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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 밟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한국 생활 기대돼요"
오전 인천공항 입국…관리사 자격증 있고 영어·한국어 소통 가능 4주 특화교육 후 서울시내 가정 배치돼 아동 돌봄·가사 서비스 "필리핀에 있는 대학에서 마케팅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에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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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인천공항 입국…관리사 자격증 있고 영어·한국어 소통 가능4주 특화교육 후 서울시내 가정 배치돼 아동 돌봄·가사 서비스
파란색 단체복을 맞춰 입고 입국장을 나온 이들은 앞으로의 7개월을 책임질 짐가방을 끌고 서울시가 마련한 버스를 타러 이동했다. 파란(로열블루)색은 필리핀을 상징하는 색 중 하나로, 옷은 필리핀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 측에서 제작해 나눠줬다고 한다.새벽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까지 4시간가량 이어진 비행에 피곤할 법도 한데 이들에게선 얼마간의 설렘이 감지됐다.
이들은 모두 필리핀 직업훈련원에서 78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고 정부 인증 자격증을 취득한 24∼38세의 가사관리사다.영어가 유창하고 한국어로도 일정 수준 의사소통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과 마약·범죄 이력 등 신원 검증을 거쳤다고 시는 설명했다.마시나그씨 역시 가사관리사 자격증이 있으며 한국에 오기 전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했다.
비용은 시간당 최저임금(올해 9천860원)과 4대 사회보험 등을 포함, 하루 4시간 이용한다면 월 119만원가량이다.신청은 서비스 제공기관인 ㈜홈스토리생활(대리주부) 또는 ㈜휴브리스(돌봄플러스) 모바일 앱에 회원 가입을 한 다음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클릭해 하면 된다.
저 분들 고용할 한국사람들을 못믿겠다
와 이걸 진짜 하네
와 기어코 하는구나
조만간 저 분들이랑 남편 사이 불륜으로 혼혈 아기들 많이 생길 것 같고 그에 분노한 하준맘만 오조오억명 생기겠네요..
.. ㅋ
ㅋㅋㅋ 아니 외국인이라도 최저시급응 맞춰 줘야지 물가가 이 지경인데 백만 초반대가 말이되나 ,, 아니 그 영어실력이면 차라리 간호대를 가서 외국으로 나가지 왜.. ㅠ
저 분들 고용할 한국사람들을 못믿겠다
와 이걸 진짜 하네
와 기어코 하는구나
조만간 저 분들이랑 남편 사이 불륜으로 혼혈 아기들 많이 생길 것 같고 그에 분노한 하준맘만 오조오억명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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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니 외국인이라도 최저시급응 맞춰 줘야지 물가가 이 지경인데 백만 초반대가 말이되나 ,, 아니 그 영어실력이면 차라리 간호대를 가서 외국으로 나가지 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