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은행 펀드 ‘불완전판매’·KB증권 ‘고객서명 위조’…투자금 50억원 ‘공중분해’ - 마이데일리 (mydaily.co.kr)
A은행 펀드 ‘불완전판매’·KB증권 ‘고객서명 위조’…투자금 50억원 ‘공중분해’
KB증권 본사./송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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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펀드 계약서’ 제 글씨 아닙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A은행과 KB증권은 고객에게 각각 50억원, 1억원의 해외 부동산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초고위험’, ‘100% 이내’ 등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C씨는 뒤늦게 KB증권에 계약서 원본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가입당시 원금 보장이 필요해 ‘예’라고 표시했지만 실제 계약서에는 ‘아니요’라고 체크돼 있는 걸 확인했다.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는 초고위험 상품에 가입된 것이다. C씨가 실제 필적을 감정해 본 결과 자필과 다른 글씨로 위조였다.
전문출저
첫댓글 이게 말이 되는거야??? 어케 자필을 위조해서 실적 채울 생각을 하지..?
인터넷은행만 해야겟구먼^-^ 대면으로 은행갔다가 재섭으면 눈뜨고 코베이겟다ㅋㅋ
ㅅㅂ 은행이 뭐 저래
저러면 앞으로 금융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지
첫댓글 이게 말이 되는거야??? 어케 자필을 위조해서 실적 채울 생각을 하지..?
인터넷은행만 해야겟구먼^-^ 대면으로 은행갔다가 재섭으면 눈뜨고 코베이겟다ㅋㅋ
ㅅㅂ 은행이 뭐 저래
저러면 앞으로 금융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