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가 영어권 나라도 아니고 어떻게 취업할 때 800, 900점을 원한단
말입니까!!
나름대로 이번 겨울방학 암~~~~~~~~~~~~~~껏도 안하고 토익만 주구장창 팠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뭐 어려워지네 진짜 영어 실력이 필요하네 기출이 안먹히네 하면서
이티에스에서 우리나라 현찰만 긁어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무지 화가 납니다.
진짜 아침부터 저녁까지 귀에 이어폰 끼고 영어 잡지 읽어서 900 이상 맞는다 칩
시다.
정말 그 900을 맞기 위해 노력한 만큼의 댓가가 돌아옵니까?
솔직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것만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어쩔수 없는 현실이네 하는 것도 이제 지겹습니다.
무슨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죽어라 공부해 놨더니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한달에 3만원씩 받아쳐먹는 이티에스도
싫고 그걸로 돈 벌어먹는 강사들하고 학원도 싫고 점수 딸려고 목숨걸고 답 외우는
우리 청년(?)들이 넘넘 안쓰럽습니다.
대한민국 회사들도 토익 점수만 원할게 아니라 자기들이 트레이닝 해주면 되지
않습니까!!!!
진짜 무지 화나네요....정말 이번방학 토익말고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대로 살고 싶어요..ㅜ.ㅜ
반년만에 토익 셤 봤습니다. 팟 3,4 특히 4 정말 어렵더군요..이제부터 이런 수준으로 나온다면 허...당장 외국가서 한 1년 살다와야 겠네요...그리고, 회사생활하면서 느끼는데..거의 상관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토익 점수하고 회화하고는 그리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말에 동감...
첫댓글 옳소~!!!^_^/
맞아요. 님 말에 120% 동감합니다. 정말 때려 죽여블고 싶습니다.
맞습니다..맞고요...진짜 그렇게 공부해도 외국인과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데.. 들이는 노력과 돈과 시간에 비하면 얻는 건 그저...휴우~
맞소...!!!^^
저도 그생각을 5년전부터 했어요^^
난이도라도 꾸준하면 그맛에 하겠습니다. 정말 자기들 맘대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짱나 죽겠습니다.
정말 정말 맞는말씀만 하십니다~완전 동감~
반년만에 토익 셤 봤습니다. 팟 3,4 특히 4 정말 어렵더군요..이제부터 이런 수준으로 나온다면 허...당장 외국가서 한 1년 살다와야 겠네요...그리고, 회사생활하면서 느끼는데..거의 상관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토익 점수하고 회화하고는 그리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말에 동감...
전적으로 동감.....
100배 옳으신 말씀임돠...
댓가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