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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의 북한 분할 점령안. 북한이 붕괴돼도 남들이 몽땅 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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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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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의 세상읽기 51회 ㅣ 미국,핵패권의 종말ㅣ미군사패권,핵3축체계붕괴ㅣ코리아국제평화포럼공동대표 류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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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군사패권의 핵심인 핵3축체계(SLBM,ICBM,전략폭격기) 모두에서 한계가 들어나고 있는 미핵전력의 수준과 한계를 코리아국제평화포럼 류경완 공동대표를 초대해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부탁드립니다👉https://bit.ly/통일시대TV구독하기 📰통일타임즈👉https://www.tongil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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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모함 시대는 끝났다’/ 우크라 나토 가입하면 美는 탈퇴/ ‘우크라에서 동북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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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 48개국 부도 위기/ BRICS로 탈출, 미국의 대응/ 금융 위기를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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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3/8)- 러, 하르키우 풀 스케일 공격준비사격/도네츠크 내륙 깊숙이 폭격/신형 FAB 유도폭탄 사용/공화당, 우크라 지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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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KBS가 아무리 떠들어도 민주당이 총선 승리한다고 주장하는 평론가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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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소장님] "주먹으로 안되니깐 주둥이로?" #김태형 #ㅆㄷㄱ #언론공작 #선거공작 #윤석열 #한동훈 #국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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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NATO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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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매체 텔레그래프는 NATO 회원국 외교관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재선될 경우 미국이 나토를 탈퇴할 심각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의 NATO 국가들은 그러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몇 가지 전략을 개발하고 블록의 방어 능력을 재고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한 유럽외교관은 미국의 철수가능성이 우려된다면서 트럼프가 무엇을 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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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망하고 있는 것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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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중국 전인대에서 리챵 총리가 밝힌 경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이라고 하면 많은 한국인들은 그냥 무시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최소한 뭐라고 하는지는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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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매체의 갑작스런 태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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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폴란드인들이 우크라이나에 폴란드는 군대를 파견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런데 놀랄만한 것은 우크라이나매체 키이브포스트가 이를 기사화했다는 점입니다. 이 매체는 바이든과 두다, 투스크와의 회담을 앞두고 폴란드계 미국인 디아스포라 지도자 13명이 도널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에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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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반, 바이든 건너뛰고 트럼프와 회동!/오르반 총리에 발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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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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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김정은, 휴전선인근 부대 시찰... '불바다' 이미지 노리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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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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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군 美패트리엇 2대 파괴·드론 47대 모두 격추"/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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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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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불붙은 초정통파 유대교도 '병역 면제' 갈등 - BBC News 코리아
조회수 1.7만회 · 18시간 전#이스라엘 #병역 #병역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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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 이광수 “마크 저커버그가 가장 싫어하는 말만 골라서 하냐?” [코너별 다시보기]
조회수 11만회 · 2일 전#대출 #매불쇼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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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매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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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총선 한 달 전 대통령 기록관 전격 압수수색. 조국 겨냥. 지지율은 오히려?
조회수 6.6천회 · 18시간 전#검찰 #윤석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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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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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31] 윤석열 정부가 북·중·러를 흔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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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03-09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했던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은 2월 23일 조선일보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수출 자제해야 하나?」라는 글을 기고했습니다.
그는 글에서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자제 방침을 철회하겠다는 발표만 해도 러시아는 전전긍긍할 것이므로 한국 무기의 실제 공급 여부와 규모를 러북 협력의 레드라인을 설정하는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다”라는 흥미로운 주장을 하였습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 무기 공급을 지렛대로 삼아 북러관계를 분열시키는 소위 이간책을 주문한 것입니다.
통할 수만 있다면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상당히 괜찮은 외교 전술로 보입니다.
이쯤 되면 생각나는 일이 있습니다.
얼마 전 북한이 일본의 북일정상회담 제안에 호응하는 식으로 한·미·일 공조를 분열시키려고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일본 기시다 총리가 전제 조건 없이 북한을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북일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하자 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이 “(일본이) 정치적 결단을 내린다면 두 나라가 얼마든지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다”라고 반응한 적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한·미·일의 많은 전문가는 북한이 한·미·일 공조를 약화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북일 접촉에서 북한 비핵화를 다뤄야 한다며 북일정상회담에 쐐기를 박으려 하는 등 경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들이 경계한다는 것은 북한이 의도했건 안 했건 북한의 입장 발표로 한·미·일에 혼란이 조성되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다시 말해 북한이 북일정상회담을 지렛대로 삼아 한·미·일 관계를 흔들었다는 것입니다.
천영우 이사장은 북한처럼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지렛대로 삼아 북러관계를 약화하자는 것이지요.
과연 이것이 통할까요?
사실 국내에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얘기는 전부터 계속 나왔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로이터통신 대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이 텔레그램에 “한국 국민들이 그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우리의 파트너인 북한의 수중에 러시아의 최신 무기가 있는 것을 보면 무엇이라 말할지 궁금하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또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1월 22일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하고 싶다고 말하고 미국의 국방부 부대변인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지지하자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한러관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무모한 행동에 대해 한국 정부에 경고한다”라고 강경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천영우 이사장의 기대처럼 러시아가 동요하고 북한과 갈등이 생기기는커녕 오히려 한국을 압박하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한·미·일 관계를 흔드는 것을 보고 그것이 멋있어 보이고 그래서 우리도 북·중·러 관계를 흔들어 보자고 마음먹는 것이야 남북이 서로 잘하는 것을 따라 배운다는 차원에서 볼 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외교 전술이 왜 북한은 되고 한국은 안 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우리 발전을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맹 대국을 향한 자주 외교
첫 번째, 북한식 외교 전술이 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동맹 대국에 자주 외교를 펴야 합니다.
우리 생각과 달리 북한은 러시아, 중국에 자주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1968년 1월 23일 미 해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가 북한 영해를 침범하여 정찰하다 북한에 나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미국은 다음날 핵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원산 앞바다에 출동시켰고 이어 항공모함 2척을 추가 배치했으며 전함 25척, 전투기 361대를 동원해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B-52 전략폭격기도 26대나 동원했습니다.
또 소련을 통하여 외교적으로 북한을 압박하려 했습니다.
나포된 다음 날 미 국무부가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에 전보를 보내 소련이 북한에 강력히 항의하며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고 부탁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미 국무부장관이 소련 외무부장관에게 편지를 보내고 미 대통령이 소련 수상에게 편지를 보내며 소련을 거듭 설득했습니다.
당시 소련은 한반도에서 군사 충돌이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미국에 강경하게 나오자 상당히 불쾌해했다고 합니다.
소련은 미국의 사과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푸에블로호와 승무원을 송환하라고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소련 총리도 조두환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에게 상당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1968년 4월에 열린 소련공산당 전당대회에서 브레즈네프 서기장은 푸에블로호 나포는 국제 기준으로 볼 때 보기 드물게 가혹한 처사라며 북한을 비난했습니다.
심지어 소련 외무부가 북한 대사를 호출했는데 무시당했고 이에 외무부 차관이 직접 북한 대사관을 찾아갔지만 북한의 삼등 서기관이 마중을 나가는 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북한은 소련의 요구를 거절하고 전면전을 불사하며 강경하게 대응했습니다.
결국 미국은 북한의 요구대로 영해 침범 사실을 인정하고 “엄숙히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한 사과문에 서명을 하고서야 선원 82명과 시신 한 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통해서도 북한을 압박, 통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핵·미사일 시험을 할 때마다 중국 역할론을 강조하며 뭐라도 해보라고 압박했습니다.
지난해 6월 19일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난 블링컨 미 국무부장관이 “중국은 북한이 대화에 나서도록 하고,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도록 압박할 특별한 위치에 있다”라며 영향력 행사를 촉구한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그런데 바이든 대통령은 2022년 11월 14일 미중정상회담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이 북한을 통제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라고 답변합니다.
사실 중국이 북한을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미국도 알고 있다는 것을 시인한 것입니다.
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반대하여 유엔 안보리 제재에 동참하자 북한이 반발하면서 북중관계가 험악해지기도 했습니다.
2017년 중국이 미국의 요구로 북한산 석탄 수입을 중단하고 대북 원유 수출 중단 등 추가 대북 제재를 언급하자 북한이 조선중앙통신 논평에서 중국 국명을 직접 거론하며 “동북 3성은 물론 중국 전역을 반북 전초기지로 전락시켰다”, “중국은 북중관계의 붉은 선(레드라인)을 넘어섰다”, “북중 친선이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고 해도 목숨과 같은 핵과 맞바꾸면서까지 구걸할 우리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라고 중국을 맹비난한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북한은 러시아, 중국과 친선 관계를 맺고 있지만 이들 나라에 외교적으로 자주 노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러시아, 중국에도 큰소리치는 북한이 미국, 일본에 목소리를 크게 낼 때 미국, 일본도 긴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러를 통한 북한 압박이 성공할 가능성도 없어집니다.
그런데 한국이 미국, 일본에 굽실거리면서 러시아, 중국에 큰소리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 나라가 웃어버립니다.
‘미국, 일본에 찍소리도 하지 못하면서 어디다 대고 큰소리야, 우리가 만만해 보여?’ 하겠지요.
그래도 한국이 멈추지 않으면 중러가 직접 한국에 경고를 날리고 미일에도 ‘한국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너네도 큰코다친다’고 하여 미일이 한국에 압박을 가하게 하겠지요.
한국 외교는 원래 미일에 저자세입니다.
2018년 10월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그들(한국 정부)은 우리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대놓고 모욕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문재인 정부는 미국에 항의 한마디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오히려 미국을 두둔하였습니다.
이런 경향은 윤석열 정부에서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종일관 친일, 친미 노선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 구축에 적극적이며 일본 자위대와 군사 훈련을 하지 않나,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소개하며 팔아먹으려 하지 않나, 강제노역 피해자 배상을 한국 기업이 대신 하겠다며 나서지 않나, 핵오염수 방류를 찬성하지 않나, 아주 가관입니다.
또 한국 경제가 밑뿌리째 흔들리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의 요구에 따라 중국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미 국방부 기밀문서가 인터넷에 유출돼 한국 국가안보실을 도청한 내용이 고스란히 드러났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은 “한미 동맹을 흔들 만한 사안은 아니다”, “해당 문서의 신빙성부터 따져봐야 한다”라며 미국 감싸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러니 중러가 한국 정부를 우습게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12월 7일 대한 강경파로 꼽히는 지노비예프 외무부 아시아1국 국장을 한국 주재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할 경우 한러관계가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한·미·일 군사훈련도 방어적 성격이 아니라며 비판한 인물입니다.
게다가 ‘태양절’, ‘광명성절’ 등 북한의 주요 기념일마다 북한 대사관 행사에 참석해 북한을 지지하는 연설을 했던 친북 인사입니다.
러시아가 이런 인물을 한국 주재 대사로 임명한 것이 의미심장합니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4년 만에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일정을 바꿔 회담 직후 곧바로 귀국하면서 공동 기자회견과 만찬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도 합의하지 못했고 공동 언론 발표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외교 관례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을 면담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 역시 무산됐습니다.
미일에 따라 움직이는 한국을 굳이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속내인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친미, 친일 외교를 펼치면 미일이 한국을 잘 대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거꾸로 무시당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법을 적용하면서 한국의 사정을 전혀 봐 주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뒤통수를 쳤습니다.
일본은 강제노역 피해자 측이 일본 기업의 공탁금을 정당하게 수령하자 지난 2월 21일 일본 주재 한국 대사를 초치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미일이 한국의 피를 사정없이 뽑아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능성이 없는 공허한 외교 전술이 나오기도 합니다.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3월 1일 조선일보 칼럼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이 북·중·러 삼각관계로부터 빠져나오도록 해야, 북한과 러시아의 위험한 거래를 막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에서 한중관계를 다 망쳐놓았는데 어떻게 중국을 설득하겠다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한·중·일 정상회담 날짜도 잡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자주 외교를 하지 않으면 북·중·러는 물론이고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에도 무시당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북러관계를 분열시키는 외교 전술이 통할까 싶습니다.
군사력과 경제력
두 번째, 북한식 외교 전술이 통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외교는 기본적으로 힘을 바탕으로 합니다.
힘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상대국에 자국의 입장을 관철하는 것이 외교의 본질입니다.
따라서 힘이 없으면 외교 전술을 펼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서 힘은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집약됩니다.
북한은 어디든 공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강한 군사력이 근간에 있기에 외교 전술이 먹힐 수 있습니다.
만약에 북한의 군사력이 약했다면 미국은 북한이 어떤 외교 전술을 펼치든 무시하고 힘으로 제압하려 했을 것입니다.
북한 경제는 자립경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미국은 대북 제재를 통해서 끊임없이 북한을 붕괴시키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만약에 북한이 자립경제 정책을 펴지 않았다면 대북 제재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자주 국방력이 있나요?
미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어떻습니까?
2022년 기준 한국 경제의 대외의존도는 100.6%입니다.
경제 제재를 받으면 금방 무너질 것입니다.
북한은 작은 나라임에도 자주 외교 노선과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중러에도 자주 외교를 하고 있고, 전문가들이 평한 것처럼 한·미·일 관계를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우리도 북한처럼 북·중·러 관계를 흔들어 대고 싶으면 북한처럼 미일에 먼저 자주 외교를 해야 하고 자주국방과 자립경제를 튼튼히 다져야 하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4498
[개벽예감 577] 아우루스 세낫은 보답의 선물이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03/11 [08:19]
<차례> 1. 뷰헬 공군기지에 B61-12 전술핵폭탄 배치한 핵광신자들 2. 하이마스의 출현과 로씨야군의 후퇴 3. 로씨야에 조립식 군수공장 10개 지어준 조선 4. 조선의 미사일 실력 보여준 화성-11가형 5.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의 거짓말 6. 평양에서 진행된 특별한 선물 증정식 1. 뷰헬 공군기지에 B61-12 전술핵폭탄 배치한 핵광신자들 2016년 8월 12일 도이췰란드 주간지 슈피겔(Der Spiegel)이 폭로기사를 실었다. 외부로 유출된 극비문서를 인용한 폭로기사에 의하면, 미 제국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될 신형 B61-21 공대지 전술핵폭탄을 도이췰란드 남서부에 있는 뷰헬 공군기지(Buechel Air Force Base)에 가장 먼저 배치할 것이고, 도이췰란드 국방부는 자국 공군이 운용하는 토네이도 전폭기에 이 신형 전술핵폭탄이 장착될 수 있도록 전폭기 기체를 개조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또한 슈피겔의 폭로기사에 의하면, 2016년 8월 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B61-21 공대지 전술핵폭탄 생산목표량을 500발로 정했고, 미 제국 국방부에 생산을 다그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미 제국이 4년 뒤에 뷰헬 공군기지에 신형 공대지 전술핵폭탄을 배치할 것이라는 불길한 소식은 로씨야를 자극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다. 첫째, 신형 B61-21 공대지 전술핵폭탄은 타격 대상의 크기와 견고성에 따라 폭발력을 0.3킬로톤(kt), 1.5킬로톤, 10킬로톤, 50킬로톤으로 각각 조절할 수 있으며, 위성항법장치(GPS)로 유도되어 타격정밀도가 높다. 공산오차범위(CEP)는 30m다. 미 제국이 그런 작전성능을 하진 신형 공대지 전술핵폭탄을 개발한 목적은 정밀 핵타격 능력을 고도화하려는 데 있었다. 둘째, 신형 B61-21 공대지 전술핵폭탄이 전진배치 될 뷰헬 공군기지에서 로씨야 서부 국경지대까지 직선거리는 약 1,440km다. 미 제국이 신형 공대지 전술핵폭탄을 뷰헬 공군기지에 배치하려는 목적은 평시에 전술핵무기로 로씨야를 위협할 뿐 아니라, 유사시에는 그 전술핵무기를 사용하려는 데 있었다. 로씨야는 미 제국이 2020년부터 유럽 전선에서 전술핵공격 위협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심히 우려했는데, 불행하게도 로씨야의 우려는 현실화되고 말았다. 2021년 5월 31일 미 제국의 핵광신자들은 B61-12 공대지 전술핵폭탄을 공중에서 발사할 수 있는 B-52H 전략폭격기 편대를 유럽 전선에 출동시키고, 북대서양조약기구 22개 회원국들에서 차출한 전투기, 전폭기, 정찰기 100대를 동원해 12시간 동안 유럽 상공 전역을 미친 듯이 휘젓고 날아다니며 대규모 공중 핵타격훈련을 감행했다. 또한 미 제국의 핵광신자들은 2021년 11월 처음으로 생산된 B61-12 공대지 전술핵폭탄 20발을 뷰헬 공군기지에 전격 배치했다. 또한 미 제국의 핵광신자들은 2021년 11월 도이췰란드 주둔 미 제국 육군 제56포병사령부를 재가동했다. 제56포병사령부는 지난 냉전 시기에 유럽전선에 배치된 핵무기를 관할했던 핵전투 지휘부였는데, 1991년 소련이 붕괴하자 간판만 남겨두고 사실상 해체되었다가 20년 만에 부활했다. 미 제국의 핵광신자들은 뷰헬 공군기지에 B61-12 공대지 전술핵폭탄을 배치한 것도 모자라, 벨지끄의 클라인 브로겔(Kleine Brogel) 공군기지, 이딸리아의 아비아노(Aviano) 공군기지와 게디(Ghedi) 공군기지, 네덜란드의 볼켈(Volkel) 공군기지, 뛰르끼예의 인씨를릭(Incirlik) 공군기지에도 배치했다. 그로써 미 제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 핵무기공유프로그램(NATO Nuclear Weapons Sharing Program)’에 의거해 B61-12 공대지 전술핵폭탄 약 150발을 유럽전선 곳곳에 늘어놓고 로씨야에 대한 전술핵공격 위협을 극대화했다. 미 제국의 핵광란은 거기서 멈춘 게 아니었다. 2022년 3월 28일 미 제국 국방부는 「2022 핵태세검토(Nuclear Posture Review)」라는 제목의 기밀문서를 연방의회에 제출했는데, 외부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 기밀문서에는 “극단적인 상황(in extreme circumstance)에서 핵무기의 사용을 고려(consider)할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것은 미 제국이 로씨야의 핵공격을 받은 후에 핵무기로 보복한다는 뜻이 아니라, 핵무기로 먼저 선제핵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2020년 6월 2일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Vladimir Vladimirovich Putin) 로씨야 대통령이 발표한 「핵억제에 관한 로씨야련방 국가정책의 기본원칙」이라는 제목의 문서에 의하면, 로씨야의 핵 정책은 선제핵공격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2022년 3월 28일 미 제국 국방부가 발표한 핵 정책은 버젓이 선제핵공격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 로씨야를 진짜 경악하게 만든 최악의 사건은 2022년 8월 11일에 일어났다. 미 제국 전략사령관 찰스 리처드(Charles A. Richard)는 그날 미 제국 본토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진행된 우주-미사일방어 심포지움(Space and Missile Defense Symposium)에서 “올봄에 미 제국은 로씨야에 대응하기 위해 E-6 머큐리(Mercury) 공중지휘 통제기에 핵전투 지휘요원들을 탑승시켰다”라고 자랑스럽게 떠들어댔다. 미 제국 공군이 운용하는 공중지휘 통제기에 핵전투지휘요원들이 탑승했다는 말은, B61-21 공대지 전술핵폭탄을 탑재한 전투기들을 공중에서 지휘 통제하는 공중핵타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이처럼 미 제국은 로씨야를 위협하는 핵광란을 자행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로씨야의 인접국 우크라이나를 북대서양조약기구에 끌어들이려고 집요하게 책동했다. 미 제국은 종미우익 어릿광대 볼로지미르 젤렌스끼(Volodymyr O. Zelenskyy)가 2019년 5월 20일에 권좌에 오르자 우크라이나를 북대서양조약기구에 끌어들이려고 더욱 광분했고, 2021년 2월 9일 우크라이나 총리 데니스 쉬미할(Denys Shmyhal)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본부를 방문한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북대서양조약기구 후보 국가라고 공식 발표해 버렸다. 미 제국의 배후조종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하면, 도이췰란드 뷰헬 공군기지에 배치된 B61-21 공대지 전술핵폭탄이 우크라이나 공군기지로 이전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미 제국은 로씨야의 목에 ‘핵비수’를 들이대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로씨야는 미 제국이 자기의 목에 ‘핵비수’를 들이대는 최악의 상황만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 보려고 협상도 하고, 경고도 하고, 충고도 해보았지만 말이 먹히지 않았다. ‘핵비수’를 움켜쥐고 미쳐 날뛰는 핵광신자들은 협상, 경고, 충고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로씨야는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무작정 참고 견딜 수 없었다. 무작정 참고 견디는 것은 국가안보를 스스로 포기하는 자멸행위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로씨야는 우크라이나를 앞세운 미 제국의 핵광란을 억제하고 자기를 지키기 위한 담대한 군사행동에 돌입했다.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일어난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이 미 제국의 핵광란에 있다는 사실은 너무도 명백하다. 그런데도 영국, 도이췰란드, 프랑스, 일본, 캐나다, 이딸리아는 미 제국의 핵광란을 적극 고무, 찬양했고, 핵광란을 억제하고 자국 안보를 지키려는 로씨야의 정당한 군사행동을 ‘무력침공’이니 뭐니 하면서 범죄시했다.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맞붙은 교전 쌍방의 군사력을 비교해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쟁을 할 수 없는 오합지졸에 불과하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로씨야군은 국경선을 돌파해 진격했고, 공포에 질린 우크라이나군은 뿔뿔이 흩어져 줄행랑을 쳤다. 그래서 로씨야는 이르면 6개월 만에 전쟁을 결속할 수 있고, 아무리 늦어도 1년 안에는 결속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적어도 2022년 8월 말까지 로씨야의 그런 낙관적 전망은 무리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2022년 9월 초부터 로씨야의 낙관적 전망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군사 대국의 정규군이 오합지졸과의 전투에서 밀리기 시작한 것이다. 정세분석가들과 군사전문가들의 머리를 갸우뚱하게 만든, 그런 어이없는 사태는 도대체 어떻게 일어난 것일까? 이 흥미로운 주제를 탐색해보자. 2. 하이마스의 출현과 로씨야군의 후퇴 2022년 5월 31일 미 제국의 핵광신자 조 바이든(Joseph R. Biden)의 기고문이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에 실렸다. 바이든은 기고문에서 “우리는 전쟁에서 핵심 목표를 더욱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첨단 로켓포와 군수품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썼다. 이 문장은 패전위험에 빠진 우크라이나를 구원해주기 위해 정밀타격 능력을 가진 첨단 로켓포를 우크라이나군에 보내주겠다는 뜻이다. 우크라이나군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도망치는 꼴을 바라보던 백악관은 전세를 역전시킬 무기를 오합지졸들에게 보내주면서 ‘이걸로 한번 싸워보라’고 부추겼던 것이다. 그 무기는 미 제국만 가졌고, 로씨야는 갖지 못한 비대칭 무기였다. 미 제국이 우크라이나에 보내준 그 비대칭 무기가 바로 M142 고속기동 로켓포체계(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다. 미 제국에서는 이 무기체계의 긴 이름을 줄여서 하이마스(HIMARS)로 약칭한다. 하이마스가 어떤 무기인지 알아보자. 1) 하이마스는 미 제국 육군이 사용하는 227mm 다연장 로켓포다. 조선인민군의 무기 분류체계에 따르면, 하이마스는 227mm 조종방사포라고 할 수 있다. 2) 하이마스는 3축6륜 발사대차에 227mm 로켓포 6문을 싣고 다니면서 임의의 장소에서 즉각 발사할 수 있으므로, 기동력과 신속 대응력을 가졌다. 3) 하이마스의 사거리는 85km다. 미 제국 육군이 사용하는 155mm 곡사포보다 사거리가 약 3배나 더 길다. 4) 하이마스는 위성항법장치(GPS)로 유도되므로 타격 명중도가 1m다. 정밀타격력을 가졌다. 5) 하이마스 탄두에는 무게가 23kg인 PBX-109 고폭탄두가 장착되었다. 그런데 의문이 생긴다. 무게가 23kg밖에 되지 않는 PBX-109 고폭탄두는 파괴력이 그리 강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런 고폭탄두를 장착한 하이마스가 어떻게 전세를 바꿔놓을 수 있었을까? 하이마스는 비록 파괴력이 크지 않지만, 로씨야군이 그 무기를 상대할 대응 무기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전투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비대칭 무기의 실전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사거리에 따른 로씨야군의 미사일 체계를 살펴보자. 사거리가 10,000km에서 16,000km에 이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6종 사거리가 6,500~11,000km에 이르는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 3종 사거리가 2,500~3,000km에 이르는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SLCM) - 2종 사거리 2,500km 지상발사 순항미사일(GLCM) - 2종 사거리가 2,000~2,800km에 이르는 공중발사 순항미사일(ALCM) - 4종 사거리 450km 지대지 미사일 – 1종 사거리 120km 지대지 미사일 – 1종 위에 열거한 내역을 보면, 로씨야군 미사일은 장거리, 중거리, 준중거리 공격에는 강하지만, 단거리 공격에는 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단거리 타격 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사일은 사거리가 450km인 이스깐제르(Iskander)-M 미사일과 사거리가 120km인 토치카(Tochika) 미사일밖에 없다. 30km 미만의 구간에서는 타격 거리가 너무 짧아 단거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155mm 곡사포를 사용한다. 사거리가 1,000km인 찌르콘(Zircon) 극초음속 미사일이 로씨야군에 실전 배치된 때는 2023년 1월 4일이었으므로, 2022년 당시에는 이스깐제르-M 미사일과 토치카 미사일밖에 쓸 만한 게 없었다. 이런 사실을 간파한 미 제국은 로씨야군 미사일 체계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미 제국은 하이마스 39대를 우크라이나군에 무상으로 원조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사거리가 85km인 하이마스를 동원해 로씨야군 미사일 체계에서 허점이 노출된 30~85km 구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공격했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미 제국 중앙정보국(CIA)이 결정적인 군사정보를 우크라이나군에 계속 제공해주었다는 사실이다. 2024년 2월 25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미 제국 중앙정보국은 로씨야-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정보수집거점 12개소를 은밀히 설치해놓고, 거기에 첩보 요원들을 상주시키고, 로씨야군 표적 목록과 타격좌표를 우크라이나군에 계속 제공해왔다는 것이다. 고성능 첩보위성과 고고도 무인정찰기를 동원해 로씨야군의 전선 동향을 24시간 실시간으로 파악한 미 제국 중앙정보국은 표적목록과 타격좌표를 우크라이나군에 통보해주었고, 우크라이나군은 타격좌표를 통보받는 즉시 하이마스를 발사해 로씨야군을 공격했다. 그렇게 되자 2022년 9월 초부터 전세는 우크라이나군에 유리하게 역전되었다. 우크라이나군은 하이마스를 기습적으로 발사해 로씨야군 야전지휘소와 병영, 곡사포와 방사포, 작전 차량과 장갑차, 무기고와 탄약고 등을 속속 파괴했다. 로씨야군은 하이마스 공격을 피해 약 100km 구간을 후퇴했다. 로씨야군 방어선을 돌파한 우크라이나군은 2022년 10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진격을 거듭하여 약 2,500㎢를 빼앗았다. 로씨야군이 이처럼 방대한 지역을 빼앗긴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자칫하면 오합지졸과의 전쟁에서 질 수도 있겠다는 자괴감이 로씨야군을 괴롭혔다. 로씨야군이 후퇴하자 포병부대의 타격 거리가 멀어졌다. 로씨야군이 사용하는 토치카 미사일은 사거리가 120k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 미사일로는 작전 종심 깊숙이 타격할 수 없었다. 로씨야군은 이스깐제르-M 미사일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다. 만일 로씨야군이 사거리가 600km 이상인 미사일을 가졌다면, 하이마스를 제압할 수 있었겠지만, 로씨야군에는 사거리가 450km인 이스깐제르-M 미사일밖에 없었다. 3. 로씨야에 조립식 군수공장 10개 지어준 조선 로씨야가 전쟁에서 이기려면 이스깐제르-M 미사일보다 작전성능이 더 우월한 미사일을 가져야 했다. 쎄르게이 쇼이구(Sergei K. Shoigu) 로씨야 국방부장관은 그런 절박한 요구를 안고 2023년 7월 27일 평양에서 진행된 전승절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쇼이구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로씨야군이 직면한 어려운 형편에 관해 들었다. 김정은 총비서는 난국에 처한 로씨야에 군사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만일 난국에 처한 로씨야가 우크라이나를 앞세운 미 제국과의 전쟁에서 패하면, 그것은 로씨야의 패배만이 아니라 세계 반제진영의 패배로 귀결될 것이므로, 로씨야가 그 전쟁에서 무조건 승리할 수 있도록 군사원조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김정은 총비서의 전략적 판단이었다. 김정은 총비서의 특별명령에 따라 조선인민군 미사일저장소, 무기고, 탄약고들에서 실어낸 엄청난 분량의 미사일, 곡사포, 방사포, 박격포, 포탄, 탄약들이 함경북도 라진항과 두만강역으로 속속 집결되었다. 집결된 무기와 군수 물자들은 대형 수송선과 수송 열차에 각각 실려 로씨야로 계속 넘어갔다. 조선인민군이 그처럼 엄청난 분량의 무기와 군수 물자들을 비축해두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로씨야의 전통적인 우방인 중국이나 이란은 난국에 처한 로씨야에 총 한 자루 보내주지 못했지만, 조선은 달랐다. 달라도 너무 달랐다. 김정은 총비서는 로씨야를 쪼물쪼물 원조해주는 게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전폭적인 원조를 제공하라는 특별명령을 내렸다. 조선이 로씨야에 제공한 군사원조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음을 말해주는 극적인 사변은 다음과 같다. 2023년 12월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라진항을 통해 122mm 방사포 생산공장과 152mm 자행포 생산공장의 설비 전체를 로씨야에 보내주었다고 한다. 그것은 여러 부분으로 분해된 공장 설비들을 짧은 시간에 조립, 설치해 방사포와 자행포를 각각 생산할 수 있는 조립식 공장이었다. 이 조립식 공장은 전시에 군수 공장들이 파괴당하는 상황에 대비해 공장설비를 다른 곳에서 신속히 조립해 생산을 재개할 목적으로 만들어놓았던 예비 군수공장이다. 그와 더불어 조선은 122mm 방사포탄과 152mm 곡사포탄을 각각 생산하는 조립식 포탄공장들도 로씨야에 넘겨주었고, 공장설비를 현지에서 조립하는 시공을 감독하기 위해 조선의 기술자 200여 명을 로씨야에 급파했다. 그리하여 조선이 로씨야에 보내준 조립식 군수공장 10개가 짧은 기간에 완공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에 건설된 10개의 군수 공장들에서는 매달 122mm 방사포 25문씩, 152mm 자행포 25문씩 생산할 수 있고, 매달 122mm 방사포탄 200,000발씩, 152mm 곡사포탄 100만 발씩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놀라운 현실 앞에서 로씨야가 받은 감동은 컸다. 2023년 12월 11일 조선일보 보도기사에 의하면, 로씨야군 병사들은 2023년 11월 13일에 촬영된 동영상에서 조선으로부터 122mm 방사포탄을 공급받은 것에 대해 조선에 사의를 표하면서 조선에서 만든 122mm 방사포탄이 로씨야에서 만든 122mm 방사포탄보다 명중도가 더 높고, 살상력도 더 크다고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이 보도기사에 의하면, 조선이 로씨야에 제공한 포탄은 조선에서 엄격한 품질검사를 마친 후 탄약고에 보관된, 우수한 품질의 포탄이기 때문에 로씨야군 포병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우크라이나군 정보당국은 조선이 로씨야에 보내준 포탄 중에서 절반 정도가 불량품이라는 헛소문을 조작해 퍼뜨렸고, 한국의 종미우익 언론매체들은 그 헛소문을 ‘보도’처럼 위장해 전파했다. 4. 조선의 미사일 실력 보여준 화성-11가형 어찌 조선이 로씨야에 보내준 포탄만 높은 평가를 받았겠는가. 조선이 로씨야에 보내준 화성-11가형 변칙궤도비행 전술미사일은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2월 17일 인테르팍스 우크라이나(Interfax-Ukraine)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안드리 꼬스틴(Andriy Y. Kostin)은 우크라이나 군대와 검찰이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발표에 의하면, 2023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2월 7일까지 약 1개월 동안 로씨야군은 우크라이나 7개 지역에 화성-11가형 변칙궤도비행 미사일을 최소 24발 발사했다고 한다. 실전에서 사상 처음 사용된 화성-11가형 변칙궤도비행 미사일의 제원과 작전성능에 관련하여 그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사실을 말해주었다. 1) “화성-11가형 미사일은 탄체지름이 이스깐제르-M 미사일보다 더 길다.” 해설 - 이스깐제르-M의 탄체 지름은 0.92m이고, 화성-11가형의 탄체 지름은 1.1m다. 이스깐제르-M의 탄체 길이는 7.3m이고, 화성-11가형의 탄체 길이는 7.5m다. 탄체 지름과 탄체 길이가 더 길다는 것은 고체연료가 더 많이 들어갔다는 뜻이고, 고체연료가 더 많이 들어갔다는 것은 더 멀리 날아간다는 뜻이다. 2) “로씨야군은 화성-11가형 미사일의 사거리를 650km로 설정해놓고 발사했다.” 해설 - 로씨야군은 작전환경에 맞춰 화성-11가형의 사거리를 650km로 설정해놓고 발사했다. 이스깐제르-M의 최장 사거리는 450km인데, 화성-11가형의 최장 사거리는 그 두 배인 900km다. 2024년 2월 15일 우크라이나 언론매체 유로마이단(Euromaidan) 보도기사에서 우크라이나 군사 분석가들은 로씨야군이 발사한 화성-11가형의 중량이 이스깐제르-M보다 400kg 가벼운 3,400kg이라고 밝혔다. 화성-11가형은 고체연료가 더 많이 들어갔으면서도 탄체 중량은 더 가벼워 사거리가 두 배 더 길다. 3) “화성-11가형 변칙궤도비행 미사일에 장착된 고폭탄두의 중량은 500kg이다.” 해설 - 원래 화성-11가형 미사일에 장착된 고폭탄두의 최대 중량은 700kg인데, 조선은 500kg의 고폭탄두를 장착한 화성-11가형 미사일을 로씨야에 보내주었다. 유사시 조선인민군은 화성-11가형 미사일에 중량이 500kg인 화산-31 전술핵탄두를 장착해 발사할 것이다. 이스깐제르-M 미사일에도 전술핵탄두가 장착된다. 4) “화성-11가형 미사일은 파괴의 성격과 양, 궤도 특성이 (이스깐제르-M 미사일과) 다르다.” 해설 - “파괴의 성격과 양이 다르다”라는 말은 파괴력이 다르다는 뜻이다. 화성-11가형과 이스깐제르-M에 각각 중량이 500kg인 고폭탄두가 똑같이 장착되었어도, 화성-11가형의 파괴력이 더 크다. 조선에서 생산된 고폭탄두의 폭발력은 로씨야에서 생산된 고폭탄두의 폭발력보다 훨씬 더 강하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보좌관을 역임했고, 지금은 미래연구소 소장인 안톤 게라쉬쩬꼬(Anton Gerashchenko)는 로씨야군이 2024년 2월 15일에 발사한 화성-11가형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수도 끼이우(Kyiv) 인근을 타격했는데, 폭발력이 얼마나 강한지 폭심으로부터 반경 40m에 이르는 공간의 모든 나무가 화염 속에 쓰러졌다고 한다. 또한 “비행 특성이 다르다”라는 말은 화성-11가형의 최고 비행 속도는 마하 7이고, 이스깐제르-M의 최고 비행 속도는 마하 5.9라는 뜻이다. 또한 “궤도 특성이 다르다”라는 말은 화성-11가형과 이스깐제르-M이 똑같이 변칙궤도로 비행하지만, 고도 억제 수평 비행능력과 활공도약 비행능력에서 화성-11가형이 이스깐제르-M보다 더 우월하다는 뜻이다. 위에 열거한 사실들을 살펴보면, 조선은 ‘미사일 원조국’으로 자처하는 로씨야가 따라오지 못할 만큼 우월한 미사일을 만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5.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의 거짓말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안드리 꼬스틴은 로씨야군이 발사한 화성-11가형 24발 중에서 2발이 클레멘축 석유정제공장과 카나토브 비행장의 기술부 건물에 각각 명중했다고 하면서, 나머지 22발은 타격대상으로부터 몇 km 떨어진 엉뚱한 곳에 떨어지거나 공중에서 폭발했으므로 미사일의 정확도가 “의심스럽다(questionable)”라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이 말은 사실을 왜곡한 거짓말이다. 우크라이나의 종미우익도 한국의 종미우익처럼 조선에 대한 거짓 선동과 악담에 집착하는 불결한 습성을 가졌다. 화성-11가형의 타격정밀도는 5m이고, 이스깐제르-M의 타격정밀도는 5~7m다. 화성-11가형은 9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어느 건물의 출입문을 파괴할 수 있는 정밀타격 능력을 자랑한다. 다음과 같은 보도내용에서 화성-11가형의 정밀타격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1월 14일 파이낸셜 뉴스(Financial News)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끼이우에 사상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했던 2024년 1월 7일 화성-11가형 미사일이 끼이우 시내 중심부에 있는 루끼야니우스까 지하철역 바로 건너편 민간건물들 속에 교묘히 은폐된 아르템 무기공장(Artem weapon factory)에 명중했다고 한다. 만일 화성-11가형이 정밀타격 능력을 갖지 못했다면, 민간건물들 속에 은폐된 무기공장을 명중 타격으로 파괴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 언론매체 밀리타르니(Militarnyi) 2024년 2월 7일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군은 보도 당일 화성-11가형 미사일 두 발을 우크라이나의 제2도시 하르끼우(Kharkiv)로 발사했는데, 그 미사일들은 하르끼우의 슬로비드스끼 구역에 있는 군수공장 건물에 명중했고, 군수공장 종업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2024년 2월 22일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근 화성-11가형 미사일을 20발 이상 발사한 로씨야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군 24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이처럼 로씨야군이 화성-11가형 미사일을 발사해 우크라이나군의 종심 깊숙한 곳을 계속 타격하자 우크라이나군을 황급히 퇴각했다. 진짜 놀라운 사건은 2024년 3월 6일에 일어났다. 그날 오전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도시 오데싸(Odessa)에서 그리스 종미우익 정권의 키랴코스 미쵸타키스(Kyriakos Mitsotakis) 총리와 젤렌스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했다. 정상회담을 마친 직후인 오전 10시 40분 젤렌스끼와 미쵸타키스는 회담장 밖으로 나와 자기들이 타고 온 전용차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날카로운 공습경보가 울리면서 미사일이 날아왔다. 귀청을 찢는 폭음이 울리고, 시꺼먼 버섯구름이 솟구쳐 올랐다.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보도에 의하면, 미사일은 젤렌스끼 전용차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을 타격했다고 한다. 수행원들이 젤렌스끼와 미쵸타키스를 전용차 안으로 황급히 밀어 넣는 바람에 그 두 사람은 목숨을 건졌다. 그로부터 몇 분 후, 로씨야 국방부는 오데싸 항구에 있는 격납고를 향해 발사한 “고정밀 미사일(high-precision missile)”이 명중했다고 하면서, 당시 격납고 안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자폭무인정을 발진시키기 위해 작업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의 발표에 의하면, 고정밀 미사일이 명중한 격납고에서 우크라이나군 5명이 즉사했다고 한다. 젤렌스끼와 미쵸타키스를 죽음의 문턱까지 끌어간 고정밀 미사일, 그리고 우크라이나군 자폭무인정 격납고를 한 방에 날려버린 고정밀 미사일이 바로 화성-11가형이다. 6. 평양에서 진행된 특별한 선물 증정식 우크라이나군의 하이마스 공격을 당해내지 못해 후퇴했던 로씨야군은 2024년 1월 초부터 맹렬한 공격을 재개하면서 우크라이나군에 빼앗긴 지역을 속속 탈환하기 시작했다. 이런 극적인 전세 역전을 불러일으킨 결정적 원인은, 로씨야군이 화성-11가형 미사일을 발사해 우크라이나군의 종심 깊숙한 곳을 타격한 데 있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122mm 방사포탄과 152mm 곡사포탄을 거의 다 소모하는 바람에 공격 속도를 늦추어야 했던 로씨야군은 2024년 1월 초부터 맹렬한 포격을 재개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을 서쪽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이런 극적인 전세 역전을 불러온 결정적 원인은, 조선이 보내준 10개의 조립식 군수 공장들에서 122mm 방사포와 포탄, 152mm 자행포와 포탄을 다량으로 생산해 로씨야군 전선에 보급해준 것에 있었다. 2024년 1월 21일 파이낸셜 타임스 보도기사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군사정보실장 키릴로 부다노브(Kyrylo Budanov)는 특파원과의 대담에서 조선이 로씨야의 최대 무기공급국으로 되었다고 하면서, 조선이 로씨야에 막대한 양의 무기를 이전해줌으로써 로씨야는 비로소 “숨통이 트였다”고 지적하고, “조선의 도움이 없었다면 로씨야의 상황은 파국적(catastrophic)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내가 이 글을 집필하고 있는 2024년 3월 초순 로씨야군은 970km에 달하는 전선 곳곳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무찌르면서 진격하는 중이다. 2024년 2월 27일 쇼이구 로씨야 국방부장관은 로씨야군이 2024년 1월 초부터 모든 방면에서 진격해 돈바쓰(Donbass)와 노보로씨야(Novorossiya)의 영토 327㎢를 해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올해 들어와 매일 평균 800여 명의 전투원과 120여 개의 무장 장비를 계속 상실하면서 패퇴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씨야군의 통쾌한 승전보가 연일 들려오는 가운데, 2024년 2월 18일 평양에서 선물 증정식이 진행되었다. 뿌찐 대통령이 김정은 총비서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증정식이다. 증정식에서 눈부신 자태를 드러낸 선물은 아우루스 세낫(Aurus Senat)이라는 이름의 8기통 리무진(limousine)이었다. 이 최고급 승용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승용차를 만들라는 뿌찐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로씨야의 ‘중앙과학자동차 및 자동차엔진연구소’가 당대 최고 기술로 설계해 2018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명품이다. 방탄 기능, 방염 기능, 방폭 기능을 가졌으며, 최고 주행속도는 시속 249km에 이른다. 이 명품 승용차의 가격은 300,000만 달러가 넘는다. 뿌찐 대통령의 진정이 담긴 이 선물은 한때 악전고투를 벌여야 했던 로씨야군이 다시 일어나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도록 전폭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해준 김정은 총비서의 배려에 대한 보답의 선물이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미국의 조선 분활점령,?????
웃기고 자빠질 노릇이네
미국과 그 똘만이들이
동맹군이요, 유엔군이요, 3각동맹이요, 뭐요 합세하여
조선을 공격해도
그 오합지졸 무리는 조선의 상대, 적수가 되지 못한다
멸망을 자처하는 자들,
미국을 하늘로 믿는 자들,
조선을 우습게 보는 자들,
미국에 맹종맹동하는 자들,
섣불리 뛰여드는 자들
그런
멍저리들은 조선의 핵타격으로 멸망을 면치 못한다
조선은
러샤와도 다르고 중국과도 다르다
조선은 조선을 향하여 덤벼드는 나라들,
그게 미국이였던
그리고 모든 제국주의 나라들을
패퇴, 괴멸, 멸망 시키기에 완벽하게, 최적화된 나라다
지금 세계가 보고있는
러샤ㅡ우크전쟁인지, 전투인지
그런 전쟁, 전투는 조선의 전쟁 전략, 전술에는 없다
조선이 벌리는 전투, 전쟁은 세기의 전쟁이 된다
일단
전쟁, 전투가 진행되면,
그게
남북간의 국지전이던, 전면전이던,
조미간의 전면전이던,
속도와 규모에서도, 살상과 파괴에서도
최소량, 최단기간으로 되고
조선의 상대 적국은
그게
미국이였던
또 어느나라였던
패전, 패망,파국을 면치 못하고
가까운 이웃은 합병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미국의 북한분할 점령안 보니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저런데도 일부골빈 반공극우꼴통들중에 "통일이후에도 주한미군이 주둔해야 된다"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제정신나간 작자들이지요...
아니면 CIA딥스의 첩자들이거나....
서구는 경제적,군사적으로 급속히 쇠퇴하는 중이군요....살길은 세계 전쟁 또는 유라시아 개발 뿐인 것 같군요.......무엇을 선택 할까?
영상 초반에 현재
북한에는
분열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했고 위 자료는 옛날 거라고 하죠.
우리나라는
우주의 道인 일태극음양 처럼 현재
하나이면서 둘이 내포된 한반도 분단 상황입니다.
국토 분할도
약 13:9 비율에 근사치
이 숫자는
금척수리를 푸신 분에 의하면
허달성13층
실달성 9층과 부합하고
금강산 보현사 경내에 있는
13층탑과 9층 탑이
그 부합성을 실증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엔
북한 분할은 이루어질 수 없는 망상적 계획이다는 것입니다.
한반도가 탐이나고..
어떤 진리적 상징성을 갖고 있는 나라인지 그들이 진실로 궁금해서 알고자한다면
음양조화...천지인 삼신일체사상에 자연히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꿈같은 일이지만 과학이므로 현실이 될 수도 있다...복본 평화로의 여정 출발점
언플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북한나눠먹기 풍자를 하는 데
그 배후를 보면 서방이 엄청나게 궁지에 몰려서 입써비스로 예전 에
회자되던 가십거리를 올려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모양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거기서 벗어나려고 횡설수설하는데 한마디로 코메디다.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압도적으로 굴복시키는 것만 보면 된다고 본다.
그래서 트럼프가 대권을 잡으면 절대로 안된다. 바이든이 권력을 잡아야
철저하게 망한다. 그런데 이 개새들이 못이기는 척 트럼프에게 권력을 줄 것으로 본다.
하지만 트럼프는 기존 방법으로 미국을 구제하는 게 아니라
아주 줄것은 다 줘버릴 거로 보여진다.
그리고 예전에 러시아가 했던 것처럼 자기들도 그럴거니 알아서 봐주라고 하지 않을까 한다.
남의 나라 등골빼먹는 세상은 이제 없을 거로 본다.
후진국들의 반란이 식민지 탈출로 나타나리라 본다.
그러면 서방의 식민지들이 모두 독립해서 서방을 까댈 거다.
다시는 식민지가 안된다고 외치리라 본다.
조선은 1980년대에 상온핵융합기술을 완성합니다.
미제를 비롯한 서구유럽은 지금도 오리무중입니다.
그럼 40여년이 넘게 핵융합기술이 뒷떨어졌다는것인데
언제 쯤 미제와 서구유럽은 핵융합기술을 완성할수 있을까요?
한 40여년 후?
그럼 거의 1세기가 뒷떨어진다는것인데...
그동안 조선은 꾸준히 핵융합기술을 발전시키면 도대체 미제와 서구유럽의 기술격차는 몇년이나 차이가 벌어질까요?
한 2세기...
ㅎㅎㅎ
상온핵융합기술은 엄청난 기술입니다.
마하 200으로 날라가는 비행체를 만들수도 있고 무중력으로 우주를 유영하는 비행체도 만들수 있고 바다속이든 공중이든 우주도 날라다니는 미사일도 만들수 있을겁니다.
미제의 핵물리학자 해커가 조선에 가서 조선 핵기술을 보고 거의 기절할뻔했습니다.
미제는 이제 겨우 3~4세대 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조선은 해커에게 6~7세대 핵기술을 보여줬으니...
그럼 보여주지 않는 핵기술은 도대체 몇세대인지...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짱개들 적당히 해라..짱개는 자주시보를 좋아하지...
북한을 분할시도하려다 미국이 분할당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