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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우지마세요 |
제목 그대로에요 한관종과 비립종 아시는분 또는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 계시나요???
일단 여기 하나 있습니다ㅠ
눈주위에 겁나 퍼져있어요......한관종은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요철이 심하게 난것처럼 생기는 일종의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래요......근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요....너무 피부 밑쪽에 있어서 레이져를 쏴도 안죽습니다...다시 올라와요ㅠ
여드름이면 짜는 시원함이라도 있지......
그리고 전 비립종도 많습니다..병원에서 이렇게 많은사람 쳠봤대요 으흑
그런데 얼마전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전 이게 21살때쯤 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점점 주위로 퍼져갔고 지금 미간쪽과 눈두덩이에 생겼는데요.......
이게 계속 퍼진다는겁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친해진 한 언니가 이게 되게 심한데......이언닌 나보다 나이가 많거든요.
언니 얼굴 보면서 아 이게 내 미래의 피부일까? 생각하니까 언니한텐 미안하지만 진짜 어떻게든 저상태까지는 피하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착잡한 밤이네요 무써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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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효리도 그런거 같든데...눈밑에 쭈글쭈글한거,,,스트레스 받겄어요,,,ㅌㄷㅌㄷ
넵.. 제가 얼굴에 달구 다녀요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한번 다 없앴는데도 또 생겼어요.!! 어쩔 수 없나봐요 나란 사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