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승한이 활동중단을 한 지 8개월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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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 역시 "데뷔를 앞둔 순간에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끼치고 멤버와 회사에도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저의 경솔함에서 벌어진 일이고 지난 시간과 행동을 돌이켜보며 많이 반성했다"라는 사과문을 업로드했다.
3개월 뒤인 같은해 11월, 승한은 미성년자 시절 길거리 흡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함께 나눈 대화 영상 등이 공개되며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라이즈 팬덤은 승한의 행실을 비판하며, 그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예고하기도 했다.
결국 SM은 승한의 라이즈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출처가 특정되는 영상을 사용해 화면 캡처를 하는 등 의도적인 2차 편집을 통해 오해를 유발하도록 여러 차례 재생산됐다"면서 "이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추가 게시 및 유포 등의 범죄 사실이 확인되는 건에 대해 모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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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인 사생활 유출 피해를 입고 결국 라이즈 활동을 중단하게 된 승한. 대중 앞에 서는 공인인 만큼 사생활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불법적인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그의 상황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활동 중단 후 승한은 별다른 근황을 알리지 않고 있다. 최근 랭키파이가 공개한 6월 4주차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지수에 따르면, 라이즈 원빈과 앤톤에 이어 승한이 3위를 차지하며 그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승한이 라이즈에 다시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탈퇴해 깔끔하게
나올라고 각보네
논란있는건 알았어서 탈퇴한줄 알았는디요
진짜 돌아오려나보네ㅋ
빨리 돌아오렴 승한아
빨리와라 기다리다 죽것다
여기댓글 소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