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의 한 간부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구에 대해 불법 감찰을 지시했다'며 직권남 용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강남구청 소속 김 모 과장은 "박 시장이 서울시 기 강감사팀을 동원해 구청 공무원 천300여 명을 상 시 감시하고, 일부 공무원을 불법 체포했다"며 서 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김 과장은 "서울시가 상급 기관이지만 법인격이 다른 만큼, 구체적 위법 사실 적시 없이 강남구를 감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엔 강남구청 한 공무원이 돈 봉투를 받다 서울시 감사팀에 현장 적발됐고, 강남구는 '과잉 감찰'이라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첫댓글 강남구 지랄하네.과잉감찰이라니?돈봉투주고받는것이 합법적이란말인가? 한국은 희망이 보이지않는다!
마치 무슨 사과상자도 아니고 봉투쯤을 감찰한다는게 과잉이다~ 라는가 봅니다...
간들이 배밖에 나왔어요....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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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찰과 합법 감찰을 구분 못하는 머저리 바부탱구리!!^^
봉님, 지금 즉시 지혜방으로 오셔야겠습니다. 긴급입니다!!!
세상이바뀌긴바꼈나부네ㅋㅋ
확실히 박시장님이 선정을 배풀긴 하시는가 봅니다~ 구청장도아닌 일게 구청간부가 시장을 고소하는걸 보면~
어느 댓글에 보니까 새로운 인간 종류가 생겼다나?
호모 낯두껍쓰~~~ㅋ
저런 인간이 있기에 공직사회가 썪어 뭉그러져가는듯 안타깝습니다.~~~~미친넘^^^^*
박원순시장님 화이팅 기 죽지 마시고 잘 하고 계십니다요 짝짝짝 박수소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