을때 먹고 환기시켜도 냄새 남았다고 눈치주고 애초에 그사람 뭔 시험공부한다고 집밖에 아예안나갔음;;; 진짜 남 식단까지 통제하는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텀블러 바닥에 던져서 깨고 집주인한테 말하고 결국 내가 나감

  • 24.08.06 02:32

    @시진핑과 마라탕 밥약잡은 여시 이사람은 진심 혼자 살아야겠다

  • 24.08.06 02:17

    야성시대.. 오히려 좋아

  • 24.08.06 02:18

    고기 별로 안 좋아하면 소음인 특성이라던데 다른 여시들 어떤지 궁금 ㅜㅋㅋㅋㅋ 나도 고기 싫어하진 않는데 많이 못 먹음...

  • 24.08.06 02:27

    와 나 소음인인데 고기 10년 가까이 거의 안 먹다가 요즘엔 고기에 미쳐버림... 그냥 상관없나벼

  • 24.08.06 03:21

    엇 나 소음인 중에서도 수양체질인데 고기귀신... 근데 돼지고기는 진짜 몸에서 안받더라 ㅠㅠ 근데 그 돼지고기마저 맛은 좋아

  • 24.08.06 05:57

    나 소음인인데 고기보다 생선 좋아함 평생!
    근데 일하면서는 고기가 당기더라 체력달려선지 ㅋㅋ

  • 24.08.06 10:14

    아 나도 소음인인데 고기 싫어해 왜케 냄새가 나는지.. 나는 계란 좋아혀

  • 24.08.06 10:35

    위랑 장이 고기를 소화시킬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거야ㅠㅠㅋㅋㅋ 특히 최악의 조합이 돼지고기+맥주.. 먹으면 맨날 배탈남 ㅜㅜ

  • 24.08.06 13:19

    나도 소음인인데 고기 약간 힘듬..ㅋㅋ 생선 너무좋음

  • 24.08.06 02:22

    오 난 시체같진 않고 완전 해물만 먹히는 타입이라 고기에 1도 식욕 느껴본적 없는데 주위에서 고기 한입이라도 못 먹여서 안달임 제발 님이나 드세요;;;;

  • 24.08.06 02:27

    채식주의자 아니고 고기 잘 먹긴 하는데 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뭔 느낌인지 앎ㅋㅋㅋ진짜 딱 3점 먹을때까지 맛있고 그 뒤부터는 냄새나고 씹는거 너무 귀찮음; 나는 고기 뿐이 아니라 그냥 단백질 군 음식을 다 안좋아해...계란,콩,두부,해산물 다...그래서 헬스 하는데 단백질 채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곤욕임ㅠ 찾아보니 타고나게 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당,탄수화물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그게 나여..

  • 24.08.06 02:29

    나도 채식까진 아닌데 고기 안좋아해 뭐가 맛있는건지 모르겠음 고기가 맛있다 이건 걍 어릴때부터 교육 받은거 같고 진짜 맛이있는건아닌거지 다른 요리나 재료가 훨 맛있음 특히 뼈에있는 고기 빌라먹는 모습 현타옴

  • 24.08.06 02:48

    나 고기 좋아하는데 고기랑 비교도 안되게 채소가 ㅈㄴ좋음... 채소없이 고기 못먹는데 고기없이 채소는 너무나 가능 너무좋음 특히 난 나물보디 생채소를 ㅈㄴㅈㄴ좋아하는데 몸애 문제만 없다면 평생 오리엔탈소스에 생채소만 먹고 살고싶음 ㅠ

  • 부러워할려고 들어와봤음.

  • 24.08.06 02:48

    모태 환경운동가

  • 24.08.06 02:50

    고기 좋지만.. 종종 고기 싫어질 때가 있는데 시체같다는 거 공감

  • 24.08.06 03:18

    222 그 역겨운 느낌 들 때가 종종 있음 ㅠ

  • 24.08.06 02:59

    나도 고기 자체를 안좋아함 그냥 너무 헤비해..

  • 24.08.06 03:29

    난 고기 보통은 잘 먹기는 하는데 해산물이랑 야채가 훨씬 더 좋아

  • 24.08.06 03:31

    난 고기 비계를 안좋아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안먹게됨 닭은 그나마 먹는데 제육 두루치기 두꺼운 보쌈 쪽갈비 갈비 돼지고기 김치찌개 이런거 먹지도 않고 같이 조리된 야채만 먹게됨..

  • 24.08.06 03:34

    내가 전에 저랫어

  • 24.08.06 04:01

    이런 사람들 있더라 진짜로 고기가 맛없대 고기랑 생당근 있으면 진심으로 후자를 고름 나는 노력형이라 처음 채식 시작할 때 쫌 힘들었음

  • 24.08.06 07:19

    무슨 고기를 먹어도 누린내느껴져서 역해서 못먹음..

  • 24.08.06 08:12

    부럽다.. 살면서 많은 동물을 구했겠네..난 후천적이라 지금이라도 채식하며 살려고

  • 24.08.06 08:49

    육류별로..그나마 닭 오리는 좀 나음..돼지 소 양 이런거 먹으면 속이 별로야 맨날 누린내 잡내 없네 우짜네 하는데 개심한데요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는 아님..

  • 24.08.06 10:15

    오 나도 해산물이랑 과일 좋아하는데 익힌 야채도 겁나 좋아해

  • 24.08.06 10:37

    나도 최대한 고기 안먹으려고 하는데 진짜 미친듯이 땡길때가 있어…

  • 24.08.06 21:41

    나는 어릴때부터 가족들이 고기를 다 안좋아해서 채식 위주로만 먹다보니 나도 자연스레 그 영향을 받은듯..? 거기다 나는 해산물도 안좋아해 미역 빼고는 다 싫어 구역질나.. 고기는 내 돈주고 사본적도 없으 어릴때부터 뭘 먹든 엄마한테 만들때 고기 빼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함 고기 들어간 카레 급식에서 첨 먹어봄.. 근데 맛 없어서 그것더 빼서 먹곤 했어 성인되고 사람들이랑 어울랴 놀다보니 고기 많이 먹게됨 내 몸이 거부하는지 어느 순간부터 고기 들어간 것만 먹으면 온갖 두드러기 알레르기에 시달림 결국 다시 고기 줄이는 방향으로..요즘은 약 먹으면서 좀 먹음 ㅎ..

  • 24.08.09 19:37

    평소 반찬 뭐 많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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