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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학농구 내년대학농구 는 어떻게 보세요?
rhfueo 추천 0 조회 1,321 11.01.23 04: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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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3 05:23

    첫댓글 연대가 확실한 3번만 있다면 가장 앞선다고 볼수있는데 슈터가 약한게 흠이네요.올 대학농구는 이승현의 고대가 미지수이기는 하지만 중대는 작년보다 좀 못한게 사실이고,경희대는 더욱 앞선이 강해진걸로 보이네요.연대는 골밑이 더 좋아졌고,고대는 이승현의 합류가 큰 도움이 되겠죠.3강중 높이가 좋고 가드 김기윤이 돋보이는 연대가 좀 앞서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이되나 3강 싸움이 어느해보다도 치열할것으로 보입니다.고대는 작년보다는 좀 더 위인 4강 레벨안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그럴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 11.01.23 05:46

    김종규의 경희대가 잘하면 작년 중대 포스를 내뿜을 것 같습니다 올해 2학년 올라가는 선수들과 3학년 올라가는 선수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희대인데 확실히 잘나갈 때 중대 포스가 느껴지는... 기대해 봄직 합니다.

  • 11.01.23 06:33

    전 개인적으로 배수용이 신입생으로 합류한 경희대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 11.01.24 11:56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김민구-배수용-김종규 10,11학번의 젊은 유망주들의 선전이 기대가 되는군요 ~

  • 11.01.23 12:46

    저 역시 경희대가 무적의 힘을 낼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왠지 이번에 졸업하는 이지원이라던가 졸업생의 공백을 메꾸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에이스급 3번이 있다면 대학무대 특성상 경희대의 독주를 예상하겠지만 앞선과 골밑에 비해 3-4번의 포워드 라인이 딸릴것으로 보이네여. 중대-연대-경희대의 3강에 고대가 작년보다는 잘할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고대 역시 졸업생의 공백을 어떻게 메꿀지가 관건이겠죠. 중대 역시 졸업생의 공백이 큰데 2-3학년들을 데리고 리그를 치루어봐서 잘 버텨낼것 같네여. 물론 지난시즌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불가능할듯하구요.. 그리고 박철호는 달릴줄 아는 센터로 11년 신입생들중에서 3손가락에

  • 11.01.23 10:34

    들어갈만한 센터입니다. 동국대와의 싸움에서 이겨서 영입했구요. 다만 부상이 잦은것이 흠이죠.. 거기에 또다른 신입생인 이재협도 가능성이 큰 선수구요.

  • 11.01.23 15:41

    최상위권이 아닌 학교를 보자면 성대는 졸업생이 너무 많아서 데미지가 큽니다. 임종일의 어깨가 무거워 지겠고, 신입생으로 김만종, 조한수, 이원철 같은 실력은 있는 빅맨들을 모은 것은 좋은데 너무 빅맨에만 편중된게 아쉬움이죠. 단국대는 김현민, 김익호의 졸업으로 골밑이 너무 약해지겠고, 지난 농구대잔치에서도 센터없는 농구를 펼쳤죠. 의외로 선전했지만 대학리그에서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상명대는 선수보강은 정말 많이 했고 2부시절 입학한 선수들보단 지금 받은 신입생들이 자질면에서는 낫겠지만 이 선수들이 대학무대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역시 하위권일 겁니다.

  • 11.01.23 15:42

    졸업생들의 출혈은 크게 없는 상태에서 한상혁, 황규성, 김동현, 임형종 등 고교시절 각 학교를 대표하던 선수들을 모은 한양대는 작년 보단 훨씬 나아질 것 같구요. 조선대는 서울권 대학을 포기하고 의외로 광주로 내려간 박여호수아가 있어서 작년 보단 나을 겁니다.(1학년 때부터 출전시간을 많이 받기 위해서 였겠죠. 실력은 분명히 여러 학교에서 탐낼 선수인데) 물론 그래도 여전히 하위권 벗어나기 힘들 겁니다. 명지대는 안정환, 정민수의 졸업이 뼈아프죠. 센터도 크게 보강못했고, 김수찬이 잘 커서 안정환의 자리를 물려받기를 기대해야 겠죠. 건대는 작년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11.01.24 10:17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건대는 어떨까요? 지난 농대 결승전 상무와 했던 경기를 보면 최부경-이대혁 트윈타워는 올시즌 대학리그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보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당시 경기에서 가드진이 좀 약한듯한 (턴오버나 프레스에 당황하던..) 모습을 감안하면 한계가 있겠지만 포스트가 강한팀은 어느정도 성적은 반드시 낼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11.01.24 11:55

    최부경-이대혁 콤비는 작년에도 상당히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최부경을 제대로 막을 수 있는 빅맨은 대학생중에 몇명 없습니다. 어지간한 선수들도 포스트업, 페이스업 다 막지 못하고 파울로 끊는 일이 부지기수였어요. 건대는 최부경, 이대혁, 이원대, 한호빈이 코어인데, 문제는 다들 부상이 많아서 일단 좋은 몸상태에서 같이 뛰는게 관건입니다. 그리고 지난 번 농대를 보니깐 작년에는 경기에 잘 못나오던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을 봤습니다. (basketball man님이 프레스에서 해맸다고 한 선수들은 이 친구들을 말하시는듯?) 이 선수들이 좀 더 경기에 적응하고 기존멤버들이 건재하면 올해도 상위권팀들을 위헙하는 다크호스일 겁니다

  • 11.01.23 19:49

    이승현 선수가 기대치?만 해준다면 고대도 4강에 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희대, 중대는 빅맨이 한명 더 커줘야 좀 더 안정적인 운영이 될 듯. 김용오, 김병오의 성장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 11.01.23 22:28

    중대가 무적포쓰는 못나와도 결국 중대가 마지막에 웃을듯...;;;;;ㅋ

  • 11.01.24 14:05

    3강중엔 그래도 중대이지 않을까....

  • 11.01.25 14:47

    중대의 09학번만 터져준다면 막을팀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난시즌보다 조금 떨어지겠지만 올해 3학년이 되는 선수들이 분발을 해줘야 겠죠.. 정말 사기 리크루딩이란 소릴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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