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끄이꼬우
보통은 해외를 자주 다닐 수 있는게
승무원 일의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직들이 꼽는
실질적인 장점은 따로 있다고..
1. 비행 마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바뀌는 것
보통 비행마다 다른 동료와 일한다고 합니다
(팀비행이 아닌 회사들이 많음)
패고 싶은 상사도 오늘만 견디면 빠2
출근때마다 다른 인격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의외로 단발성 만남에 강한 내향인들에게 편하다고
2.
일단 비행기 나서면
다음 비행까지는 업무 생각 off 가능
비행기 착륙 후
손님 하기한후 따라 나서면 퇴근이라죠
휴가 중 연락 받을 일 없음
특히 이전에 사무직이나 자영업 같은 다른일을 해 본
사람들은 이 장점을 더 크게 느낀다고함
흥미 없을 시
어쩔수 없지만 좋은 하루 돼 여시들
나이먹을수록 더 부러워진다ㅠㅠ
오 흥미돋.. 생각지 못한 부분
개부럽네……….
다 너무 부럽다 근데 휴일이 들쑥날쑥한건 힘들진 않나 궁금해 친구는 만날수있나 그런거
그럼 더글로리에 최혜정은 머야??
막 자기 사이즈에 맞추라고 자기 후배(?) 갈구던디
고정으로 비행크루가 있는줄
항공사 바이 항공사 대한항공은 팀비행이야
@누너예 우왕....혜정이 대한항공이었냐
알려줘서 고맙!
@돈좀줍셔 댄 찝어서 만든 캐릭은 당연 아닌거같구.. 국내 기준 팀비행인곳 있고 아닌곳도 있어서 그거 얘기해주려고 달았어! Lcc중에서도 팀비행인곳 있긴할거야
@누너예 크으으 그렇구만
지금 통제벽 존나 심한 상사랑 일해서 그런지 ㅋㅋㅋ 1 개부럽다
부럽다 스발
부러워 ㅠ 스케쥴 근무인것도 나랑 존나 잘맞을듯.... 함 도전해볼걸..
둘다 진짜 엄청난 장점이다..
아 장점 진짜 확실하네
팀원 바뀌는거 레전드 장점이다
아 놔 승무원 문이라도 두드려볼걸 그랬나
괜찮네
근데 아시아나 대한항공 같은 국내 fsc는 다 팀비행 하는 것 같던데 lcc는 보통 팀 계속 바뀌나? 궁금
승무원 할껄 ㅜㅜㅜㅜ
장점 지렸다 팀원이 바뀐다니 이보다 더 좋을수 가없다
부러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