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돈을 절약하는 방법
암 치료와 관리 과정에서 의료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암 환자로 등록이 되면 의료보험료는 5%만 부담을 하면 되지만 비보험 항목의 경우에는 본인이 전액 부담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이 매우 큽니다,
그래도 실손보험이 있는 환자는 그나마 부담이 적지만 이래저래 투병 생활을 하다 보면 소소한 비용들이 많이 듭니다, 심지어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을 구매하여 먹다 보면 그 또한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가능하면 금전적 비용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치료 병원 외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병원에 따라 치료 종류에 따라 비용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만 받고 금전적 부담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전국의 병원마다 비용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여러 군데를 미리 알아보고 본인에게 부담이 적은 곳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울의 메이저급 병원에서 항암 치료 때문에 인근의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주 주 치료 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경기도 양평, 가평, 강원도 인근에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드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에게 필요치 않는 치료도 강권하는 곳도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월 이백만 원 삼백만 원 이내의 저렴한 병원도 있는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의료기관은 아니고 산속이나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힐링센터도 많습니다, 이러한 곳은 보조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환자의 경우 삼시 세끼 잘 먹으면서 매일 가볍게 산행도 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곳은 대체적으로 적게는 월 이백만 원대 내외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식대와 임대로, 전기료 등 포함하니까 그다지 큰 금액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접 식사를 해결하여야 하는 곳도 있는데 그러한 곳은 이보다 비용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또 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웃음요법, 명상요법, 맨발걷기, 니시 요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법들은 돈이 한 푼도 들지 않는 것이기에 잘 활용하면 건강을 회복하는데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개인의 증례에 따라 시도하여야 할 부분도 있고 보조적으로 관리하여야 할 부분들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비용 부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힐링 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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