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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기대 했던 베어피그!!!(•̀//ᴗ//•́)
너무 예쁨!!!!!!!!!
ㄴ당연함..
이름부터 롬앤의 베스트셀러이자 여름쿨 베스트인 베어그레이프와 피그피그를 합쳐놓은 컬러임
안 예 쁠 수 가 없 는 조 합
둘 다 너무 잘 썼던 컬러였기에 기대가 많았는데요,
역시나.. 제 인생립 등극 했습니다..
피그피그는 리뉴얼 후 웜해졌고 베어그레이프는 너무 채도가 낮아 (물론 여뮽인 저에게는 착붙이지만🥹🫶) 가끔 화사한 색을 바르고 싶을 때마다 아쉬웠는데
역시 우리 여쿨의 희망 >롬앤< 직원님들께서 여름에 상큼하게 바르라고 신상으로 내주셨습니다…
최고..🥹🫶🥹🫶🥹🫶
여름뮤트다? 당장 사시길..
파파야 잼은 손목 발색 했을 때 오렌지 빛이 돌길래 살짝 두려웠어요.. 왜냐면 갈색, 오렌지가 극극극도로 안 어울리고.. 얼굴에 얹으면 어노잉오렌지가 되는 사람으로서.. 두려웠는데.. 그랬는데..
보이시나요 너무 예쁜거🥹🫶🫶🫶🫶
한 10년 전 쯤이었나요
전국민이 웜톤인 줄 알고 모두가 오렌지립을 바르던 시절
그 이후로는 절대.. 다시.. 오렌지를 바를 일이 없다 생각했는데
역시
여쿨맛집롬앤
여쿨이 바를 수 있는 오렌지를 내주셨읍니다…
🥹
여쿨 여러분.. 핑크에 지치시지 않나요
오렌지립을 오랜만에 사보고는 싶은데 역시나 또 쳐박템이 될까봐 두려우셨나요
그렇다면…
당장 파파야 잼을 사도록 하세요
웜톤이신분들도 당장 사세요 제발
10년전쯤.. 전국민 오렌지 착붙 대사기 시절이 끝나갈 무렵.. 전국민 코랄&복숭아병도 돌았던거 기억하시죠…
이겁니다 여러분
저 복숭아 빛을 보십쇼
솔직히 코튼멜바도 두려웠어요.. 코랄빛.. 차차틴트 유행하던 시절 코랄 바르고 다니면서 정신승리로 응응 내 착붙색이야~ 나 웜톤!!>_<
했는데
정작 셀카 속 내 얼굴은 똥빛
🫥
그랬는데.. 그랬는데…
롬앤 대체 뭐임?
뭔데 나 톤파괴자 만듦?
나도 코랄이 어울리네?
얘네 뭐하는 놈들임?
파파야 잼에 이어서..
갑자기 코랄이 바르고 싶은 톤쪽이 여쿨분들..
코튼 멜바 진짜 예뻐요 제발 사시길…
웜톤분들은 뭐 당연히 사셔야죠 여름 내내 아주 유용할 색이에요 🏖
머머 핑크는 너무 채도가 높아서
여름뮤트인 내가.. 바르면 바비인형 립이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하 몇번째 말하는거니
역시
여쿨 맛집 롬앤
탁끼.. 회색끼..만 어울리던 내가
이세계에선 여쿨라 공주?!
대박이다 진짜…
그리고 블러셔로 사용해도 예쁠색이에요..🥹🫶👍
라일락 크림도 살짝 보랏빛이 돌고.. 뜨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잘 어울렸던 색이에요🥹
연보라빛 블러셔가 막상 발색해보면 핑크처럼 느껴지는데,
이 라일락 크림이 딱 그래요
분홍빛이 돌면서도 묘한 분위기는 살려주는 너무 예쁜 컬러랍니다 ₍ᐢ ᵕ ༚ ᵕ ᐢ₎ෆ
제가 연보라빛 블러셔를 진짜 좋아하는데..(tmi
톤그로 될까봐 두려워서 자주빛, 보라빛 도는 틴트를 사질 않으니까 같이 바를 립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드디어 바르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
가끔 보라빛 무드로 컨셉 잡고 싶을때가 있지 않나요?!
신비로운 분위기는 살리면서 착붙인 라일락 크림!! 정말 추천드려요🔮
전체적인 발색샷 참고해주세요 (っ˙˘˙)っ
전면 카메라에서는 이런 느낌입니다!!
셀카 찍을 때도 모든 색상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와요 (⁎⁍̴̀﹃ ⁍̴́⁎)♡
투머치 토커라 말이 너무 많아졌는데..
끝까지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체험단에 선정해주신 롬앤도 너무 감사드려요 ᰔᩚ
첫댓글 오 존예
모야 이거보고 낼 롬앤간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