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치킨 잡내나 돼지 잡내 못맡아서 못먹는 친구는 진짜 상관없고 급식먹을때 닭다리 나 주니까 좋았는데 그사람이 냄새가 힘들다고 해서 그사람 없을때 먹고 환기시켜도 냄새 남았다고 눈치주고 애초에 그사람 뭔 시험공부한다고 집밖에 아예안나갔음;;; 진짜 남 식단까지 통제하는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텀블러 바닥에 던져서 깨고 집주인한테 말하고 결국 내가 나감
채식주의자 아니고 고기 잘 먹긴 하는데 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뭔 느낌인지 앎ㅋㅋㅋ진짜 딱 3점 먹을때까지 맛있고 그 뒤부터는 냄새나고 씹는거 너무 귀찮음; 나는 고기 뿐이 아니라 그냥 단백질 군 음식을 다 안좋아해...계란,콩,두부,해산물 다...그래서 헬스 하는데 단백질 채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곤욕임ㅠ 찾아보니 타고나게 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당,탄수화물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그게 나여..
나는 어릴때부터 가족들이 고기를 다 안좋아해서 채식 위주로만 먹다보니 나도 자연스레 그 영향을 받은듯..? 거기다 나는 해산물도 안좋아해 미역 빼고는 다 싫어 구역질나.. 고기는 내 돈주고 사본적도 없으 어릴때부터 뭘 먹든 엄마한테 만들때 고기 빼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함 고기 들어간 카레 급식에서 첨 먹어봄.. 근데 맛 없어서 그것더 빼서 먹곤 했어 성인되고 사람들이랑 어울랴 놀다보니 고기 많이 먹게됨 내 몸이 거부하는지 어느 순간부터 고기 들어간 것만 먹으면 온갖 두드러기 알레르기에 시달림 결국 다시 고기 줄이는 방향으로..요즘은 약 먹으면서 좀 먹음 ㅎ..
첫댓글 우아으아 근데 가끔 너무 큰 덩어리등 보면 그런 생각 들긴 해 ㅠㅠㅠㅠ
아 나 이런사람이랑 룸메로 같이산적 있는데 내가 고기먹을때 존나 냄새난다고 개유난떨고 먹지말라고 ㅈㄹ해서 진짜싫었음 다른방에 신념때문에 채식하는 사람 계셨는데(페스코도 아니었음 찐비건) 그분은 내가 공용공간에서 뭘 먹어도 골고루 먹는다고 신기해함;;
그냥 단순히 치킨 잡내나 돼지 잡내 못맡아서 못먹는 친구는 진짜 상관없고 급식먹을때 닭다리 나 주니까 좋았는데 그사람이 냄새가 힘들다고 해서 그사람 없을때 먹고 환기시켜도 냄새 남았다고 눈치주고 애초에 그사람 뭔 시험공부한다고 집밖에 아예안나갔음;;; 진짜 남 식단까지 통제하는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텀블러 바닥에 던져서 깨고 집주인한테 말하고 결국 내가 나감
@시진핑과 마라탕 밥약잡은 여시 이사람은 진심 혼자 살아야겠다
야성시대.. 오히려 좋아
고기 별로 안 좋아하면 소음인 특성이라던데 다른 여시들 어떤지 궁금 ㅜㅋㅋㅋㅋ 나도 고기 싫어하진 않는데 많이 못 먹음...
와 나 소음인인데 고기 10년 가까이 거의 안 먹다가 요즘엔 고기에 미쳐버림... 그냥 상관없나벼
엇 나 소음인 중에서도 수양체질인데 고기귀신... 근데 돼지고기는 진짜 몸에서 안받더라 ㅠㅠ 근데 그 돼지고기마저 맛은 좋아
나 소음인인데 고기보다 생선 좋아함 평생!
근데 일하면서는 고기가 당기더라 체력달려선지 ㅋㅋ
아 나도 소음인인데 고기 싫어해 왜케 냄새가 나는지.. 나는 계란 좋아혀
위랑 장이 고기를 소화시킬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거야ㅠㅠㅋㅋㅋ 특히 최악의 조합이 돼지고기+맥주.. 먹으면 맨날 배탈남 ㅜㅜ
나도 소음인인데 고기 약간 힘듬..ㅋㅋ 생선 너무좋음
오 난 시체같진 않고 완전 해물만 먹히는 타입이라 고기에 1도 식욕 느껴본적 없는데 주위에서 고기 한입이라도 못 먹여서 안달임 제발 님이나 드세요;;;;
채식주의자 아니고 고기 잘 먹긴 하는데 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뭔 느낌인지 앎ㅋㅋㅋ진짜 딱 3점 먹을때까지 맛있고 그 뒤부터는 냄새나고 씹는거 너무 귀찮음; 나는 고기 뿐이 아니라 그냥 단백질 군 음식을 다 안좋아해...계란,콩,두부,해산물 다...그래서 헬스 하는데 단백질 채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곤욕임ㅠ 찾아보니 타고나게 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당,탄수화물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그게 나여..
나도 채식까진 아닌데 고기 안좋아해 뭐가 맛있는건지 모르겠음 고기가 맛있다 이건 걍 어릴때부터 교육 받은거 같고 진짜 맛이있는건아닌거지 다른 요리나 재료가 훨 맛있음 특히 뼈에있는 고기 빌라먹는 모습 현타옴
나 고기 좋아하는데 고기랑 비교도 안되게 채소가 ㅈㄴ좋음... 채소없이 고기 못먹는데 고기없이 채소는 너무나 가능 너무좋음 특히 난 나물보디 생채소를 ㅈㄴㅈㄴ좋아하는데 몸애 문제만 없다면 평생 오리엔탈소스에 생채소만 먹고 살고싶음 ㅠ
부러워할려고 들어와봤음.
모태 환경운동가
고기 좋지만.. 종종 고기 싫어질 때가 있는데 시체같다는 거 공감
222 그 역겨운 느낌 들 때가 종종 있음 ㅠ
나도 고기 자체를 안좋아함 그냥 너무 헤비해..
난 고기 보통은 잘 먹기는 하는데 해산물이랑 야채가 훨씬 더 좋아
난 고기 비계를 안좋아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안먹게됨 닭은 그나마 먹는데 제육 두루치기 두꺼운 보쌈 쪽갈비 갈비 돼지고기 김치찌개 이런거 먹지도 않고 같이 조리된 야채만 먹게됨..
내가 전에 저랫어
이런 사람들 있더라 진짜로 고기가 맛없대 고기랑 생당근 있으면 진심으로 후자를 고름 나는 노력형이라 처음 채식 시작할 때 쫌 힘들었음
무슨 고기를 먹어도 누린내느껴져서 역해서 못먹음..
부럽다.. 살면서 많은 동물을 구했겠네..난 후천적이라 지금이라도 채식하며 살려고
육류별로..그나마 닭 오리는 좀 나음..돼지 소 양 이런거 먹으면 속이 별로야 맨날 누린내 잡내 없네 우짜네 하는데 개심한데요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는 아님..
오 나도 해산물이랑 과일 좋아하는데 익힌 야채도 겁나 좋아해
나도 최대한 고기 안먹으려고 하는데 진짜 미친듯이 땡길때가 있어…
나는 어릴때부터 가족들이 고기를 다 안좋아해서 채식 위주로만 먹다보니 나도 자연스레 그 영향을 받은듯..? 거기다 나는 해산물도 안좋아해 미역 빼고는 다 싫어 구역질나.. 고기는 내 돈주고 사본적도 없으 어릴때부터 뭘 먹든 엄마한테 만들때 고기 빼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함 고기 들어간 카레 급식에서 첨 먹어봄.. 근데 맛 없어서 그것더 빼서 먹곤 했어 성인되고 사람들이랑 어울랴 놀다보니 고기 많이 먹게됨 내 몸이 거부하는지 어느 순간부터 고기 들어간 것만 먹으면 온갖 두드러기 알레르기에 시달림 결국 다시 고기 줄이는 방향으로..요즘은 약 먹으면서 좀 먹음 ㅎ..
평소 반찬 뭐 많이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