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공부하면서 정말 힘들어서 희망을 갖고자 합격후기를 몇번 읽어보았었던 기억에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컴맹에다 문과생입니다. 컴활 1급 필기를 먼저 독학으로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은 처음이다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힘들어했었고 첫시험 떨어지고 두번째 시험 불합격하고 바로 안되겠다 싶어서 유동균 선생님 인강을 끊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필기를 약 2주정도 공부를 더 해서 세번째만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기 접수를 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필기를 공부 할 때부터 정말 어렵고 힘들어서 필기를 삼수만에 합격을 하고 실기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정말 엄두가 안났습니다. 하지만 필기도 혼자 공부하다가 떨어지고 유동균 선생님 인강을 듣고 붙었으니 이번에도 실기시험 꼭 유동균 선생님만 믿고 공부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첫 실기시험 떨어졌는데 결과가 정말.... 엑셀 28점, 엑세스는 처리기능 0점맞고 광탈 그냥 말도 안되게 불합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시험은 붙었습니다. 첫시험 못 봤어도 붙을 수 있고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기 공부기간
실기 공부기간만 총 7주를 하였습니다. 학기중이고 학교 과제나 시험도 조금씩 겹쳤기 때문에 대략 하루 평균 5-6시간 공부를 하였고 시험 1-2주 전에는 8-10시간씩은 했던 것 같습니다!
리얼시험후기
저는 첫 실기 시험이 11월 3일 9시 50분 시험이였는데 45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수험생분들은 앉아서 준비를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무조건 10분전에는 가서 대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실기 시험도 처음이고 컴퓨터로 시험보는게 처음이였기에 뭐 앉아서 그냥 어리바리 타면서 그냥 마우스 민감도나 키보드 속도 이런거 하나 체크안하고 그냥 바로 시험을 쳤습니다. 집에서는 편하게 모든 것을 세팅해놓고 풀었지만 시험장은 완전히 느낌이 달랐습니다. 의자도 다르고 마우스도 다르고 키보드도 다르고 그냥 모든 것이 낯설어서 긴장이 너무 되더라구요.. 처음에 그 CA 폴더 찾는 것도 워낙 컴맹이라 순간적으로 못찾아가지고 당황해서 CA폴더만 2분동안 찾았었습니다. 그렇게 스타트를 하고 시험을 푸는데 외부데이터에서 범위로 변환을 찾지 못해서 그냥 먼저 넘어가고 엑셀 조건부 서식에서는 처음보는 column 함수를 쓰는 문제더라구요 . 안그래도 당황하고 긴장한 상태에서 조건부서식에서 column 함수를 보니까 눈이 하애졌습니다. 그 다음 2단계는 우선 넘어가고 부분합 매크로 풀 때도 중간에 실수해서 다시 풀다가 처음 보는 창이 나오고 그냥 건너띄고 4-2를 푸는데 순간적으로 프로시저 명령이 기억이안나고 계산함수 마지막으로 풀어보려고 가니까 너무 어려워서 이문제 저문제 풀수 있는 문제를 찾으려고 시도해 보다가 시험이끝났습니다. 이미 이 시험은 망했다 생각하고 긴장 완전히 푼 상태에서 엑세스를 봤습니다.
첫시험을 완전 망하고 이틀 뒤에 두번째 시험을 보기 전에는 첫시험을 봤을 때 시험환경을 생각하면서 마우스랑 키보드, 모니터를 비슷하게 세팅을하고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면 그 책 받침대? 그거에다가 시험지를 줘서 그것을 모니터 옆에 놔두고 보면서 시험을 보는데 그 책 받침대도 집에 있던거 옆에두고 실제 시험 환경처럼 공부를 했습니다!. 두번 째 시험을 볼때는 긴장을 어느정도 풀고 10분전에 입실시간에 딱 입실해서 키보드랑 마우스를 저에게 맞게 세팅을 좀 다시하고 키보드 속도랑 마우스 속도도 확인을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환경도 한번 경험했고 첫 시험처럼 처음에 CA폴더 찾기나 조건부서식에 모르는 함수가 없어서 첫 시험보다 수월하게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시험에서는 당황을 많이 하고 약간 난이도도 있었던것 같았는데 두번째 시험은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첫시험에서는 엑셀은 난이도가 3단계보다 살짝 난이도가 약한 느낌이였는데 두번째 시험 풀 때는 체감상 3단계보다 꽤 난이도가 낮았던 느낌이였습니다. 1-3-4-2 로 풀었는데 4-2-2는 안풀고 2단계 계산함수를 푸는데 계산함수가 풀리더라구요! 첫시험에서는 하나도 못풀었지만 이번에는 4문제를 풀고 시험을 끝냈습니다. 그 다음 바로 엑세스를 푸는데 수월하더라구요! 유동균 선생님의 3단계 엑세스를 반복해서 풀고 다시 풀 때 안보고 풀 수 있다면( 항상 유동균선생님이 하시던말씀) 시험에서 엑세스는 수월하게 풀리고 시간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시험을 보고 다음날 시험을 또 치뤘습니다.
두번째 시험을 그래도 잘 본것같은 느낌에 마음 편하게 봐서 그런지 두번 째 시험보다 더 잘 풀리더라구요! 제가 진짜 손도 느리고 집중력이 좋은편은 아닌데 엑세스는 두번 째 세번째 둘다 10분씩은 남았던 것 같습니다. 엑셀은 시간이 딱 맞는 느낌이구요! (아 그리고 실기시험 보면 화면 오른쪽 위에 45분 부터 줄어드는 타이머가 있는데 시험 준비 할때 옆에 핸드폰을 두고 타이머 맞춰두고 공부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시험난이도
우선 제가 앉았던 자리는 첫시험은 앞에서 세번째, 두번째시험은 젤 뒤쪽, 세번째 시험은 앞에서 두번째 였습니다. 시험보기전에 이런 합격수기를 보면서 자리가 가운데에 갈수록 어렵고 앞쪽 뒷쪽일 수록 쉽다라고 말을 많이 보았는데 제 경험으로는 앞에서 세번째 앉았을 때가 엑셀 난이도가 제일 어려웠고, 젤 뒤에 앉았을 때는 엑셀과 엑세스 난이도가 평이했었고, 앞에서 두번째 앉았을 때는 엑세스가 약간 난이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약간 자리배치와 난이도가 상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봤을 때 3단계 난이도가 최상이라고 하면 시험난이도는 어려우면 상까지는 아니여도 중상, 아니면 중, 중하 정도로 3단계보다는 시험이 쉽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강 2단계 난이도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공부방법
저는 3개년은 5회독 나머지 5개년은 4회독정도로 4.5회독을 했습니다. 저는 보너스 문제 (계산함수파트)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 풀었는데 항상 반복해서 푸는 것과 처음 푸는 것은 느낌이 달라서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산함수 보너스 풀이는 시험 직전에 시험대비로 풀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포기했던 것은 ADO개체? 그거는 아예 외우지도 않고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전에 후기를 볼때 저 문제는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세번 시험볼 때도 한번도 안나왔습니다! 계산함수가 약하다고 생각해서 4-2-2는 포기 안하고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간 빠듯해서 세번의 시험중에서는 첫시험은 손도 못대고 두번째는 오류뜨고 마지막만 풀었습니다! 엑세스는 정말 유동균 선생님 3단계 반복만 하면 수월하게 풀릴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반복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4-5회독은 하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오답노트에 자주 나오는 것과 자주 틀리는 것들을 적고 시험 보는날에 보는 것도 꽤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유동균 선생님 강의의 장점
항상 문제를 푸시고 , 수강생 입장에서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고 이러한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그거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언급해주시는 것이 꽤 도움이 되었고, 따라오시기만 하면 꼭 합격할 수 있다라고 힘을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다른 학생들이 질문하고 답변받은 것을 보고 해결하고 직접 질문을 하면 답변도 정말 빠르게 달아주시는것이 이 인터넷 강의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유동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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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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