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원우s2
https://youtu.be/KsLapqz5QMs?si=NJdk8lJbPjS1m8y5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 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 테니
🐟 이안 - 물고기자리 ⭐️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원우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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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21:2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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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진짜 추억의노래.. 한 16년전에 친구가 노래방에서 불러서 처음알았는데ㅋㅋ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아 이 노래 개좋아했지 저 그놈은 멋있었다 뮤비랑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다빈언니..
이노래 나 어케알지 와
개좋아 항상불렀는데
와 진짜 명곡이다..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데도 너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