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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 화물차 기사 윤길옥씨[세월호 10년, 100명의 기억-92]
화물차 운전기사인 윤길옥씨(60)는 제주행 배에 오를 때마다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먹는다. 그래야 짧은 시간이나마 배에서 잠잘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 화물 기사의 삶은 육지로 오고 가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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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천리길
첫댓글 이 시리즈들이 진짜 다 좋았어.. 기사보면서 맨날 울었다
당사자들의 고통은 여전히 그날이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직업이 직업이라 하는수없이 계속 배를 타셔야하는구나...
ㅠㅠㅠㅠㅠ
직업이라 계속 겪으시겠네 아
아 이분 ㅠㅠ 에휴 ㅠㅠ
아... 진짜..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트라우마 치료 도와드리고 있나? 세월호 생각만 하면 진짜 가슴이 먹먹함.. 생존자분들 피해자분 가족들 전부 다 보통의 삶으로 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안좋다
전에 블로그에 이런 기사들 모으느라 인터뷰 엄청 봤는데 정말 진짜 너무 힘들더라(아무것도 안겪은 나조차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실까 .. 그저 평안하셨음 좋겠다
첫댓글 이 시리즈들이 진짜 다 좋았어.. 기사보면서 맨날 울었다
당사자들의 고통은 여전히 그날이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직업이 직업이라 하는수없이 계속 배를 타셔야하는구나...
ㅠㅠㅠㅠㅠ
직업이라 계속 겪으시겠네 아
아 이분 ㅠㅠ 에휴 ㅠㅠ
아... 진짜..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트라우마 치료 도와드리고 있나? 세월호 생각만 하면 진짜 가슴이 먹먹함.. 생존자분들 피해자분 가족들 전부 다 보통의 삶으로 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안좋다
전에 블로그에 이런 기사들 모으느라 인터뷰 엄청 봤는데 정말 진짜 너무 힘들더라(아무것도 안겪은 나조차도)
대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실까 .. 그저 평안하셨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