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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관저에 차량 돌진...운전자 연행 영상엔 “살인범 공산당”
이혜진 기자입력 2024. 3. 11. 17:02수정 2024. 3.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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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출입문을 향해 차량이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엑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출입문을 향해 차량이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엑스(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중난하이 정문인 신화문 앞에 검정색 승용차가 돌진한 영상이 퍼지고 있다. 영상을 보면 신화문 앞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정차해있는데, 곧 이어 경찰로 보이는 이들이 달려와 운전자를 끌어내 사지를 붙들고 연행해가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운전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영상에는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은 인물이 “살인범 공산당”이라고 외치는 소리도 나왔다. 이 사건은 중국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대만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영상이 올라온 건 10일이지만 해당 영상이 언제 촬영됐는지는 불분명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출입문을 향해 차량이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엑스(트위터)
중국 출신 언론인 자오란젠(趙蘭建)은 엑스에서 “2024년 3월 10일 이른 아침, 베이징 시내 거리에는 무장경찰과 특수경찰이 가득 찼다”며 “베이징 전체가 삼엄하게 경비 되고 있던 중 고독한 전사 한 명이 가속페달을 밟아 신화문으로 돌진했다”고 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신화문의 문턱이 너무 높아서 수십 명이 달려 나와 고독한 무사를 붙잡았다”고 했다.
한 네티즌(@realYuFeng)은 이 영상을 올리고 “영웅이 중난하이를 공격했다”며 “양회가 진행된 3월 10일 이른 아침, 보안은 삼엄했고 거리는 경찰들로 가득 찼다. 갑자기 한 용감한 남자가 중난하이 신화문으로 차를 몰고 갔다”고 했다.
중난하이는 천안문, 인민대회당 등이 인접한 중국 정치 중심지로 평소 24시간 상주해있는 경비병력과 각종 안전장치가 있어 사실상 강제 진입은 불가능하다. 이번에 돌진한 차량도 문밖에서 저지됐다.
공교롭게도 이 영상이 게시된 때는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폐막(11일)을 앞둔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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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이웃나라 중국에서 터진 이슈인데
장기간 집권해온 중국지도자 시진핑의 관저에 정체불명의 차량이 돌진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주 충격적인 뉴스인데 과연 누구의 소행이자 누가 배후에 있을까요?
딥스테이트일까요? 미국공화당일까요? 아니면 일루미나티 빌더버그일까요?
아니면 NED일까요? 아니면 공산당 반대론자일까요? 누구일까요?
누군가 단독으로 저지른 범행일까요? 아니면 사주한 세력이나 공범이 있을까요?
뭐.... 어차피 걱정해도 중국애들이 알아서 걱정할일이고 중국애들이 알아서 처리하고
해결할 일일텐데 말입니다....
첫댓글 공권력이 약하다는 근거죠.
공권력이 강하다면 저런 일이 안 벌어지죠.
민주국가에 벌어지는 일인데 비하여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요.
양심세력이 식민지통치에 숨을 제대로 못쉬고 저항포기상태죠.
심지어 대통령도 감시하는 도청을 하는데
일반인들은 얼마나 신분
노출이 심할까요.
그 실증으로 보이스피칭으로 전 재산을 잃고 자살하는 자도 다소 있죠.
풋 짱개는 중국으로
기사가
언제 일어난 일인지도 명기 되어 있지 않고
중국에 대하여는 지맴대로 써갈기는 기래기도
많이 있죠
공산당이 싫어요 의 이승복도 아니고
기사가. 거시기 하네요
제가 붙인 제목이 아니라 언론사에서 갖다붙인 제목임...
그리고 이 기사 쓴 언론사는 조선일보입니다. 작성한 사람은 이혜진이고요.
저는 그냥 퍼오기만 했을뿐.....
물론 이 사건의 진위여부도 알수없지만 근 몇십년간 이런일이 없었는데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게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