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신은없어요여러분
영조의 업적
1) 별난 성격으로 인해서 영조 연간에 신하 3명이 임금님때문에 힘들다고 자살함(조선왕조실록 팩트)
2) 사도세자가 3살 때부터 날씨가 구리면(조선은 농경사회라 날씨가 안좋으면 흉년>나라 망함으로 이어짐)
"세자가 덕이 없어서" 라고 가스라이팅함
3) 10살에 결혼한 정실부인 손이 곱다고 칭찬해서 "고생 안해봐서 그렇다"고 대답하자 평생동안 한번도 찾지 않음.다른 후궁한테서 자녀 얻음. 심지어 죽은 당일날 조차도 안가보고 외면함
4) 자식 편애가 심해서 싫어하는 자식 쪽으로 귀 씻은 물을 버리게 함
기타 그외......
첫댓글 나르시시즘 쩔듯
나르시스트같애
지금 태어났으면 펨코 네임드
정조가 멀쩡한게 기적
그저 한남충 그 자체
열등감 오져서 아들 들들 볶은듯
걍 알아볼수록 제정신 아닌것 같음… 강박증이랑 성깔 미쳣어
그리고 그 본성을 숙종/경종 살아있을때 숨긴것도 좀 소시오패스같아
난 정신질환까지는 아니라고 보기는 하는데 확실히 지금 세상에 회사원으로 마주치면 백퍼 블라 아니면 판에 글 올라올 인간상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ㅏ..... 본인 자격지심으로 인한 피해의식을 남을 교정해서 찾으려는 게 ㅋㅋㅋ 저게 임금이 아니었으면 불가하거든? 임금이니까 본인이 그나마 미치지 않고 제정신으로 장수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임금 아니었으면 진작 돌아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사도세자를 미치게 만든 원흉이 영조인데 본인은 임금이니까 제가 안 미치고 남을 미치게 만들었다고 봐... 사도세자가 칼춤추고 사람들 죽이고 다녔던 거 사도세자가 안 미쳤다면 영조가 미쳐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함... 신하들이 자기 쳐다보고 수군댄다고 필시 무수리였던 내 어미와 자신의 출생을 욕하는 거라고 하면서 친국장에서 며칠씩 고문하고 그랬을 거라고... 근데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해도 임금이니까 으레 행할 수 있었다는 임금의 권리로 보지 정신병이 아닐까 누가 의심했겠소만은
숙종도 성격 개더럽기로 유명했잖아 유전도 무시못할듯
무시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유전이라 저지랄 난걸걸..
질환은 아니고 그냥 미친듯이 지랄맞은데 열등감 넘쳐나는 사람같음
1 진단명 수두룩빽빽일듯
실록 볼수록 진짜 싸패던데
지가 낳은 아들 아무나 죽이는 거 아녀 아무리 아들이 미쳤대도
지금이었으면 정작 병원가야할 사람은 안 가고 주변인들 정병걸리게하는 대표적 케이스일듯ㅋㅋ
성격장애 자체가 골때리는 정신질환인걸요ㅠ
저게 평범이면..
미친놈이지 저게
3은 몇 번 읽어도 이해가 안됨 대체 왜??
영조 엄마 숙빈 최씨가 물 나르는 무수리라 손이 거칠고 고생 많이함+천한 신분 이라 정성왕후가 지 엄마 무시했다고 간주함
@신은없어요여러분 아ㅏㅏ 그렇구나!!!!! 역사적 지식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었네 설명 고마워 여시야
영조 엄마 무수리설은 확정아니고 그냥 추측아니야? 영조가 발작하는거 보고 기정사실화된거 아닌가? 아니면 역사서에 기록된게 있어? 몰라서 물어보는거 맞음
나한테는 근데 영조 성격 저지랄 나도 백성들한테는 잘햇어서 막 엄청 지랄맞다 이런 이미지는 아닌거같아 아니면 보통 영조가 정조랑 같이 생각돼서 정조 때문에 미화가된건지... ㅎㅎ 역사에 관심잇는 역알못이라서 이글 재밌다 댓글도
정신질환은 아니고 그냥 성격장애일 듯. 국정 업무 멀쩡하게 보고 정치력은 조선왕들 중 상위권인데?! 그냥 지나치게 강박적인 완벽주의자라 주변 사람들을 미치게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