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곳에..다녀오시다니..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행동들이 멋져 보이네요~
담에 가면 같이 가요~ ^^
: 4월22일 토요일 새벽
: 날씨 흐림
: 춘천에 소양강 처녀를 만나러 갔었다.
: 없었다.
: 넘 오래돼 할머니가 됐나?
: 경부고속-중부고속-영동고속
: 속도위반 딱지가 엄청 날아올것 같은 생각이
: 뇌리를 스친다
: 날씨만 좋았다면......
: 미시령과 진부령 갈림길에서
: 밥을 먹고 설악산장에 짐을 풀었다
: 춥다...
: 바람도 많이 불고
: 총10시간 470여 킬로
: 그렇게 오랜시간 끝에 경상도를 벗어났다
: 일탈이었다
: 아주 오랬만에 맛보는....
: 바람이 넘많이 불어
: 설악산행이 통제 되었다
: 섭섭
:
: 바닷빛이 밝았다
: 깨끗했다
: 정동진 일년전아니 요번이 세번째니깐
: 몇개월 사이에 많이도 변했다
: 조그만한 시골역이 너무도 많이 변했다
: 사람도 많다
: 수학여행 코스가 돼버렸는지
: 고딩,중딩,
: 빠글빠글
: 대진항(?)횟집에서 밥을먹고...
: 태백(영월)숯가마
: 참숯가마
: 비싸다
: 몸에 아무리 좋타고 해도....
: 산 중턱의 휴게소 여기서 떨어진다면
: 참 지루할것만 같다
: 근데, 더 높은 곳에도 집이 있더라
: 산불로 먼산이 많이 검어 있었다
: 4차선 도로를 뛰어넘어 불이 번진것 같았다
:
: 태백으로 영주 상주 구미
: 12기가 다되어서 도착 했다
: 1박2일은 너무 짧다
: 예전에 많이 다녔는데//
: 이젠 직장이 있으니 .....
: 아쉽다
:
: 이상
: 이민형 꽃 플라워
: 코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