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꾸준히 막이슈에서 페미 이용한 정치질있다고 알리면서
여자한테 나라 없다는 말도 정치질이라는 글 계속 올려서 맨날 싸움난 거 기억하거든?
그때는 나도 페미니즘 막 입문시기고 배워가는 과정이라 무슨 말인지 잘이해를 못했는데 지금보니까 다 맞는 말임
그때는 그 사람 패는 사람들이 더 페미니스트처럼 말해서 그 댓글러들이 페미고 이 글쓴 사람은 좀 페미니즘에서 먼가? 싶었는데 오히려 반대였어 글쓴사람이 더 찐 페미
그 사람말이
여자한테 나라 없다는 말은 국제사회에서 경계없이 여자들 단합 이런 거 할 때랑
여성 인권 무시하는 그 위의 기득권 남자들이 만든 법률 그 남자들만의 세계 비판하고 경계 깰 때는 필요한 말이고 그런 때는 쓰는데 우리가 지금 쓰는 상황은 그게 아니라고 정치질이라고 비판했거든? 왜 저게 정치질이지? 이해가 안됐는데 이거를 지금의 뺌니들 그러니까 페미 이용한 일본빠는 애들이 같은 주장하는 거 보니까 확 이해되더라
그 사람글 비판한 애들이 지금 말로 뺌니들이었어 막이슈에 올뺌에서 온 애들
맨날 독립운동가 한남이고
여자 독립운동가는 지워졌다고 이 얘기하면서 여자한테 나라없다고 해서 그 사람이 그거 비판하면서 길게 글도 많이 적어줌
그 사람이 자기는 페미니스트고 한국인으로서 여자한테도 나라가 중요하고 필요한데 왜 남자들 여혐때문에 나라를 버리자고 하냐하고 다른 나라에서 한국 여성이 설 곳이 있을 거 같냐고 현실적인 얘기들을 해줌
그게 진짜 나라에 희망이 없고 다른 곳에서 여성들끼리의 연대를 확실히 찾을 수 있는 방향성이 있다면 그런 것도 가능하고 개인적으로 나라에 실망해서 갈곳없는 여성이면 그런 말 할 수도 있지만 지금 퍼지는 글들은 그게 아니래
그냥 한국에 희망 없다 나라 망한다 여자는 나라 없다 애국없다 이런 식으로 무기력한 분위기만 계속 조성하면서 그냥 그 사람들이 만드는 여론이 결국 한국에 애국심 가지지 말라고 하는 거
이걸 결국 누가 좋아하냐면 일본애들... 일빠애들이 좋아하는 주장이고 실제로 이런 패배주의 심으려고 일제시대때나 해방후의 수십년까지도 이런 심리 정치적으로도 일베도 주로 이런 얘기하면서 사상 키우니까 한국 무조건 욕하고 홍인들 엄청 빨고 일본 찬양하고 지금 디시가 딱 그렇잖아 일본 자연환경이랑 한국 풍경이랑 비교하면서 한국 어딘가 후지고 이런 얘기까지 진지하게 함
저 글쓴이는 나라없다는 말이 다른 페미니즘 방향성 제시하고 한국 여성들에게 갈길 얘기해주고 어떤 희망을 주면 상관이 없는데 진짜방해만 되고 무기력만 심고 있대
일본이 좋아하는 사상 키우고 있고
정말 나라없고 필요없으면 한국에서 굳이 법바꾸고 여혐범죄와 싸우는 시위 왜 하냐고 다 한국 바꿔서 다른 여성들은 잘살게 하려는 희생과 노력과 연대고 여돕여인데 자칭 페미라는 보수 쪽 애들이 퍼트리는 여자한테 나라없다는 글들 보면 싹다 방향성 하나도 없고 현실적이지도 않고 은근히 결론보면 위안부 문제도 지우려하고 일본여자랑 연대 얘기까지 하고.... 지금보니까 진짜 뻔한 글들인거
그리고 이런 글마다 거론된 여성독립운동가 얘기도 이 사람글이 다 맞았어
독립운동가 여성들보면 페미니스트들도 있잖아
그 독립운동가 여성을 지워졌다고 나라를 포기할 게 아니라 그 여성들의 이름을 알려서 그 여성들의 희생, 우리가 지금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페미니즘을 한글을 써가며 다시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노력을 잊지 말고
더더욱 한국을 지키면서 그 여성들 이름을 알리는 거
이게 현대 한국 페미니스트들의 올바른 방향성인데
결국 그런 글들 보면 일본문제 지우고 한국에 대한 노력을 지우려는 목적이 있지 자기가 볼 때 절대 페미니스트 글이 아니래
이때 이글 쓴 사라은 지금처럼 뺌니나 웜이 보수 먹혔거나 이런거 자체는 잘 모르고 그냥 여초에 일베들이 페미이용해서 정치질 하는 정도로만 하여튼 확신해서 저런 글마다 싸우고 자기가 막이슈에 글올리고
닉네임도 안바꿔서 네임드까진 아니지만 아마 막이슈핫플들 본 당시 회원들은 기억할지도 모름
그때는 나도 잘 몰라서 아무 편도 못해줬고 몇년전 일들인데
지금 지나고보니 이 사람 말이 싹 맞았어... 진짜 뺌니들이 페미니즘으로 정치질 했던 게 너무 심각했어
저 글쓴 사람이 오히려 더 여자들 생각하고 한국 페미니즘 발저 바라는 페미니스튼데 그런 사람 줘패면서 일본 좋을 짓만 퍼트린거
개답답.... 저 사람 말고도 정치질 진작에 알아보고 혼자 싸워왔던 페미들이나 여초회원들 진짜 속상했을 듯
이제라도 같은 편 되어서 저런 사람들 혼자 당하지 않게 정신차려야 한다고 봐
진짜 정치질 장난아닐 땐데 혼자 알아보고 막 싸울 때 얼마나 복잡했겠음
특히 저때는 페미 패려는 여론도 있을 때라서 페미가 중요하다는 것도 아리면서 페미 패는 여론도 비판하면서 동시에 페미를 정치질에 이용하는 사람도 패야했던거니까 되게 복잡하고 사람들도 헷갈려했을 거같아 그 틈을 파고들어 페미로 저런 여론 조성하려고 했던 건데 정신 붙들고 있던 사람들이 알아봐서 계속 여돕여 때문에 진실 알리려고 했던 듯
내가 말한 글쓴이 글 막이슈에 남아서 찾았는데
그 글쓴이가 비판했던 댓글들과 그 글쓴이 사족 일부추가함
ㅇㅅ는 결국 좀 먹혔었고 ㅉㅃ은 나중에 오히려 페미하면서 안먹잖아 ㅉㅃ 망하기 전 후반 분위기 보면
이게 ㅉㅃ은 저 글쓴이처럼 막이슈 사수하면서 진짜 죽어라 저거 정치질이라 올린 사람들 있어서 그런거 같아
그리고 정치질만 패는게 아님
정치질만 패면 저 정치질하는 애들 표면상 페미 하는 것 같으니까 페미 패려는 애들도 같이 나대면서 분위기 이상하게 갈 수도 있는데 저런거 패는 사람들이 항상 페미니즘 중요성도 강조하고 이건 페미니스트들이 정치질 하는 게 아니고 페미를 이용한 보수나 일본빠는 애들 정치질이라고 계속 강조해서
막이슈에 21년초에 쭉빵 망하기 전까지도 저 분위기 유지된 거 같음
저런 입페미들 말고 찐으로 페미하는 분들이 진보적이고 뭔가 남의 말에 선동 잘 안된다고 해야하나
똑똑하고 그래서 정치질도 진작에 알아본 거 같아
정치질 알아보고 뻄니 첨부터 팼던 사람들이 막이슈에 알린 글들 보면 다 글쓴이들 진짜 페미니스트들임
저 글쓴이 말고도 또 일본영업질 패면서 정치질 많아진거 패면서 탈코 강조하는 글올리는 사람도 있었어
이 글쓴이들이 진짜 여초 지키기 위해 페미니즘 하고 진보진영 사수하려 했던 찐 여돕여들
저 뺌니들은 입페미에 정치질로 여자패기 바쁘고... 걍 노답이었어
+
버지니아 울프가 국경없는 연대 얘기한 거 그 개념조차 이해못한 애들이 일본관련 옹호할 때만 결국 저 말 쓰는 거였어
진짜 저런 글들 모든 결론이 결국 일본위안부나 일본여성 웅엥 이걸로 귀결되는데
주전장이라는 다큐에 일본이 위안부 문제 어떻게 방해하는지 글 있거든? 그거보면 딱 저 주장임
일본위안부 문제 흐리기 위해서 한국과 미국 베트남 전쟁 얘기하고 다른 나라 전쟁 때 여성강간얘기하고 근데 위안부 문제 국가적 문제 삼는 이유가 어떤 나라도 국가가 위안소를 대놓고 운영한적 없기 때문에 일본의 국가적 책임을 묻는게 본질인데 일본이 실제로 위안부피해자 증언에서 이거 분탕놓으려고 우익들이 미국한국 베트남전 얘기하고 이걸 보도한 일본 방송도 이 부분 언급함 지금 뺌니들 저주장하면서 이래서 여자한테 나라없다 하는 거랑 같은 맥락인데 결국은 진짜 일본옹호?이 심리에서 나온 말들이었어
여초돌아다니면서 레드팬작전펼치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ㅎㅎㅎ독립투사들 한남이라면서ㅎㅎㅎㅎㅎ일제와 싸운 여자독립투사들지우는것도 아니고ㅎㅎㅎ불만이면 제발 가세요 괜히 여론몰이하지말고 초꼬바나 사놓는게 어때?
그렇게 보수가좋아서 페미이용하면서까지 여초여론몰이할 열정이면 전쟁나도 좋아하겠네ㅎㅎ한국사회싫으니까^-^어디 전쟁통에 여성인권잘지켜지는지 두고볼께!!
댓 다 읽어봤고 본문도 공감하는 부분은 있어…근데 솔직히 탈조 후만족하며 사는 여성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가 그 로망이 없어지진 않넼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토피아는 없다고 하더라도 뭔가 차악의 국가..내 능력을 알아줄 국가를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랄까 ㅎ…뭐 어쨌든 걍 여자들은 각자 자기 인생 잘 꾸려나갔으면해
내가 같이 퍼온 외국 여혐글도 같이 봐봐
그 외국 여권 나아짐도 그 나라안에 있는 여성들이 바꿔옴
탈조는 페미니즘에 대한 방향성이 아니라
물론 이것도 개인 선택인데 페미니즘이어가는 논지로서의 애국페미가 조온나 중요한 이유가 있고 본문 말하는 정치질들은 말 그대로 계급배판 세대를 만들기 위해 저 부분을 말만 가져가 결국 물흐린다는 거
우리 여성 독립운동가분들이 열심히 지켜낸 나라인데 아무리 남자가 잣같아도 이겨내야지
해외나가도 같은 여성한테 인종차별 한번쯤은 받는 게 동양여성의 현실임 ㅠ 걍 내 나라에서 잘살게 힘 합쳐서 땅다지면 될ㅊ듯
ㄹㅇ 해외나가면 동양여자라 더 힘듦
이민이라는 것도 그냥 옵션에 하나일 뿐이야. 어쨌든 이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여자한테 나라 없다는 말은 여자들 보고 모든걸 포기 하라고 하는 말이나 마찬가지 라고 생각해
글쎄 잘 모르겠다 가부장제 공고히 해온 게 국가고 민족주의는 페미랑 애초에 지향하는 바가 다른데.
여자한테 나라 없는 건 맞아! 그렇지만 정치적인 이슈에선 지속적으로 목소리 내자! 이건 맞지만
여자한테 나라 없단 말 하지마!는 되게 거부감 듦
33 그놈의 민족주의... 가부장제를 공고히 해온 국가와 여성들이 지향하는 페미니즘이랑 다른거 공감. 어떤면들에서 여성들에게 나라가 없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예를들면 한국의 범죄 피해자인데 나라에서 제대로된 가해자 처벌을 안 내려서 피해자만 고통받는다던가. 애국보다 여성인권이 우선임. 그리고 왜 자꾸 정치랑 엮는건지 모르겠음 언제적 올뺌인지.. 나라에서 보호 못 받아서 나라에 애국심 없는 여자들까지 올뺌에 2찍 우파페미라고 몰아가는것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음; 오히려 애국심은 남자가 더 없는데, 자꾸 여자들한테 패배주의에 가스라이팅 당하지마라! 나라가 없으면 여자는 없다! 하면서 역가스라이팅 하는 느낌임. 여성인권 최악이고 성범죄 피해자들 보호 못 받는 나라에서 왜 애국 안 하면 매국노 친일 올뺌이라고 단정하는지? 진짜 무례한 댓글 많네. 오히려 뺌니 어쩌구 하면서 여성들 몰아가는게 더 세력같어..^^; 난 경찰서 왔다갔다 한 뒤로 법과 시스템 때문에 나라에 환멸났는데.. 가해자는 잘 살고.. 그럼 나도 친일에 매국 올뺌인지
@남미새 아 웃 이글은 민족주의 국수주의 지향하자는 글이 전혀아닌데
오히려 그 국경없는 연대 가장해 이루어진 계급배반세대 정치질 문제 (현실) 지적하고 그래서 원댓 여시가 말하는 만국공통의 여성연대 주장 더 구분하기 위함인데
여시한테 위에서부터 댓글달았는데 계속 같은 말만하는 것 같네 윗댓부터 봐줬으면
가장 간단한 구분은 애국페미의 입장을 존중하느냐 국수주의 타파 여성연대가 만국공통의 연대냐와 그냥 탈조가 답인것처럼 한국만 이런다식의 패배주의심기냐로 구분할 수 있음
여시가 뭔말을 하는지 알겠는데 그 모든것 2015년부터 우리들이 먼저 같이 해온 얘기고 2017년도 후반부터 보수정치질로 헬조선 여자에게 나라없다 왜곡돼 계급배반 분류된거 사실이잖음 이걸 겪었느냐 아느냐 모르냐 차이로 본문이 말하는 문제인지에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중요한건 여자도 페미도 나라나 집결할 근간이 있어야한다는 것임 국경없는 연대는 이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국수주의가 여성에게 페미니즘이 우선인 부분을 입막는 남성주위로 돌아가는 현실때문에 페미니즘을 우선시하자는 거 이거 2015년 우리가 다 같이 말한 부분임 이 전제하에 그럼에도 정치질문제 존나 심각하게 악용되니까 수년전부터 이 논쟁 이어진거임
@남미새 아 웃 왜 자꾸 정치랑 엮는지 모르겠는 건 그냥 여시가 진짜로 모르기 때문인데 내가 치금 한국 여성집단에서 왜 처음으로 계급배반 세대 나왔는지 자세한글 퍼올게 위에서부터 적었는데 메갈부터 카페웜 온갖 시위 다 나가고 정치색없이 지켜본 페미들이 제일 잘알듯 지금도 우파페미 가장해서 (렏펨이 어떻게 우파?)나오는 주장이 죄다 이런건데
본문도 여기댔글도 그거 지겹도록 겪었으니 나오는 얘기들임 여시가 말하는 국수주의타파 다들 몰라서가 아니라 그 전전하에 그럼에도
여시는 여시주관으로 그렇게 페미니즘 해나가면 돼 문제인지한 페미들이 이미 지금까지 이주제로 싸워왔으니까 시위카페폭파도 다른게 아니라 그 국수주의 타파내세워서 민주당패자 문제인패자해서 폭파된거 ㅇㅇ여시들은 이것과 무관한 2015년 과도기 담론 때처럼 정말 순수히 국가주의 버리자는 거잖아 난 이것도 필요하다고 앞에서부터 계속 언급함
그냥 그렇게 갈길 가 그렇지만 해외든 케이페미든 팩트는 그 나라 테두리안에 여성영웅들 기리며 여권바꿔가는 페미들이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진보할수있는 거임 결론은 이 두입장은 다른게 아니라 동시에 나타나고 동시에 진행되는거
그러나 본문이 말하는 건 방향성없고 마치 한국만의 문제인것처럼
@남미새 아 웃 떠든 다는 건데 그 두가지는 딱봐도 구분이 된다고 바로 그런 구분으로 본문을 이해하는 거고
대댓여시 앞댓들도 봐주고 이댓좀 봤으면 계속 정치얘기 왜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몰아가는 세력 어쩌고 해서 적음
내 작성글 보면 알겠지만 과도기때부더 페미니즘 글 걍 수없이 올렸던 어신데 뭔 뺌니로 몰아가는 세력같음? 뺌니가 뭔데? 나 1찍 정치글도 많이올린여신데 같은 진보진영 여시를 왜 뺌니로 몰아감? 여기서 누가 누굴 친일매국으로 단정했다는 건데? 눈귀다막고 보고싶은 것만 보니 왜곡하는건 여시같은데
원댓여시한테 적는 댓아님
연어해보면 내 입장이 뭔지 당연히 강요된 그남들의 국수주의타파 맥락의 국경없는 연대 중요성 강조해둠
이거 구분된다고 댓으로 여러번 설명했는데도 세력이니 매국이니 계속 같은 얘길 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 내가 여실 매국으로 몰아간다는 거야?
@농사중 여시가 몰아간단게 아니라 댓글 보면 마치 애국심 없는 여자들을 2찍 매국 뺌니에 세력이라느니 ... 몰아가는 댓글들 때문에 쓴거야. 나도 페미니즘 과도기 때부터 있었고 메갈리아 초창기 시절부터 넥슨 시위부터해서 불용시위까지 다 나가고 지금까지 페미니즘 사태 다 봐왔음. 물론 자칭 우파페미라는 박근혜 동경하는 사람들도 봐왔어 같은 래디털페미니스트 스탠스였는데 ㅇㅇ 근데 확실한건, 여성의당 찍는다고 올뺌에 우파페미라고 몰아가던 정치질하던 애국페미 민주당원들도 있었고, 그때 서른방에서 엑셀 작업해서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캡쳐해서 화면 녹화까지 딴 사태도 기억함. 그 사태가 불과 1~2년전인데, 지금 페미니즘에 정치 엮어서 의견 다른 여시들을 우파페미 친일로 몰아가는게 위험하다는거야. 난 중도이고 이 현상을 계속 지켜보는 입장에서.. 자꾸 국가와 페미니즘에 정치 엮는거 두 세력이 공존한다고 생각해^^ 뺌니든 여시와서 친일 정치질하는 당원이든 둘 다 공존하고, 각자 맞는 스탠스에 가면 되는거임. 근데 자기들이랑 의견 다르다고 친일 매국노로 몰아가니까 답답한거지. 참고로 나는 이번 선거 당연히 1찍이고 ^여성^만 생각하는 페미니즘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애국보다 여성인
@농사중 권이 우선이여서 애국심이 없고 여자에게 나라가 없는거같다<라는 의견에 친일 뺌니 우파페미라고 몰아가는게 나쁘단거고. 그때 박근혜 햇님으로 작업질하던 카페 회원수도 얼마 안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국가에 증오를 갖고 보호받지 못 한 여자들을 애국심이 없다면서 몰아가는거 정말 위험한 사상이라고 생각함
@남미새 아 웃 그 국가에 대한 증오가 그래서 뭔대 거기서 진짜로 추구할 국수주의 타파에 국경없는 여성 연대 방향성은 아무 문제 없고 우리가 이미 나눈 담론임 여시의 이런 생각은 아무문제없음 여기여시들 이 글은 그 모든 걸 인정하고 알고 거친 전제에서 충분히 구분 가능한 패배주의 얘기하는 거
그리고 뺌니 그 카페회원수가 얼마 안됐다는 말들이 그때 상황을 잘 모르는 것 같아 그때도 단톡방부터 여시 달글 활동회원수얘기 나올때도 계속 한줌이라며 언급 흐려서 지금까지도 싸우는 여시들이 강조하는 건데 애초 수십년 커뮤역사에서 여초우파자체가 없었어 그 국수주의 타파가장한 패배주의 정서로 처음으로 계급배반 여성집단 만들어 지금까지 이어짐 이거 절대 가볍게 볼 문제아냐 내가 웜카페시절 정리글을 2017년도 그후에도 여시들 이해 가능하도록 정리글 쭉 올렸는데 거기도 괜히 보수화 된 게 아니라 본몬이 말하는 남성주의 국가없음의 맥락을 왜곡한 패배주의 정치질 때문이었음 한줌단이 아니라 이미 시운카페폭파되고 페미집단 와해되고 진ㅂ여초 정치글금지는 모든 걸 계급배반 세대가이룬 상태가 된 거야
지금 여기서 여시들이 경계하자 말하는 부분이 계속 얘기하지만 충분히 구분되고 그 남성중심 타파 논지
@남미새 아 웃 를 흐리고 몰아가는 게 아님 이미 그 왜곡된 본문과 같은 정치질로 이런글이 더 나오고도 남아야할 때 댓글로 그래서 페미니즘 연대에만 집중한 입장의 국수주의 타파와 충분히 구분가능하다고 그런 여성들은 이런글 자기검열할 거 없이 자기글 가면 된다 얘기함 말했듯이 충분히 구분가능함
이 댓글에서조차도 여시한테 대댓 다는 건 여시들 댓글이 의심되어서가 아니라 여시들의 타당한 의견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되면서 단지 저 본문이 말하는 이런 본문이 필요한 이유나 상황에 대한 문제인지가 다르기 때문일 뿐이란 걸 알아서 설명하는 거
여시가 보아온 상황들은 극히 일부고 실제론 더 심각해 오죽하면 한국 신친일 계급배반 특이점 설명할 때 나오는 말이 나라없음임 (애초 친일과 계급배반이 같이 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게 한국에서 일어남) 나 실제로 십대 여성들 많이 접하는 업이었는데 그 애들이랑 페미니즘 얘기할 때 수년전부터 렏펨이 보수라는 오해나 렏펨지향이라면서 구 트위터류 잘못된 저런 부분으로 왜곡되는 거 엄청 접해 그 애들이 말하는 부분들이 죄다 본문이 지적한 정치질에 대한건데 물론 이걸 긍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전부는 아님 문제인지가 되면 곧잘 깨달음)
여시는 정당
@남미새 아 웃 한 의견으로 여성연대 강조하는 쪽이니까 겉으로는 같아보일 수 있는 주장에 결국 여시가 공격당하고 입막 될까 걱정 한다는 거 암 그치만 댓글로 계속 강조했듯이 이건 구분되는 문제야 여시는 정당한 여시길 계속 가면됨 그치만 어찌됐든 동시에 본문이 말한 문제는 실존하니 이 부분을 나는 계속 비판할거고 댓여시들처럼 강하게 얘기하는 입장도 필요한거
애초 2015담론때 우리가 버지니아울프 글 가져오면서 했던 얘기도 정말 본진이나 근간이 필요없다가 아니라 남성중심으로 짜여진 세계관의 문제 얘기하는 거였는데 이 입장은 계속 나와야지 내가 올린글들 보면 바로 그런 맥락의 한남만 패거나 한국남일남정서 최악이라거나 하는 건데 이게 정말로 한국만의 문제로 이어지니 탈조가 답이란 논지는 아니니까
남성중심의 모든 국수주의 비판이냐 교묘하게 한국에 대한 패배주의 심으러는 거냐 말했듯 본문공감하는 여기 여시들 다 구분함 여시도 당연히 전자인걸 알고
그냥 그때 뺌니들 겪어본사람 아닌사람 반응갈리는거같은데 이거 진짜 겪어봐야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한테 나라없다로 시작해서 남자 독립운동가들 내려치기->여자대통령어쩌고하면서 박근혜올려치기(박복권 스탠스)->당시 정권 후려치고 내려치기->여자한텐 나라없으니까 일본소비도 걍 다할거임~ 으로 나오는 일빠+극 수구보수화(우익화)까지 세트로 몰려오는거 본사람들은 다 이해할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7 17:09
선진국 여자들도 지금도 여혐에 싸워가며 자국에서 살아가는데 그 정도 여권이 신장된것도 그 여성들이 오래전부터 싸워서 얻어낸거잖아
여기서 힘빠지게 탈조해야 한다 나라 없어져도 된다 이러는거 그냥 극단적이고 1차원적인 생각아님? 탈조하는것도 그게 모두한테 말처럼 쉽냐고
나라는 캐망했는데 탈조하면 거기서도 퍽이나 반기겠다
나라를 아끼는게 한남을 사랑한다고 귀결되는것도 존나 유치함 그 논리면 이 나라 구성원이 한남밖에 없다고 여자들 업적은 지우는거잖아ㅋㅋ
나라망하면 전쟁 침략밖에 없는데 여자한테 더한 지옥도를 만들려고 그러는거? 중동상황만 봐도 알지 않나?
일단 나라가 있어야 설자리도 생기고 가치관도 확립하며 살수있는거임
극단적인 패배의식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전혀 도움안됨
222...
여자한테 나라 없다는 말이 여성들의 결속력을 와해시키고 교묘한 논리로 중점을 흐려서 눈과 귀를 막는 시도가 된 전적이 있으니 경계하자는 뜻 아냐? 왜 이게 입막음이 되는거지... 페미니즘이 전 세계 여성들에게 통용되는 사회운동이자 사상이지만 적용되는 단위중 가장 확실한건 국가라고 생각함. 국가 없는 페미니즘은 정책적으로 크게 힘을 갖기 어렵다고 보는게 내 시각이야. 정치, 사회, 문화의 차이점을 판가름 하는 단위는 국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쉽게 결속될 수 있는 단위는 국가라고 봄.. 정책이든 운동이든 한 문화권 내에서 그에 맞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정착되어야 그 영향력이 다른나라에도 끼칠 수 있다고 봄. 우리가 페미니즘 이슈를 열심히 외신에 제보하고 공론화 하는 이유도 타문화권, 타국가에서 이를 비판하고 공론화 하기를 바라는거잖아.. 국가라는 결속력이 없는데 크게 이슈가 될 수 있을까? 하나의 목소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함. 꾸역꾸역 한남민국 살려야한다는 논리 아님.
@농사중 나는 이 글에 그렇게 입막음 한다는 의견이 왜나오는지 모르겠어서 단 댓글이야!!
@평화동전쟁군주 여시 입막한다는 윗댓에 대댓달며 달아서 잘못봤어 나 대신 핏백처럼 달아줘서 고마워
@농사중 아냐 나도 올라온 글 보면서 답답했는데 여시가 올려준 글에 나랑 같은 생각 하는 여시들이 많아서 안도했어!! 좋은 글 고마워~~
본문이 이해가 안 간다면 댓글도 봐줘
내 생각에 이건 문제인지 차이같은데 당연히 국경없는 연대의 여성주의도 늘 같이 가야할 개념임 본문이 말하는 방식은 바로 구분된다니까
아무튼
이거 수년전글 요즘에도 적용되는 문제라 가져왔는데 여시들 띵댓도 많아서 잘 보고 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작 세상을 바꾼 방향성 있는 진보페미들 중에 애국심 지우고 나라떠나 이룬 페미는 없는데 왜곡된 생각
그 애국심 맥락이 남성중심 국수주의에 대한 고발인데 마치 여성에게 나라가 필요없단 식으로 사고해서 본문 페미들이 말하는 애국심의 맥락을 조롱하면 안될듯
@스티비원더 본문은 전혀그런글이 아닌데 오히려 여시야 말로 페미가 애국 가지고 나라 근간 중요성 말할 수도 있는데 그걸 답답하다 얘기하잖아 본문은 페미니즘이 나라없다는 맥락이 전혀 아니며 애초 페미가 나라없단 말도 국수주의가 남성중심임을 비판하기 위한 맥락인데 그걸 이용해 정치질하는 부분들 경계하잔 글임 근데 그런글에 갑자기 여자 애국심을 조롱하는 게 맞는 맥락이야? 본문에 대한 설명인데 훈계라고 하는게 이해 안되고 오히려 여시가 애국페미 조롱하는 것 같은데
@누워서티비 무슨말이야? 진보남자를 부둥부둥 해준다니 이 본문이? 아님 그런 페미들이? 그건 여시가 완전 왜곡하는 것 같은데 군대월급 인상과 여기서 말하는 정치질주위 맥락 여자에게도 나라가 필요하단 주장이랑 그래서 어떤 관곈데 그걸 페미들이 이뤘다는 거야? 본문은 진보가 답이라는 게 아니라 애초 정치질 목적으로 페미에 보수섞였다는 얘긴데 여시는 원댓에서도 애국페미 답답하다더니 댓으로도 쌩뚱맞게 보수페미도 있어야한다고 주장하네
개인의 정치색이 뭔데 이 국경없는 연대라는 페미들 주장에 보수를 섞는 거야? 그거자체가 페미니즘을 흐린다는 맥락인데
지금 쓰고싶고 설명하고 싶은 얘기 많은데 일단 여시댓글 오해없이 달려고 한번더 달아봄
답답하네 그럼 대체 여성의 파라다이스적 인권챙겨주는.나라가 대체 어디있는데 자꾸 나라가 한남밭이라고 애국갖으면 안된다 그러는데 바꿀노력은 않고 여기는 똥밭이야 응 그냥 외국 ㅌㅌ 하는데 그 외국인 인종차별에 여혐까지할걸 그리고 너 어디서 왔냐고 하면 나 나라없어 이럴건가 여권 챙겨서 나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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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쓰고
2찍커뮤에 박제당함 다른 여시들 제보로 글올림
계속 알람 울리고 가는 애 전날부터 박제했는데 모르는 건가 또 찍고 가네
여시말구구절절공감함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