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해례본이 완성된 1446년 음력 9월에 세종대왕이
꿈속에서 지은 시다.
조선시대 역대 임금들이 지은 시문을 모아 엮은 책인 ‘열성어제(列聖御製)’에
세종대왕이 남긴 유일한 시로 세조실록에 실려 있다
“내가 어젯밤에 꿈을 꾸었다. 기쁨에 젖어서 나도 모르게 시를 썼구나. 너희들이 들으면 참 좋은 내용이다.”
우요교야민심락(雨饒郊野民心樂)
일영경도희기신(日映京都喜氣新)
다경수운유적루(多慶雖云由積累)
지위오군신궐신(只爲吾君愼厥身) <조선왕조실록의 세조 총서>
비가 들녘을 넉넉히 적시니 백성의 마음이 흥겹고,
도성에 햇빛 찬란하니 새로운 문화 창달 기쁨이라네.
나라의 많은 경사는 신실한 업적의 쌓임에서 비롯되니
무릇 군왕의 처신은 삼가고 근신하고 두려워함에 있나니! <풀이 이상주>
시의 전반부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나라를 노래했고,
후반부는 임금의 다짐이자 왕자들에게 당부하는 내용이다.
후반부에서 세종은 나라의 흥함은 임금의 사려 깊음과 신중함, 바른 판단과 몸가짐이라고 읊었다.
출처 : 세종대왕신문
출처: 지리산 천년 3암자길 원문보기 글쓴이: 향상일로
첫댓글 훈민정음을 반포하고 지은 시로 500년 후 우리 민족을 생각한 시입니다. 세종은 나라의 흥함은 임금의 사려 깊음과 신중함, 바른 판단과 몸가짐이라고 읊었다.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成佛하십시요.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고맙습니다 ()
향상일로 시인님의 좋은글 "새종이 꿈속에서 지은 시 - 훈민정음 발포할 즘 지은 시" 즐감하고 갑니다.빼빼로 day 오늘은 달콤하고 사랑스런 즐거운 하루 되세요....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첫댓글 훈민정음을 반포하고 지은 시로 500년 후 우리 민족을 생각한 시입니다.
세종은 나라의 흥함은 임금의 사려 깊음과 신중함, 바른 판단과 몸가짐이라고 읊었다.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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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일로 시인님의 좋은글 "새종이 꿈속에서 지은 시 - 훈민정음 발포할 즘 지은 시"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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