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트래드와이프(Tradwife)는 집안 일, 부부 관계, 자녀 교육 등에 대한 전통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여성들을 뜻함
그러니까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와 청소를 하고, 남편과 자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전통적인 아내상
주인공 나탈리는 그림같은 시골집에서 카우보이 남편과 6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헌신적으로 가정을 돌보는 인플루언서다. 사실 나탈리의 뒤엔 보모와 전문적인 제작팀, 정치적인 커넥션이 있지만, 나탈리는 800만 팔로워에게 '전통적인 아내' 라는 환상을 팔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나탈리는 1805년의 끔찍한 농장에서 깨어나게 되고 참혹한 가정노동과 농장일에 시달리게 된다. 나탈리는 시간여행인지 신의 시험인지 알수없는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데
소설 예스터이어(Yesteryear)가 원작
첫댓글 ㅈㄴ재밌겠다...
헐 재밌겠다
ㅁㅊ 존나 재밌겠다
헐 재밌겠다.. 근데 진짜 발레리나팜 인플루언서 생각 나
나도 이사람 생각났어 ㅋㅋㅋ
1805년 와 생각만해도 끔찍..
재밌겠다
기대돼
스텝포드와이프같은 내용이네 ㄷㄷ 미국도 트래드와이프에 대한 환상이 있는 남자들 많은듯
나도 발레리나팜 생각했는데ㅋㅋㅋ
발레리나팜은 뭐야? 네이버 쳐봐도 블러셔만 나오네
와웅..삭제된게 종교영향도 있는걸까....
이거 정리글 왜 커뮤마다 다 삭제됐지?? 애 많이낳고 요리 잘하는걸로 유명한 미국 인플루언선데, 사실 자기마음대로 하는건 하나도 없고 완전 세뇌당하듯이 사는거 밝혀져서 개난리났었어
인스타 인플루언서중에 애 여섯인가 낳고 집에서 온갖가지 다 수제류 해먹이는 발레리나출신 있는데 이사람도 몰몬교
일단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74584?svc=cafeapp 이집이랑도 좀 결이비슷함
개재밌겠다
헐 재밌겠다
와 흥미돋..
스토리 ㅁㅊㄷ...재밌겠다 이거
갑자기 왜 1805년으로 가지
헐 발레리나팜 첨엔 별생각없이 신기하다하면서 봤는데
이거 실화랑 존나 비슷한데
엥 저거완전 이번에 난리난 발레리나팜 얘기아녀 ㅋㅋㅋ
나도 발레리나팜 샘각함 ㅋㅋ
헐 나도 발레리나팜 얘기로 만든건줄
발레리나팜 쳐두 아무것도안나오는데 뭐야ㅠㅠ궁금
발레리나팜은 윗댓에 + 출산할때 남편 허락없이 무통주사도 못맞음 + 며칠뒤에 미인대회 나가겠다고 하혈걱정하면서 나감 + 자기 커리어는 다 끊김이라 난리였어
본문 영화 설정이랑 완전 비슷해
아 헐 완전 비슷하네,,저런 사례가 많으니 영화소재로도 쓰였나보다 에휴
흥미돋
댓보고 놀람 발레리나팜 아니 내가 관심도없는데 계속 알고리즘에 떠서 막 빵굽고 모짜렐라치즈만드는거야 신기해서 보다보니 뭔 맨날 뭐만드는데 애는 한둘이아니고 집안일계속함.......근데 또 뭔가 목가적이고 조회수는 잘나오길래 신기했는데 세뇌였구만
인셀들 자들자들할 내용이구만
언제개봉인거지?? 보고싶다ㅠㅠㅠㅠ
와 개재밌겠다 보자마자 발레리나 그사람 생각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