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포청천 방송하면서 인기 끌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전 재미를 느끼며 즐겨보진않았지만
그땐 자주 보긴 했어요
아버지의 강압으로 ....이런 저런 좋은 이유를 설명하시며... 결론은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한다.. 는 아버님의 말씀을 누누히 들으며 TV시청을 해서 그당시의 별로??? 좋지 않은 어릴적 반항심??? 으로 인해 포청천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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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데 유선방송에서 그 옛날에 KBS2 에서 하던
판관 포청천을 하눼요...(+_+)
자다가 깨서 TV 보고 있었는데...
여긴 큰집인데 어제 놀러왔다가...
포청천 잼있음...ㅠ.ㅠ
KBS에서 X파일 그만하고 다시 포청천이나 해줬으면....(+.+)
X파일은 갈수록 재미없는거 같아요(개인적인 생각)
끝날때도 찝찝한 결말이구...
차라리 끝날때 결말이 확실하고 죄인을 목잘라서
처단하고 끝나는 포청천이 좋음....(/-.-)/
난 역시 권선징악이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