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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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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까미와 노부부의 이별이야기
댓글료정 추천 0 조회 13,962 24.08.06 12:5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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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13:01

    첫댓글 비상… 까미야 댕댕별에서 잘 살고 있지?

  • 24.08.06 13:02

    아유 자식 이상이지 ㅠㅠ 까미야, 댕댕이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렴~

  • 24.08.06 13: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까미야..잘가 아프지마 이제

  • 까미야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자식 이상이지.. 강쥐들은 주기만 하잖아...

  • 24.08.06 13:05

    까미야ㅜㅜ 잘지내!

  • 24.08.06 13:07

    눈물나

  • 24.08.06 13:07

    나도 16년 같이 지내고 보낸지 2주 됐는데 아직도 옆에 있는거 같고 그래.. 여행 한번도 안가고 좋은 것만 먹이고 모든 생활을 다 맞춰서 살았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가니까 삶의 의욕이 없다..

  • 24.08.06 13:08

    그치.. 나도 첫 고양이 보냈을때 식음을전폐했어 내 일부가 떨어져나간것같아서.. ㅠㅠ 까미야 할머니 할아버지 잘 지켜드리고 거기서는 아프지마 ㅠㅠ

  • 24.08.06 13:12

    까미야 댕댕별에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있으면 돼!! 거기선 아플 일도 없을거야!

  • 24.08.06 13:14

    16년...어휴 ㅠㅠㅠㅠ

  • 24.08.06 13:14

    눈물나... 방금 점심시간에 읽던 책내용인데 우리애 생각도 나고 마음이 찡해서 찍어놨던건데.. 딱 이 글을 보게됐네

  • 24.08.06 13:16

    내 품에서 살던 생명이 떠나가는데 멀쩡하면 그게 이상한 거지… 내 살이 뜯겨져 나간 것보다 더 괴로운 건데… 그래도 까미는 좋은 분들 만나서 사랑 듬뿍 받고 살았네 저 분들 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나중에 다시 만날 거니까

  • 24.08.06 13:16

    까미야 행복하게 잘 지내지?? 이제 아프지마 가족꿈에 많이 나와줘ㅠㅠ

  • 24.08.06 13:21

    우리강아지도 숨쉬는것도 힘들어해서 내품에서 안락사시켰어ㅠㅠㅠㅠ너무 똑같아서 보자마자 눈물.....
    아가들아 너무 미안해.....너무너무미안해....미안하고사랑해..

  • 24.08.06 13:18

    말로 표현안될 슬픔이었는데 지금도 보냈을 때 생각햐면 가슴에 사무쳐😢😢

  • 24.08.06 13:18

    ㅜㅜ아

  • 24.08.06 13:28

    우리 까미도 떠나보낼때 너무 힘들었는데..ㅠㅠ 까미야 거기서 우리까미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렴

  • 24.08.06 13:35

    지금도 이렇게 오열하게 되는데 언젠가 찾아올 그 날을 어떻게 견뎌야할까.. 난 진짜 자신이 없어 너무 무서워

  • 24.08.06 13:40

    비상

  • 24.08.06 13:48

    나 지금 우리 강아지 입원시켜놓고 이 글 보는데 눈물 쏟아져....

  • 며칠 전에 나도 우리 애 3일 동안 곡기 끊고 아프다가 보냈는데 보니까 너무 공감되고 슬퍼. 나는 우리 강아지 죽기 전까진 이런 이야기 보면 슬프긴 슬펐는데, 이제 보내고 보니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뭔지 알겠더라. 진짜로 진짜로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슬프고 힘들었어. 근데 이제 아프지 않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것도 같아. 그래서 아마 저 분들도 안락사 선택하신 거겠지. 보호자가 유일하게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치료가 안락사라는 말이 있대. 진짜로 너무 아파하기 때문에... 댕별로 간 강아지들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밥도 잘 먹구..ㅠㅠ 잘 지내고 있어 꼭 데리러 갈게.

  • 24.08.06 14:06

    까미는 사는 내내 너무너무 행복했을꺼예요 ㅠㅠㅠㅠ 부모님 너무 많이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나중에 먼훗날 꼭 까미랑 다시 만나실꺼예요

  • 까미야 이제 안아프지? 우리 앵두랑 비슷한모습으로 비슷한시기에 떠났네..우리 앵두랑 까미랑 친구되서 아프지않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뛰어놀길바래 사랑해!!

  • 24.08.06 14:44

    나도.. 우리 냥이 보낸지 3년찬데 아직도 입밖으론 말이 안나와.. 까미야 아프지말고 댕댕별에선 행복하길바래

  • 24.08.06 16:05

    까미야 ㅜㅜ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나중에 엄마 아빠랑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

  • 24.08.06 20:28

    아으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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