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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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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유퀴즈] 성격 탓에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했던 엄태구.jpg
주디피아로아로 추천 0 조회 20,602 24.08.07 23: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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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7 23:18

    첫댓글 무덤들어가는 느낌이라는거 뭔지알거같애 너무 가기싫은 곳 갈때 저느낌
    중학교때 왕따당할때 학교갈때 그랫덤 것 같아

  • 24.08.07 23:19

    형이랑 생각보다 되게많이닮았다 ㅋㅋㅋㅋㅋ

  • 24.08.07 23:25

    안쓰럽다 ㅠ 나도 내성적이라..

  • 24.08.07 23:26

    나도 사람많은데서 뚝딱거리는 스탈이라..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앞에 서는 직업을 유지하는게 너무 대단해보인다...

  • 24.08.07 23:28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그냥 자기자신으로 편안할수있는 세상이면 좋겠당

  • 24.08.07 23:36

    근데 저런 성격인 여시들은 저런환경에서 그래도 말 걸고 장난치고 막 그러는게 편해 아니면 그냥 혼자있게 두는게편해? 난 저런 사람 보면 무조건 말이라도 한마디 걸고 좀 무리에 있게하려하는데 또 오지랖일까.. 싶기도하고 존나 복잡함 ㅠ

  • 24.08.08 08:43

    ㅈㄴㄱㄷ 말 존나 마니 거는데 대화 농도를 조절하면 ㄱㅊ은듯? 사생활 물어보는거 말고 그냥 ㄹㅇ 밸런스 게임마냥 가벼운 토론거리들로 수다 시작하는겨ㅋㅋㅋ근데 내 셀털부터 80정도로 하고 20은 상대방한테 가볍게 물음표 살인마 짓함ㅋㅋㅋ아님 내가 사회자돼서 남들한테 저는 이래이랫는데~~~ ㅇㅇ님은요? ㅁㅁ님은요? 이렇게 답변순서 차례대로 돌려서 뒤쪽 순서때 엄태구같은 사람한테도 태구님은? 이럼서 물어보면 어느새 개친해져잇던데!!

  • 24.08.08 13:16

    @Totir 나 원댓여시나 대댓여시나 이런사람 엄청 고맙더라 걍 무리에 같이 두는거만으로도 넘 고마움 안그럼 내가 못껴서ㅠㅠㅠ 첨에 어려운건 똑같고 어떻게든 친해지기만하면 훨낫거든

  • 24.08.07 23:48

    아휴 짠하고 안쓰럽고 더 잘됐으면 좋겠다 ㅠㅠ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요구하는 성향이랑 자신의 성향이 이렇게 다른데 진짜 대단하고 멋지다

  • 24.08.08 13:58

    정말 대단하다…ㅠ 나도 내 직업의 일부분이 요구하는 부분이랑 내 성격이 정반대라 힘든데… 뭔가 엄태구 보며 희망얻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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