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나카타,이영표,나카무라,샤츠키흐,알리다이에등등 많은 선수가 있겠지만...
전 그중에서도 알리 카리미가 유력하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너무 서두른 감이 있겠지만 유럽 최고의 클럽중 하나라는 바이에른뮌헨에서 그것도 다이슬러를 제치고 주전자리를 꿰찬 카리미선수는 가장 유력한 후보라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바이에른뮌헨 경기를 3번정도 봤는데요..
정말 플레이가 유럽 선수를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했습니다..
게다가 최근의 각종 평점에서도 항상 상위권이라고 합니다..
뮌헨 언론에서도 호평이 쏟아 지고 있다는 기사도 본걸로 기억납니다..
특히나 올해의 선수상에서 역시 중요한게 팀 성적인데 바이에른뮌헨은 현재 무적모드 상태죠
이대로만 간다면 2년연속 올해의 AFC올해의 선수상에 근접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카리미와 마찬가지로 유럽명문구단에 입단한 박지성도 역시 유력하지만 박지성은 현재 팀내 사정상 주전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막판에 가서 아쉬운 고베를 마실것 같습니다..
P.S)물론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확신할순 없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만 보고서 말씀 드린 것임..
첫댓글 저도...또 모르죠...박지성 선수가 한번크레이지 모드를 발휘해주면...
음..이영표에게 한표 던져 보네요. 박지성은 소속팀에서 진가를 발휘해야 가능할듯..^^
저도 카리미..저도 뮌헨 경기봣는데..정말 잘하더군요...카리미가 한번더 받을거같네요... 개인적으론 이영표도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ㅠ
당연히 이성남이 탈겁니다^^
이영표 선수가 받을듯... 이젠 한국도 타야하는데 몇년동안 못탄건지..
올해가 가기전에 분명 산소탱크에 불똥이 튈 날이 올겁니다. 대폭발이 날이 다가온다 후덜덜덜
반니스텔 로이드가 받지 않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