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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조던은 바바 세이코와 차를 마시고 시내 돌아다니는 길에 키타산 블랙을 만나게 된다....
메지로 조던:ms.Kitasan!
바바 세이코:키타쨩!
키타산 블랙:어~ 조던! 트레이너씨! 두분 어찌 같이...
메지로 조던:잠시 차 마시다가 만났어Yo...
키타산 블랙:참! 나 잠시 뭔가 생각해봤는데.. 트레이너씨! 저... 코리안컵 생각하고 있어요.
2인:에?~!!
키타산 블랙이 오름이에게 복수하려고 그러는걸까? 아니면 한국에 복수하려고 하는걸까? 한국에 엿맥일려고 저러는걸까?
코리안컵에 출전하겠다고 한다. 나와보라 그래! 오름이도.. 오름이의 절친도 가만히 안있을거다...
60화 열혈의 백호!
초반 커브로 시작된 레이스! 일단 밀어붙이기로 간다!
명단공개!
1.광아챔프
2.아라으뜸
3.백호(오름이)
4.축복연가
5.청룡여신
6.달빛여왕
7.명성여걸
8.유명세
9.힘찬세상
10.푸른물결
11.백만장자
12.신황녀
13.여신귀환
14.성급한
중계:지금 아라으뜸과 청룡여신 초반에 도주합니다! 3.4위 자리를 잡았으며 지금 달빛여왕과 명성여걸! 1 2위전을 치릅니다! 유명세와 성급한도 만만치 않은데요... 반면 백호는 천천히 뒤 따라옵니다!
복장을 보면 맨하탄 카페가 한국에 온줄 알겠지만... 아니 다 알아봤다... 하회탈! 오른쪽 팔에 태극기 와펜!
오름이는 초반 급속으로 달려나간다! 오름이와 맞먹는듯한 녀석이 있는데... 그 아이는 축복연가! 오름이보다 한살 어린 녀석이고 제주 신성여고 출신이다!
오름이:응?? 쟤도 빠른데... 좋아 간다!
중계:아~ 축복연가! 비상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오름이 아니 오름이와 맞먹는 배틀! 둘이 빠른속도로 5.6위로 들어섭니다!
지금 아라으뜸과 청룡여신이 1.2위를 다투고... 커브를 도는 때... 바깥에서 오름이와 축복연가 달빛여왕과 명성여걸을 따라잡고 3.4위로 들어섰다!
중계:커브에서 오름이가 3위 축복연가가 4위로 들어섭니다!
커브 다 돈뒤... 300m가 남았다!
중계:300m! 지금 아라으뜸과 청룡여신! 맞먹는 레이스! 옆에 다가오는건 오름이 맞은편엔 축복연가! 지금... 어떻게 될것인가?! 승자는?? 100m!
4인은 밥먹던 힘까지 달려간다! 고유기 발동!
청룡여신! 청룡위를 타고 하늘을 난다! 무협영화의 한장면? 공중수련!
아라으뜸! 들푸른 평원을 달려나간다! 아침 동이 튼다! 동트는 햇살향해!
축복연가!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클래식 더 뮤직!
오름이도 필살기 발동!
백두산 호랑이의 포효 Part2 PLUS!
넷이 동시에 달려나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중계:아~ 누가 먼저 간것일까??! 최강의 이들은 누구일까요?! 동시에 들어온듯 한데... 비디오 판독 들어갑니다!
전부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결과가 나왔다!
중계:결과가 나왔습니다! 2번,3번! 그리고 4.5번이 동착을 했습니다!
오름이:헤헤... 뭐 이정도는 양반이지...
아라으뜸:오름이... 고생했어... 하지만 안타까웠구나.
오름이:뭐 이정도는 괜찮아요. 저와 맞먹는 녀석이 있는데...
청룡여신:날 꺾은거 축하해... 하지만 아쉬웠네...
오름이:그래도 2착한게 어디에요?
축복연가:혹시 백호씨 되시죠? 안녕하세요... 축복연가라고해요.
오름이:반가워요. 잘 달리시던데...
서로 안기고 마무리를 짓는다... 그리고 아라으뜸이 오름이의 볼에 입을 맞추고는..
아라으뜸:너 키스 좋아하잖아. 이건 나한테 진 벌이야.
오름이:고마워요...
맥퀸과 골드쉽과 타마모 크로스! 박수갈채를 보내고.... 가족들도 보냈다! 대기실에 들어서서는... 고생했다고 아침에 튀겨온 치킨으로 늦은 점심을 먹는다. 청룡여신과 아라으뜸과 서부여걸이 있었고... 은량이 뒤늦게 들어오는데...
은량:저 오름아... 그 축복연가란 마녀가 너 만나고 싶대서...
축복연가:안녕하세요. 축복연가라고 합니다.
메지로 맥퀸:저는 메지로 맥퀸이라고 해요 반가워요.
축복연가:메지로가의 그분.... 알고 있었어요. 반갑습니다.
타마모 크로스:타마모 크로스입니다...
골드쉽:골드쉽이라고... 고루시라고 불러도 좋아!
몬쥬는 축복연가와 안면이 있는 사이다...
축복연가:몬쥬...
몬쥬:연가!
은량:이 친구... 라온퍼스트에게 들었는데... 일본에 있는 오름이를 대신해서 국내를 달렸던 마녀래...
축복연가:저는 제주 신성여고에서 왔어요. 초등학생때는 바이올린을 전공했었어요.
초등학생 시절... 작은 할머니가 물려준 바이올린으로 연습한 축복연가! 이름답게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음예부에서 활동! 그녀에게 바이올린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주었다! 콩쿠르에 나가서 수상경력이 있을정도였다! 다른 애들은 무대에 가면 떨리고 하지만 자신은 두근거렸다고... 초등학교 내내 자기에게 날아가는 인생을 만들어준 바이올린이었다! 중학생때였다! 이때 학폭에 시달리게 되었고... 바이올린 연습하던 중 3명중 2명은 축복연가에게 폭행을 가하고 1명은 바이올린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그걸로 축복연가의 머리를 쌔게 친것이다!
???:야! 그거 네가 부순거지 나랑 관계없다. 그러니까 시끄럽게 하지마.
결국 할머니께서 아끼신 바이올린을 잃게 되었고... 콩쿠르는 이틀 남았다! 담임쌤께 이 사실을 알렸지만 보복이 들어왔다!
???:야! 내가 입다물고 있으랬지? 웃자고 한짓인데....
찰칵!
???:너 한번만 더 입 열면 이거 퍼뜨린다! 아~ 재미없지 그냥 퍼뜨릴...커헉!
???2:너 뭐야?!! 꺄악!
???3:으읏.... 잠깐만 잘못했어! 하지마... 커헉!
태권도 발차기로 학폭가해자를 잡아준 이가 있다....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 잘 보이지 않았다.
????:박유리! 김지나(2)! 은빛의 길(3)님아!! 연약한 아가씨 괴롭히는건 미친짓이잖아요! 애가 아끼는 바이올린까지 망가뜨리고~ 이 핸드폰으로 애 벗긴거 유포하시려고? 이거 암호걸렸네...
핸드폰을 막 깨버리는것도 모자라 안에 있는 유심칩까지 박살낸다!
박유리:아... 내 핸드폰! 너 이거 재물손괘야!! 너 누군지 이름대라!
????:내 이름은... 제주오름을 건너온 백두산 호랑이시다! 이거 다 찍어놨고... 퍼뜨리진 않을께. 무슨짓 저지르면 바로 학폭위원회에 알린다.
축복연가를 구해준건.... 오름이였다! 사실 오름이가 에어그루브를 보기만 해도 밟아놓은 이유가... 박유리란 아이가 에어그루브 닮았다! 그때 이름 까먹어서 그런거지...
축복연가는 오후에 있을 콩쿠르에 부상으로 기권처리 되었고... 옆집 아주머니에게 딸에게 빌린 바이올린을 켜보지만... 적성을 잃고 말았다. 결국 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린 축복연가! 작은 할머니께 죄송하고 하여... 바이올린과의 연은 끊겼다! 그리고 제주여중에 있으면 트라우마가 생각나 결국 전학을 가게된다.... 신성여중에서 아무 활동도 하지않고 지내다가... 고등학교 들어갈때쯤이었다! 여름때였나? 이때 오름이가 고2! 일본에서 승승장구를 거뒀을때였다!(TV중계) 그것을 본 축복연가는 육상부로 들어섰다!
오름이가 은퇴한 뒤 축복연가가 국내 레이스를 승승장구 해왔다! 성적은 중간쯤이지만 육상에 초점을 둔것!
다시 현재!
오름이:혹시... 깨진 바이올린... 그게 너였구나!
축복연가:네 맞아요! 혹시 절 구해주신분이!
오름이:응!
축복연가:드디어 다시 만났네요! 고마웠어요!
오름이:아하하... 고맙긴... 내가... 할일을 했을뿐인데...
몬쥬:오름이와 아는 사이였니?
축복연가:응 중학생때 딱 한번보고는 마지막이었고.... 그 이후는 중계로 봤었지... 실제로 다시 만날줄이야.
피우수트스키:아가씨! 나는 어쩌구 묻혀서 섭한디... 이제 3학년인 피우수트스키라 하우다...
축복연가:반갑습니다.
일단 늦은점심 맛나게 먹고... 이제 돌아가야 하는데... 오름이 태권도 가야한다고... 마그린이 오름이 폰을 빼앗더니...
마그린:관장님 오름이의 폰으로 대신 전화합니다. 네... 오늘 오름이 좀 늦.... 아~ 하루 쉬라구요? 시합 나갔는데.... 아~ 금요일날 치킨 예약하시겠다니.. 감사합니다!... 너 오늘 태권도에서 쉬래... 고생했는데..
오름이:그래야겠지..
오천선봉:오늘 2차는 우리집에서 하는거다! 전부 갑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축복연가는 일이있어서 가봐야 된다고 한다.
축복연가:저는... 엄마 아빠가 같이 밥먹자고 해서... 가보겠습니다.
오름이:조심해서 가. 그리고 이거... 치킨 먹고싶으면 여기로...
축복연가:네... 감사했습니다!
메지로 맥퀸:조심히 가세요... 이런 우연이 있네요..
저녁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이들! 한 테이블은 오름이가 굽고 한 테이블은 타마모 크로스가 굽는다. 어른들 자리엔 엔젤링이...
타마모 크로스:야~ 삼굡살은 한국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아이가!
골드쉽:맞아 맞아! 한국에서 먹는게 제맛이라고!
메지로 맥퀸:오랜만이네요 한국에서 먹는 삼겹살은...
오름이:그제는 치킨에 오늘은 삼겹살! 이거지!
몬쥬:자기~ 제가 구울께요. 드세요.
오름이:아냐 다 구웠어.
피우수트스키:아따~ 이맛에 삼겹살 먹는거지!
오름이:그런데... 걔는 왜 안왔을까? 그러고보니 집이 좀 먼거 같던데..
손님상엔 아라으뜸 가족과 청룡여신 가족들도 있다! 맛있게 먹는 이들! 전에 많이 사두었던 삼겹살을 봉인해제! 배불리 먹었다!
배 부를때쯤인데.. 메지로 맥퀸에게 전화한통 온다. 메지로 조던한테....
메지로 맥퀸:시츠레이시마스!.... 실례하겠습니다...
오름이 집 현관쪽으로 나가서 통화!
메지로 맥퀸:네 조던! 무슨일이에요?
메지로 조던:McQueen언니! 어떻게 지내신가Yo?
메지로 맥퀸: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오름이씨 레이스 보고 왔는데... 2착 했어요.
메지로 조던:아~ 저~ 새해 레이스 준비중에 있는데Yo... 코리안 컵도 생각하고 있어Yo.... 그리고 Ms.Kitasan도 코리안컵 도전 생각하고 있대Yo...
메지로 맥퀸:..... 그러시구나... 다들 잘 있죠?
치킨집 내부에서... 청룡여신은 오름이의 잔에 콜라를 부어주고 있었다! 건베를 하는것!
오름이:맥퀸... 저거 조던과 통화하는듯 한데... 이건 사정사니까... 자~ 위하여!!
3분뒤에 맥퀸이 들어왔고... 지금 얘기하긴 좀 그렇다보니 나중에 얘기하기로 한다...
사람들은 맛나게 먹었고 이제 상 다치울때가 왔다! 다 치우고 난뒤 피우수트스키 따라 갈 메지로 맥퀸,골드쉽,타마모 크로스... 메지로 맥퀸은 3인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맥퀸은 오름이에게 한마디 하려한다.
메지로 맥퀸:피우씨! 두 사람 데리고 먼저 가세요 뒤 따라갈께요. 저 오름이씨한테 할말이 있어서요.
피우수트스키:그려요... 뽈리옵서~....
메지로 맥퀸:빨리 오란 뜻이죠?
피우수트스키:맞으요.
메지로 맥퀸:저 오름이씨...
오름이:맥퀸 왜 그러니?
메지로 맥퀸:아까 식사하시는데 뒤집으실거 같아서 이제서야 얘기합니다. 조던이 코리안컵 참석한다고 하네요.
오름이:그때 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석하는건 자유지....
메지로 맥퀸:그런데... 여기서 부터 오름이씨 속이 뒤집히실거에요.
오름이:말해봐.
메지로 맥퀸:키타씨도 코리안컵 참석한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오름이:허~ 이게 우리 국민들에게 분노의 휘발유를 붓겠단 말이지? 그 일 감당할수 있으면 와보라 그래. 내가 복날에 개패듯이 작살내줄테니까!... 라고 전해.
메지로 맥퀸:하~ 역시나네요... 알겠습니다. 쉬세요. 청룡여신씨! 아라으뜸씨! 내일 뵈요!
2인:조심히 가세요!
오름이의 표정이 안좋아졌다. 청룡여신과 아라으뜸도 돌아간다...
청룡여신:오름아 우리 갈께...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구나.
아라으뜸:무슨일 있니? 아까 막퀸과 얘기하더니...
오름이:그게 말이죠. 맥퀸 팀에 키타산 블랙이라고 있어요. 혐한 쩌는 자식! 걔가 코리안컵에 출전하겠다고 하는데... 걔 오면 나라 뒤집어집니다. 걔 말버릇이 왓쇼이인데... 한국와서도 왓쇼이 거리고 예민기 휘두를수도 있어요.
청룡여신:심각한 애구나.
아라으뜸:못오게 막아주겠어! 우리도 코리안컵 참석해서... 너와 손잡고 말야!
오름이:그러면 감사하죠. 키타산은 제가 맡겠어요! 언니들은 키타산 왔을시 그 짓을 못하게 저한테 데려와주세요.
폰 사진에 키타산과 다이아쨩과 같이 있는 사진이있다.
오름이:오른쪽이 키타산 블랙이고 왼쪽이 도박꾼 집안 사토노 다이아몬드에요...
청룡여신:사토노 다이아몬드 들어본적은 있었어... 도박꾼이라니 역시...
아라으뜸:일단 오른쪽 있는 애가 온단 말이지?
오름이:네... 두고봐 키타산! 조국은 내가 지킨다!! 대한독립만세!!
청룡여신,아라으뜸:대한독립만세!!
이렇게 하루가 지나셨다....
일본
릿토 생활관
메지로 브라이트는 자기전에 폰을 보는데 하이스타그램에서 맥퀸이 찍은 사진을 본다!
메지로 브라이트:호와아~ 맥퀸님 제주 렛츠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오름이씨 옆에 귀여운 아이는 누구일까요?
보고난뒤 좋아요 남기고 잠들었다.
에필로그
오름이가 중학생때였다! 제주여중출신!
오름이는 축복연가란 아이를 본적이 없었다. 가끔 먼곳에서 하교 시간마다 구령대 계단에 나와서 바이올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곤 했다.
오름이:저 아가씨... 귀여워 보이는데...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서... 고백은 나중에...
오름이가 떠난뒤였다. 나중에 하교 한줄 알았었던 애들이 와서 축복연가를 괴롭혔다! 다음날 그 아이를 볼수 없었다! 꽃다발 사가지고 고백을 하려고 했다.
오름이:고백해보려고 꽃까지 샀는데...
우정의 심장:오름아! 꽃은 왜? 사랑고백 하려고?
오름이:응. 바이올린 켜는 아가씨한테 고백하려고.
우정의 심장:바이올린 켜는 아가씨... 아~ 1학년의 축복연가 말이구나...
오름이:이름이 축복연가니?
우정의 심장:응. 걔 초등학생때 콩쿠르에서 달인이 되었었잖아.
오름이:그러구나...
오름이가 커밍아웃한게 중학생때 부터이다. 일단 그냥 간다.... 그 이후 사귄게 성아였으니... 오름이는 그때 축구부 소속이었다!
뒤 늦게 나온 축복연가! 온 몸에 상처투성이였다! 눈물을 흘린채로...
그 이후... 축복연가가 위험에 처했고... 오름이가 몰래 산 빵과 우유를 먹던도중! 3인조한테 구타 당하는걸 발견! 냅따 먹고 오름이가 밟아줬다!
오름이:내 이름은... 제주오름을 건너온 백두산 호랑이시다! 이거 다 찍어놨고... 퍼뜨리진 않을께. 무슨짓 저지르면 바로 학폭위원회에 알린다.
오름이는 축복연가를 업고 양호실로 가게 되었고... 가족과 상담으로 전학을 가게 된 축복연가는 축구부 활동하던 오름이를 불러서 인사를 한다.
축복연가:저~ 감사합니다. 오늘 전학가요.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오름이:그러구나... 가서 행복하렴.
축복연가:네..
오름이:혹시 부탁하나만 해도되니? 어려우면 안해줘도 되고...
축복연가:네... 들어드릴께요.
오름이는 자기 볼에 가리키는건... 딱 알아챈 축복연가는 오름이의 볼이 입을 맞춘다.
축복연가:고마웠어요 안녕히 계세요.
오름이:잘가~.
오름이는 이렇게 미소를 짓게 되었다고... 성아가 와서 하교하자고 말한다. 이렇게 하여 미소를 짓는 오름이의 모습을 보게 된것이다.
NEXT
61화 - 닉스고의 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