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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어떤가요? 어린이집 방학
해피데이 추천 0 조회 79 10.12.28 01: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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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8 02:37

    첫댓글 그래요~~ 저도 친정 부모님 아니었으면 아마 이 일을 일찌감치 접었을거예요.
    아이 낳고 우리 아이들보다 제 걱정을 먼저 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참 많은 걸 느꼈어요.
    시어머님도 좋은 분이시지만 결정적인 곳에서 남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시는....무슨 소리인지 아시죠?ㅋㅋ

    암튼 오늘따라 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짠하면서 친정엄마 생각이 나는군요.....힘내세요~!!

  • 10.12.28 10:28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방학은 정말 대책이 없죠??^^;
    우리 애들은 그나마 같은 곳 다니니깐 방학이 두배로 늘어나지 않아 다행이네요^^
    그래도 12월 31일 부터 1월 9일 까지 방학이라네요^^;
    저희는 친정엄마도 일하셔서 아직 대책이 안서네요 ㅎㅎ

  • 10.12.29 01:45

    우리애도 어린이집 방학임다 ㅠ 전 이번주 수업 몇개 취소하고 다음주로 옮겨 수업할려구요....어디 맡길곳도 없고 더구나 아이가 상태가 좋지 않으니....

  • 11.01.06 01:25

    애들이 좀 크니까 그건 좋으네요. 안절부절 안해도 되는거. 욘석들이 큰애 2학년 정도되니까 어른 없이도 지들끼리 집에 잘 있두만요. 그 전엔 애들 맡길 길 찾으러 친정 엄마, 친정 아빠, 시댁 친척 어르신들 까지... 흐휴~~ 생각만 해도.... 힘 내세요. 저도 이게 언제 끝나나 했드니 이제 아그들이 엄마랑 안놀아줄라고 하는 나이가 되버렸어요.

  • 작성자 11.01.07 04:03

    우리애들 빨리빨리 컸으면 좋겠어요..

  • 11.03.07 20:05

    맞아요. 엄마 안계신 친구들은 결혼하고 나면 더 서글프다는데... 곁에 계실때 더 잘해드려야한다는거 잘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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