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치봉(520m)북재봉(552m)방산(582m) 남산(641m)남간초봉(641m)사리실봉(593m) 장군봉(608m) 철마봉(350m)/ 전북 순창
산행일자; 2024년 12월 21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9.64km 산행시간;4시간 18분(11;01~15;20)
교통편; 아리솔마운틴클럽
비용;40.000원.(하산 후 막걸리와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 개운리버스정류장(전북순창군 쌍치면 방산리 44) → 호남정맥길 → 개운치봉(583) → (552 능선 3거리/고당산/북재봉갈림)<90도 우향> → 산죽밭길→급경사오름길 → 북재봉(552)<90도 우향 내림능선> →안부 → 임도 건너 →474봉 <좌향> → 급경사 산죽밭 오름길 → 방산(581) → 남산(641) →남간초봉(641) → 624봉 →바위암릉길 → 사리실 봉(593) → 바위암릉길 → 장군봉(608) →급경사내리막길 → 부드러운 능선길 → 시산마을 → 철마봉(350) 왕복 → 시산버스정류장( 전북 순창군 쌍치면 옥산리)
■ "개운치봉(520m) 북재봉(552m) 방산(582m) 남산(641m) 남간초봉(645m) 사리실 봉(593m) 장군봉(608m) 철마봉(350m)"은 전북 순창군 쌍치면 방산리, 옥산리, 탕곡리에 소재한 산이다. 호남정맥 고당산과 개운치 중간 즈음에 호남정맥은 552능선 3거리에서 우측 개운치로 내려가지전 개운치봉( 520m)을 일구고 개운치로내려서고 ,552 능선3거리에서 직진으로 내려선 능선은 북채를 거쳐 북재봉을 일군 후 북재봉(552m)에서 90도 우향 방향을 꺾어 내려 선후 방산(581m)을 일구고 남산(641m)과 남간초봉(645m), 사리실 봉(593) 일구고 드디어 장군봉(608m)을 일구어 놓는다.
■장군봉(將軍峰608m)은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옥산리에 있는 산이다. 장군봉[606.3m]은 옥산리 원옥 마을의 수호신으로 옛적에 어느 장군이 진두지휘하여 마을을 형성했다는 전설 때문에 유래했다. 무동·원옥·만수 등 3개 마을로 형성된 옥산리(玉山里)는 산세가 수려하고 항상 물이 가득 찬 만수제에서 흐르는 물이 옥같이 맑으며, 마을 앞에 옥 모양의 작은 산이 있다 하여 얻은 이름이다.
산줄기는 백두 대간 장수 영취산에서 서북으로 갈래를 친 금남 호남 정맥이 진안군과 완주군 경계인 주화산에서 두 갈래를 친다. 주화산에서 북쪽으로 금남 정맥을 보낸 호남 정맥이 남진하며, 전라북도 지역에 만덕산, 경각산, 오봉산, 왕자산, 고당산 등 수많은 산들을 솟구쳐 놓고 추령과 내장산으로 가기 전에 고당산과 개운치 중간에서 남으로 갈려 나온 산줄기가 북채를 거쳐 남간 초봉과 장군봉을 일구어 놓는다. 물줄기는 모두 추령천의 수자원으로 섬진강에 합류하여 광양만에서 남해로 흘러든다.
장군봉에서는 남쪽으로 백방산, 북쪽으로 호남 정맥의 고당산, 서쪽으로 망대봉과 내장산, 동쪽으로는 회문산이 한눈에 잡힌다. 산행 들머리인 쌍치 둔전 버스 정류장 뒤로 오르면 풍수지리상 길지라는 장군봉의 명성답게 등산로 변에 유난히 묘소가 많다. 신선한 공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소나무 숲을 지나면, 산줄기가 북쪽에서 서쪽으로 꺾인다. 눈앞에 장군봉이 머리를 압도할 듯이 서 있고, 동쪽으로 철쭉이 유명한 국사봉, 남쪽으로는 옛적에 잣나무가 많아 일명 잣방산으로 불리는 백방산이 자리하고 있다. 급경사를 올라 전망 바위에 서면 남쪽은 백방산과 추월산, 서쪽은 내장산이 눈앞을 가득 채운다. 산줄기가 북으로 꺾이는 능선에 서면 장군봉이 가까이 다가와 있다. 암벽을 피해 북쪽 바윗길로 오르면 쌍치 마을과 들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곧이어 산불 감시 초소와 삼각점[순창 305]이 있는 장군봉이 눈에 들어온다.
풍수지리상 장군봉[쌍치면]은 동쪽에 회문산 장군봉, 남쪽에 병풍산 장군봉, 서쪽에 내장산 장군봉, 북쪽에 왕자산 장군봉 등 동서남북으로 4개의 장군봉을 호령하는 특이한 형상의 수호신이다. 장군봉 북쪽에는 종 모양의 뒷산 바위가 마을에 길흉이 있으면 종소리를 냈다는 종암(鍾岩)이 있고, 장군봉 밑의 탕곡(宕谷)은 탕실로도 불리는데 물탕[물웅덩이]이 있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장군봉 남쪽에는 풍수지리상 학이 알을 품은 형상의 중심이란 의미인 중란(中卵)[중안(中安)] 마을이 있다.옥산리 원옥마을의 수호신으로 옛적에 어느장군이 진두지휘하여 마을을 형성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장군봉에서는 남쪽으로 백방산,북쪽으로 호남정맥고당산,,서쪽으로 망대봉과내장산,동쪽으로 회문산이 눈에 잡힌다. 장군봉 북쪽에는 종모양의 뒷산 바위가 마을에 길흉이있으면 종소리를 낸다는 종암, 장군봉 밑의 탕곡(宕谷)은 탕실로도 불이리는 데 물탕(물웅덩이) 이 있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장군봉 남쪽에는 풍수지리상 학이 알을 품은 형상의 중심이란 의미의 중란(中卵), 중안(中安) 마을이 있다. 물줄기는 모두 추령천의 수자원으로 섬진강에 합류하여 광양만에서 남해로 들어간다.
2025.04.12(토요일)( 07;05) 신논현역 8번 출구에서 아리솔마운틴 클럽 대원 고속버스에 탑승합니다. 강남, 양재, 복정역을 거처 고속도로죽전 간이정류장, 신갈 간이정류장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22명입니다. 중간 벌곡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08;40~08;50) 갖고 (10;33) 태인 TG 빠져나와 (11;39) 산행들머리로 잡은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방산리"개운치 버스정류장 도착 고당산을 하는 사람을 태운 버스는 칠보암고개로 가고 대부분 대원들은 (11;00) 호남정맥길 따라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개운리 버스정류장](11;00)
호남정맥 길에 있는 추억의 개운 치다. 3번째 지나가는 개운 치이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탓 들머리가 변한 것인지 기억이분명치 않다.
(11;00) 개운리 버스정류장입니다. 정읍과 순창사이 정류장입니다.
(11;01) 타고 온 버스는 고당산부터 진행할 대원들 태우고 다음 고개 칠보암 뒤고개로 갑니다. 고당산은 호남정맥대 2번이나 진행한 산이라 생략합니다
(11;04) 마을도로 따라 들어오면 도로는 끝나는 지점 우측으로 이정표(독막골커피농장 5.5km/추령마을 9km)입니다.
(11;05) 대밭 비탈사면 따라 능선에 붙습니다
(11;05) 이정표(고당산 1.8km/추령봉 7.4km)입니다.
(11;06) 대밭길을 오릅니다. 이후 지그재그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여 개운치봉정상에 오릅니다.
0.6km 23분 [개운치봉](520m)(11;23)
준희 님의 표지판 (호남정맥 520.1m) 걸려있다. 역산행 때는 쉬운 하산길 봉 같지 않은 봉이지만 개운치에서 오를 때는 만만치 않은 오름을 극복해야 맞는 정상이다.
(11;23) 개운치봉(520m) 정상입니다.
(11;23) 개운치봉(52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23) 개운치봉(520m)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1;29) 능선 3거리 (호남정맥 고당산/호남정맥개운치봉/단맥 북재봉 남산)를 향해 완만하게 오릅니다.
1.0km 31분 [이정표 능선 3거리](582)(11;31)
이정표(노적봉 4km/방산리마을 1.34km) 능선 3거리다. 호남정맥과 짧은 만남 후 이별하고 아무런 표지 없는 우측능선이 북재봉 남산향이다
(11;31) 이정표(노적봉 4km/방산리마을 1.34km) 능선 3거리입니다. 아무런 표지 없는 우측능선이 북재봉 남산향입니다. 호남정맥과 짧은 만남 후 이별합니다
(11;31) 북재봉 남산방향에 표지기 겁니다.
(11;32) 산죽밭길을 개척으로 치고 내려섭니다
(11;36) 사면길로 내려섭니다
(11;38) 산죽밭길을 벗어니 내려와 "전의이 씨와 그 부인" 묘지를 만납니다
(11;40) 안부로 내려갑니다
(11;46) 만만치 않은 오름길 극복합니다
1.6km 48분 [북재봉](552m)(11;48)
북재골에서 유래한 정상이다. 쌍치면 산목록에는 "북재"로 나온다. 90도 우향 내리막길이다.
(11;48) 북재봉(552m) 정상입니다
(11;48) 북재봉 (55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56) 내림능선길에서 지나온 호남정맥방향입니다
(11;56) 가야 할 남산이 높아만 보입니다
(12;03) 부드러운 안부길을 지납니다
(12;05) 임도를 건넙니다
(12;20) 남산, 남간초봉의 전위봉 (방산 581m) 오르는 산죽밭이 시작됩니다.
(12;20) 산죽밭길은 힘듭니다
(12;22) 바위암릉 옆으로 오릅니다.
(12;23) 산죽밭길 오름길에 표지기 1장을 겁니다
(12;33) 지독한 오름길이 끝나갑니다
3.2km 95분 [방산](581m)(12;35)
남산(641m) 전위봉 방산(581m)이다.
(12;35) 남산(641m) 전위봉 방산(581m)입니다.
(12;36) 남산(641m) 전위봉 방산(581m)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 할 남산 (641m) 이 아직도 높아만 보입니다
(12;37)호 남정맥길 조망합니다
(12;37) 또다시 산죽밭 지독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12;37) 남산 가는 풍광입니다
(12;38) 산죽밭 오름길입니다
(12;48) 바위 암릉도 오릅니다
(12;49) 바위암릉을 조심히 오릅니다
(12;51) 산죽밭을 오릅니다
3.7km 114분 [남산](641m)(12;54)
오룩스맵상 남산(641m) 정상이다
(12;54) 오룩스맵상 남산(641m) 정상입니다
(12;54) 오룩스맵상 남산(641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55) 암릉 능선길 이어갑니다
3.8km 117분 [남간초봉](646m)(12;57)
약 100m 거리 남간초봉(646m)이다. 이곳을 남산으로 표기한 지도도 있다. 이강일 님, 만산동호회표지기 부착된 정상이다.
(12;57) 남간초봉(646m) 정상입니다
(12;57) 남간초봉(646m) 정상 이증사진입니다
(13;14) 바위암봉입니다
(13;16) 바위암봉을 우회하여 오릅니다
(13;16) 호남정맥 조망입니다
(13;17) 암릉 능선길입니다
(13;32) 조망입니다
4.9km 152분 [사리실 봉](593m)(13;32)
남간초봉과 장군봉 중간지점정도 되는 바위암봉이다. 조망 터다.
(13;32) 사리실 봉(593m) 정상에서 가야할 장군봉(608)을 조망합니다
(13;32) 사리실봉(593m)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55) 바위암봉입니다
(13;58) 조망입니다
(13;58) 조망입니다
6.2km 180분 [장군봉](608m)(14;00)
오래전에 부착한 대구김문암 님 의 장군봉 정상 표지판 있다. 산불감시탑 있다.
(14;00) 대구김문암 님이 부착한 장군봉(606.3m) 정상표지판입니다.
(14;00) 장군봉(606.3m) 정상표지 기입니다.
(14;00) 장군봉(606.3m) 정상표지판 인증사진입니다.
(14;00) 장군봉(606.3m) 정상 산불감시초소입니다.
(14;17)급경사 하산길이 끝납니다. 이후 시산마을까지 편안한 등로입니다
(14;17) 조망입니다
(14;40) 21.29번 도로변 시산마을에 내려섭니다
(14;42) 학산천 둑길을 걸어옵니다
(14;42) 시산교를 건넙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철마봉(350m) 마지막산입니다
(14;44) 시산마을을 지납니다.
(14;48) 묘지좌측으로 오르는 등로가 있습니다. 철마봉 왕복입니다
9.1km 245분 [철마봉](350m)(15;05)
안양 이강일 님과 만산동호회 표지기 걸린 정상이다.
(15;05) 철마봉(350m) 정상입니다
(15;05) 철마봉(35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5;19) 시산 버스정류장입니다
9.6km 260분[시산마을버스저류장 공터](15;20)
산행종료한다. 산악회 허용시간 (16;00) 보다 40분 일찍 끝낼 수 있어 다행이다.
(15;20) 버스정류장 근처 길가에 주된 산악회버스입니다
(15;20~16;03)[43분] 아리솔마운틴 클럽제공 막걸리 1병으로 함께 고생한 누리님과 건배 목마을 달랩니다. 가림막 치고 차안에서 수건에 물젹셔 머리부터 몸통 닦아내고 새옷 환복합니다. 밖에서 환복하고 온 누리님과 막걸리1병 더 꺼내 한잔씩 더하면서 후미들 기다립니다.
(16;03) 후미들 도착되어 예약된 쌍치면 쌍치식당 이동 (16;10~16;53)[43분] 맛난 제육볶음 백반으로 테이블 메이트끼리 건배 건배 즐거운 식사 합니다. 다행히 비를 마지않고 산행을 끝낼 수 있어 좋습니다.
(16;53) 쌍치식당 출발 중간 정안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18;15~18;25) 보내고 양재역(20;10) 도착 3/9호선으로(21;00) 가양역 (21;10)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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