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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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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 : 엄태구 유퀴즈 방송분 자세히 보면 바들바들 떨고 있음...
주디피아로아로 추천 0 조회 56,413 24.08.07 23:55 댓글 2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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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8 09:22

    상황 주고 즉석연기 하라면 못 하려나 궁금하다

  • 24.08.08 09:31

    왜 떨어..? 연기는 어케하는거야 와

  • 24.08.08 09:36

    아니 연기를 대체 어떻게 해...?

  • 24.08.08 09:36

    ㅋ ㅋ ㅋ ㅋ아니
    밀정에서 그연기 머냐고요.

  • 연기를 어째 하노

  • 연기 대체 어떻게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해

  • 24.08.08 09:46

    ㅋㅋㅋㅋㅋㅋㅋ 연기할때 + 유퀴즈 시력 안좋은데 렌즈 일부러 안꼈다는거 웃음벨 ㅠㅋㅋㅋㅋ

  • 24.08.08 09:51

    아 유퀴즈땜시 연기 집중 못햇다는게 개웃기다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난 진짜 저사람이 연기자라는게 넘 신깈ㅋㅋㅋㅋ

  • 24.08.08 09:57

    휘파람 조오올라웃겻어 ㅠㅠㅠ

  • 24.08.08 10:03

    와우...신기하다 ㅎㅎ

  • 24.08.08 10:11

    입술이 파래요 ㅋㅋㅋ

  • 24.08.08 10:24

    난 유퀴즈섭외때문에 본업연기에 집중안된다한게ㅜ존나웃겨ㅋㅋ

  • 24.08.08 10:25

    와 진짜 내성적이구나,,,,

  • 24.08.08 10:25

    저 마음은 이해가는데 그럼 연기도 스태프들 앞에서 하는건데 안 떨릴까 그게 젤 신기함 ㅋㅋㅋㅋ

  • 24.08.08 10:38

    와 진짜 파들파들떠네 정반대의 연기 어떻게 하는거여 신기하다

  • 24.08.08 10:48

    입술이 보라색이에요;;

  • 24.08.08 10:52

    와 연기자라는 천직 찾으셨네..

  • 24.08.08 11:04

    와 진짜 긴장 많이 하네...

  • 24.08.08 11:20

    헉.. 정해져잇지 않은 상황이라 더 저러는건가..?!

  • 24.08.08 11:24

    와 어떡하냐

  • 24.08.08 11:34

    연기 어케 하냐고

  • 24.08.08 11:43

    와 나같네 .. 연옌 어케하눈겨...

  • 24.08.08 11:48

    연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그리고 대본 다 있다해도 스탭들이랑 카메라 졸라 많고 자기만 찍고 있을텐데 그런건 견딜만한가?

  • 24.08.08 11:56

    와 배우는 진짜 어떻게 하는거야...

  • 24.08.08 12:00

    와 진짜 저러는데 연기는 어떻게 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도 거기 있는 모든 스텝들도 자기만 쳐다보고 있는뎈ㅋㅋㅋㅋㅋ

  • 24.08.08 12:00

    발표할 때 내모습같다...손 개차갑고 겨랑 등에서 식은땀 존나 나

  • 24.08.08 12:05

    와.. 저정도라고?

  • 24.08.08 12:15

    헉….저것도 카메라앞인대 연기라고 생각하면 덜 떨리지않을까 ㄷ ㄷ

  • 24.08.08 12:35

    안쓰러ㅜㅠㅠ

  • 24.08.08 12:49

    와 ㄹㅇ 파르르 떠넼ㅋㅋㅋㅋㅋ 연기는 대본대로만 하면 되는데 저런 토크쇼나 예능처럼 본인이 좀 이끌어야 하는 건 힘든 건가?

  • 24.08.08 12:57

    근데 나도 극 IIII 집순이에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싫어하는데 서비스직만 함ㅋㅋㅋㅋㅋㅋ 일이니까 ㄱㅊ.. 일할 땐 설명이나 대응 잘 햌ㅋㅋㅋㅋㅋㅋ 그냥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게 더 어색하고 불편해..ㅎ (친한 사람 제외)

  • 24.08.08 13:00

    근데 뭔가 이해가 돼...다른 경우지만 나도 두 사람 이상이 나에게 집중하거나 중요한 사람 만나야 하는 자리에서 겨땀 폭발하고 식은땀 줄줄 나고 얼굴 검붉어지는디 줄 서서 마시는 사내카페에서 일해도 암시롱 안해 거의 열명 스무명 정도의 사람들이 음료 언제 나오나 나만 보고 있어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뚝딱이지도 않고 자연스레 행동하게 됨 목소리도 크게 내고 할 말도 다 하고... 왜그럴까 엄태구 보면 너무 이해되고 공감 돼ㅋㅋㅋㅋㅋ인간의 심리란 너무 신기해

  • 24.08.08 16:19

    자주 떠시던데..! 그 캠핑카 앞에서 밥해먹는 프로그램 거기에서두 말 걸고 주목하면 갑자기 파르르ㅋㅋㅋㅋㅋ ㅇ

  • 24.08.08 16:45

    아니 연옌은 어케하는거야 신기

  • 24.08.08 16:55

    저정도면 이해가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 24.08.08 17:08

    연기할때랑 너무 달라서 신기하다 분리가 잘 되나바 연기할때랑은

  • 24.08.08 17:28

    미칭 나같아 ㅠㅠㅠ

  • 24.08.08 19:09

    너무 긴장하셨나 ㅠㅠ어뜨케

  • 24.08.08 19:46

    개웃곀ㅋㅋㅋㅋ 이사람은 논란 없었으면 좋겠네

  • 24.08.08 20:38

    생방도 아니구 엄청 떠시네

  • 24.08.08 20:54

    아니.. 난 원래 엄태구씨 지금까지 관심 없었는데.
    오프일 때 원래 성격이 극 역대급 I라서 흥미롭고 경탄스럽고
    원래 본인 성격을 아니깐 연기가 개 잘해 보여 ㅋㅋㅋㅋㅋㅋ
    연기할 때 누구나 페르소나를 만들지만 그걸 더 뛰어 넘어서.....
    영혼 교체 아니신가요 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전세계 I 인간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전파하는 홍익인간임ㅋㅋㅋ)
    연기할 땐 덜덜 안 떨고 저 가는 목소리도 또렷하게 들리는데.
    평상시에 목소리가 정말 개미같으셔서 안 들립니다요.. ㅠㅠㅠㅋㅋ

  • 24.08.08 21:40

    유퀴즈 보니까 잘하려고 발악했다던데
    이게 진짜 노력형이지 싶었어..

  • 24.08.09 02:33

    어머 ㅋㅋㅋㅋ ㅠㅠㅠㅠ어쩜 좋아..한편으론
    진짜 대단하네

  • 24.08.09 03:12

    진짜천상배운가바,,,저렇게 카메라 앞에서 떨 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 연예인 기질이랑 연기기질은 따로있나보다

  • 발표할 때 나잖아ㅠ…

  • 24.08.09 15:44

    헐 진짜 부들부들떠네

  • 24.08.10 10:41

    안쓰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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