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 서울시장 후보때 신지호 의원을 대변인으로 내 세웠으니
신지호는 술먹고 대낮에 텔레비전에 나와서 해롱해롱 하다가
나경원의 실낱같은 서울시장의 희망도 날아가 버렸다
나는 처음부터 나경원은 마음에 안들었다
은근히 박근혜를 대적하고 넘어서려는 응큼함을 감추고 있었고
서울시장 선거때 그 과욕을 들어내더니 그만 정치인생 끝났다
그때도 박근혜가 선거운동을 하니 할수없이 나경원을 지지했지만
나경원은 속된말로 싸가지가 없는 새침떼기 이기적인 정치인이었다
그런 나경원이 신지호를 대변인으로 임명했으니
이미 나경원의 속내는 반박이었다는것이 들어난 것이다
과욕을 부린 나경원의 결과는 완전히 정치인생 종치고 말았다
나경원을 집으로 보낸 신지호 전의원이 이제 김문수를 집으로 보내고 있는것 같다
김문수가 신지호를 선대위원장에 앉히는 순간 김문수도 정치인생 끝 났다고 봐야한다
역시나 신지호는 박근혜를 까대기하면서 김문수의 정치인생을 잘 망치고 있는 중이다
김문수가 차차기를 노린다고?
당내 경선에서 상대방을 까대기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을 토대로 공격하고 일정한 룰 속에서 경선이 치뤄야 한다
그러나 김문수와 신지호는 당을 생각하지 않는다
신지호는 경선이 끝나더라도 절대 김문수가 박근혜를 돕지 않는다고 장담을 한다
그려~ 오히려 합류한다고 할까봐 걱정이다
과욕을 부리고 해당행위를 하다가 차례차례 정치인생 끝난 사람들 좀 보자
이재오 ... 권력만 있으면 한사람 보내는것 쉬운줄 알았겠지....끝
정몽준 ... 돈만 있으면 대통령도 살수있다고 착각을 했나?....부전자전....끝
박세일 ....분수 모르고 설치다가 영등포 악다구리와 함께 사라졌다 ...끝
오세훈 ....욕심이 살짝 생겼던 모양이지?.....이파가 도와준다니......끝
나경원 .... 자기도 박근혜 만큼 된다고 생각했나? .....발 뒷꿈치도 못따라간다 ...끝
김문수 ...차차기? ...그렇게 될수도 있었는데 ....지금 스스로 종치고 있다... 신지호가 도와주네
나경원의 최악수는 신지호를 대변인에 앉힌것
김문수의 최악수는 신지호를 공동선대본부장에 앉힌것
김문수가 경선에 참여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신지호가 김문수의 아킬레스건이었고 정치인생 종치는 종지기가 되었다 .펌
첫댓글 그나물에 그밥이 어울리는 법이지요.
잘 짚으셨습니다. 이상하리만치 박근혜를 미워하고 대척점에 섰던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종을 쳤습니다.
노구리가 그럲고 열린당 시절 차례로 낙마했던 7명의 당의장들이 그렇습니다. 이방호와 전여옥이도
빼 놓으면 섭섭하지요. 하늘에 계신 박통이 지켜주는 듯.
신지혼지 싡쥐호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식으로 천지사방 위아래 안 가리고 나불대면 주변 사람까지 종치게 돼 있어.
필연적으로 종친다. 철칙이다.
김문수는 술주정뱅이를 선대위원장에 추대해 놓고 본인도 토론장에서 술 취한것처럼 술주정하다가 끝나네요.
박사모는 새누리당에서 5.16을 부정하는 후보는 그 어떤 후보도 차차기,차차차기를 밀어주면 않됩니다.
불쌍타 신지호 이 인간아 왜그리사냐..??? ...
불쌍한 인생들....그렇게 살다가 막걸리나 한잔 하면서 하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