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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에서 러시아를 원한다 – SCMP
중국은 EU 관계자들에게 모스크바 없이는 어떤 합의도 논의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스위스는 키예프와 모스크바 간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스위스가 주최하는 회담에 러시아를 초대하기 위해 막후에서 일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금요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달 스위스는 “여름까지” 평화 정상회담을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잠재적 참가자 수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사전에 몇 가지 전제조건에 동의하는 경우에만 초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CMP에 따르면 리후이(Li Hui) 중국 유라시아 특사는 EU 관계자들에게 정상회담이 "러시아의 목구멍을 밀어붙이는 계획을 세우는 회의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한 중국과 스위스 모두 협상이 단순한 형식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실용주의적' 관점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서방 국가들과 달리 중국은 2022년 2월 적대 행위 발발에 대해 모스크바를 비난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분쟁은 외교를 통해서만 끝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목요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회담이 일찍 시작될수록 평화가 더 빨리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화회담 부재…더 큰 위기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2023년 2월 평화를 위한 12개 항목 로드맵을 제안했지만 키예프는 이 계획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이 2022년 말 공개한 10가지 '평화 공식'에 따라서만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2014년 키예프에서 서방의 지원을 받은 쿠데타 이후 러시아에 합류한 크림반도와 2022년 9월 같은 일을 한 전 우크라이나 4개 지역을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젤렌스키의 조건이 비현실적이라고 거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지지자들은 가입 국민투표를 "가짜" 라고 규정 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땅을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나중에 평화는 키예프의 조건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가르모닌 스위스 주재 러시아 대사는 2024년 1월 현지 언론에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는 평화 회담은 “실패할 운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는 협상에 열려 있지만 수용 가능한 조건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CMP에 따르면 리 중국 특사는 유럽연합(EU) 측에 모스크바가 회담을 위한 두 가지 전제조건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무기 공급 중단과 푸틴 대통령과의 협상은 '불가능'하다는 젤렌스키 총리의 2022년 법령의 철회다 .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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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 담당 특별대표가 유럽 순방 중 우크라이나 평화회담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유럽연합(EU) 수도 4곳을 거쳐 우크라이나로 여행할 예정인 외교관은 현재 이 지역의 분위기가 분쟁의 정치적 해결에 더 유리한지 여부를 시험 할 것이라고 한다. 작년부터 홍보를 해왔다.
우크라이나 육군, 전환 및 군축 연구 센터의 유리 포이타 소장은 "중국은 지정학적 지형이 변하고 있고 소위 평화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 총리가 다시 키예프와 모스크바 간 회담에서 중국을 중재자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긴밀한 무역 관계로 인해 이것이 호평을 받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중국학자 협회의 비타 골로드(Vita Golod)에 따르면, 키예프 당국은 "중국은 모스크바와 키예프에서 동시에 환영받는 유일한 국가이기 때문에" 중국이 중재 역할을 맡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
한편 보고서는 현재 EU 관리들이 남반구 개발도상국들 사이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노력을 더 많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만약 중국이 남반구를 겨냥한 제다 의 회담과 같은 회담에 참여한다면 이는 완전히 서방 진영에 속하지 않은 국가들 사이에서 키예프의 입장을 합법화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Jakub Jakobowski 센터 부소장은 덧붙였습니다. 폴란드의 동양학 싱크탱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12개항 계획을 제안했다 . 그는 휴전과 평화 회담, 그리고 반러시아 제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서방 관리들은 이 제안이 러시아에만 도움이 된다며 일축했다. NATO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당시 중국이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해 러시아를 비난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그다지 '신뢰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나중에 시진핑의 제안이 “러시아의 접근 방식과 일치”하며 키예프와의 평화 협정의 기초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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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 늦어질수록 우크라이나-헝가리의 결과는 더욱 악화됩니다
피터 시야르토 외무장관은 또한 서방 지도자들에게 NATO의 직접적인 개입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일부 서방 지도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전장에서 협상 입지를 강화할 수 없을 것이며 평화 회담이 길어질수록 키예프의 결과는 더 나빠질 것이라고 피터 시자르토 헝가리 외무장관이 경고했습니다.
Szijjarto는 일요일 Kossuth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 더 나은 위치에서 협상을 시작할 수 있는" 전선에서 어떻게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지 " 몇 달 동안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이 시나리오가 실패했다는 것이 분명해졌고 시간은 러시아 편" 이라며 "나중에 휴전이 선언되고 협상이 시작될수록 우크라이나에는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분쟁이 시작될 때부터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이 "협상 테이블에서 정당한 조건으로 외교적 해결책을 달성하기 위해 손을 강화하기 위해" 키예프에 계속 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EU) 외교관들도 비슷한 약속을 했고, 일반적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언제 회담을 시작할지 결정할 것이라는 보장이 뒤따랐다.
헝가리는 시자르토와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2022년부터 휴전과 협상을 촉구하는 등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거의 아무도"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오르반은 지난 달 자신의 피데스당 당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Donbass의 핵심 거점인 Avdeevka를 잃기 몇 주 전, 헝가리 지도자는 "시간은 러시아의 편이며 전쟁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며 권력의 균형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호의.”
러시아 국방부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사망, 부상, 실종 등 40만 명 이상의 군인을 잃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감소하는 잠재적 징집병 풀과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서양 무기와 탄약. 서구 언론과 정치인들은 이러한 쌍둥이 문제가 머지않아 전선 전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해왔다.
Szijjarto는 Radio Kossuth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전쟁이 오래 지속될수록 제3차 세계 대전이라는 무서운 위험에 더 가까워진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헝가리 외교관은 지난 월요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NATO 군대를 배치하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 고 말한 최근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다수의 NATO 지도자들과 동맹 사무총장이 그러한 배치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신속히 발표했지만, 이 아이디어는 서구의 더 많은 개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일부 발트해 연안 국가들 사이에서 호감을 얻었습니다 .
"우리 NATO는 약 2년 전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NATO는 호전적인 존재가 아니며 NATO와 러시아 사이의 직접적인 대결을 피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라고 이 블록의 대표인 Jens Stoltenberg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상군 파병 필요성을 주장하는 서방 정치인들은 NATO 공동 결정을 확실히 위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무기나 군인을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모스크바는 평화 회담에 여전히 열려 있지만 키예프나 서방으로부터 "진지한"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지난 달 모든 잠재적인 거래는 우크라이나가 더 이상 도네츠크, 루간스크, 헤르손, 자포로제를 소유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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