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타려한다 같이 선 넘은 악플 물론 있었고 반응이 과했던 건 맞는데. 글쓴이도 이성적 판단이 어렵고 경황이 없었다고 해도 처음 썼던 글은 워딩만으로 꼬집는 게 아니라 피해자 입장에서 썼던 글처럼 느껴졌음. “탑승되었다“라는 표현은 자의성이 아니라 타의성으로 느껴지잖아. 영문을 모르겠으니까 어떻게 마지막을 보낸 건지, 정황을 알고자하는 입장인 건 알겠는데 그 전에 쓴 글은 분명 심약한 탑승객에 대한 아시아나 케어에 대한 의문도 남겼고 객관적인 사실을 알고자하는 뉘앙스보다 탓을 하려는 뉘앙스도 느껴졌음. 악플 절대 두둔하는 거 아니고 글쓴이 사연 안타까운 거 알겠는데 의문 제기도 하지 못하나 싶음..
여기 여시들이 의문제기만 갖고 뭐라하는건 아닌듯!ㅎㅎ 뇌피셜로 글쓴이의 의도를 판단하고 그것이 정답인양 다는 댓글이 문제인거지 글쓴이의 뉘앙스가 비록 탓을 하는것처럼 느껴졌어도 그건 말그대로 느낌, 즉 감정적인 영역인데, 그걸 100프로 단정하는 것이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는게 (여시가 그렇다는 건 아님) 문제의 소지가 되니 이야기하는 것 같아
첫댓글 악플은 엄청 달렸는데 이건 반응 없길래 다시 스크랩함.. 그때 욕했던 사람들 좀 알라고
이거 조롱+악플 개미쳤었는데.. 그거보고 세상 각박해졌다 생각함
누가봐도 cctv없으니 그때 상황이 궁금해서 적은글인데
난독증환자처럼 도대체 저게 뭐라고하는거냐며,
그렇게아픈사람을 왜태웠냐며,, 비꼬고 악플써대드마
뭔일이래.. 아버지 잃은사람한테 싸불까지 했나보네...
자기 아빠 돌아가셨는데 저정도 글도 못올리나ㅋㅋ 목격자아니면 닥치고있으면될것을.. 힘있고 권력있는 곳엔 찍소리도 못하면서 이런데다 악플조롱하는 한심한 인생들 왤케많음
나 원글 봤을때 댓도 거의 900갠데 다 비슷한 의견이길래 뭔가 했다… 꿈꾸는 줄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 으이그
원글 대충 봤는데 대체 이건 뭐지.. 아시아나에서 댓글알바풀었나 싶을 정도던데 싹 다 고소쳐먹고 제발용서해주세요ㅠㅠ 하고 빌빌거려야 정신차릴듯..
원글 삭제됐나..
탑승되었다는 말이 뭔뜻이냐 이상하다는 댓글 우르르있던거 생각난다
헐 어느정도였길래 댓글 궁금하다
뭔 개소리야, 누칼협, 억지로 태운사람?, 가족이 옆에 안타놓고 변호사 선임 준비하려고 증거 모으는 글같다 등 더 심한것도 많았어
진짜 사람들 자기는 성인이여도 아직 배울나이고 미숙할수 있고 누구나 변할수 있다면서
정작 진짜 어린이나 사정있는 사람한테는 누구보다 비꼬고 악플 장난아님
너무 안타까워 진짜ㅜㅜㅜㅜ
핫플 못봤는데 뭘 보고 욕한거지... 갑자기 가족 잃은 사람인데ㅜㅜ
누칼협 징징이에 돈 받고싶냐 조롱하고 글 못쓴다 조롱했음 재밌다하고
원래글 여시에 퍼온거 봤는데 그당시에도 조롱 많았어.
글쓴이 논조가 항공사 비난어조가 아닌데도 누칼협 분위기더라(직접적인 단어는 안썼지만..)
애매하게 써진 문장 그거 하나 때문에 악플 단 거 정말 반성하길..
이제봤는데 대체 어느부분에서 욕을 먹은건지 감도안잡히는데;; 왜욕한거야
헐 왜 악플을
다 돌려받아 여시들아
뭐만하면 욕좀안하면안돼?????????? 제발....자기자신좀 돌아봐 그냥 욕할거같은글이면 들어가지를 마 본인 정신건강도 아낄겸
악플을 왜 달어 진짜
요새 진짜 심해서 일베가 여시 물 흐리는거라고 믿고싶을 정도다
ㄹㅇ..
악플만 800개 넘게 달렸음
그냥 쫌…키보드에서 손가락쫌 떨어트리고 참아봐…
악플이 있었다고…?? 대체 왜?? 진심 요즘 왜이렇게 사측에 이입해서 일반인 공격하는거야 혹시 다들 사측이세요???
존나꼬투리잡아 좀 심하긴해
헐 악플이달렷다고..?
하.. 너무 슬프다.. 돌이킬수 없다는걸 안다는게.. 너무 슬퍼..
여기 진짜 솔로몬 개많은듯ㅋㅋㅋ…
좀 이른듯하게 항공사에 책임 묻는 글도 아니었는데 딸 탓하는 댓이 많긴했어 800개 댓될까진 댓 못봤는데
나 딸이 문제네 책임 물고싶어서 저런글 올리네 하는 댓글 개 많이봄 ㅋㅋㅋㅋ
저글때문에 항공사 직원들 쥐잡듯이 잡힐거라고 진상취급하고 난리났었움
그래놓고 몇몇 여시들이 야박하다 그만하라니까 논리적이지못하고 감정에 호소한다고 되려 호통침ㅋㅋ아예 악플인줄도 몰라
혐오하려고 커뮤하는거 같아
우르르 물타서 악플 엄청 달더니만..; 또 추가글엔 모르쇠 에휴
나 글 봤는데 여시 악플이 80~90%였어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같이 여행갔는데 왜 돌아가신 정황을 모른다는건지 의아했는데 본인은 남고 아버지만 한국으로 귀국하셨었나보네.. 추가글 다들 봐주길.. ㅠㅠ글쓴이너무안쓰럽네
돈 타려한다 같이 선 넘은 악플 물론 있었고 반응이 과했던 건 맞는데. 글쓴이도 이성적 판단이 어렵고 경황이 없었다고 해도 처음 썼던 글은 워딩만으로 꼬집는 게 아니라 피해자 입장에서 썼던 글처럼 느껴졌음. “탑승되었다“라는 표현은 자의성이 아니라 타의성으로 느껴지잖아. 영문을 모르겠으니까 어떻게 마지막을 보낸 건지, 정황을 알고자하는 입장인 건 알겠는데 그 전에 쓴 글은 분명 심약한 탑승객에 대한 아시아나 케어에 대한 의문도 남겼고 객관적인 사실을 알고자하는 뉘앙스보다 탓을 하려는 뉘앙스도 느껴졌음. 악플 절대 두둔하는 거 아니고 글쓴이 사연 안타까운 거 알겠는데 의문 제기도 하지 못하나 싶음..
여기 여시들이 의문제기만 갖고 뭐라하는건 아닌듯!ㅎㅎ 뇌피셜로 글쓴이의 의도를 판단하고 그것이 정답인양 다는 댓글이 문제인거지
글쓴이의 뉘앙스가 비록 탓을 하는것처럼 느껴졌어도 그건 말그대로 느낌, 즉 감정적인 영역인데, 그걸 100프로 단정하는 것이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는게 (여시가 그렇다는 건 아님) 문제의 소지가 되니 이야기하는 것 같아
잘못은 항공사가 아니라 아픈 아빠 혼자 보낸 니가 하신거겠죠st 댓글 너무너무너무 너무 많았음. 나 그래서 지금 댓글 저사람 앞에서 그대로 말할수있냐는 댓글도 달았어서 잘 기억함
에고 마음이 안좋다….
에휴ㅠㅠㅠㅠ얼마나 속이....하ㅠㅠ
헐 너무 슬프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