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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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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038?tc=shared_link
출처: https://youtu.be/qGqaA721L6g
'파묘' 우리 자존심의 역린을 건드린 그들. 이승만과 친일파를 같이 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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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힘#62] 대문사진: 영화 '파묘'
출처: https://youtu.be/89moJw9YGuE?si=C4LclgCiVSflj7Ty
"구호품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기관포"‥최소 29명 사망·150명 부상 (2024.03.15/뉴스데스크/MBC)
조회수 5.7천회 · 3시간 전#이스라엘 #구호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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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417만
출처: https://youtu.be/Mm20BrC96GA?si=HslC8T_17PY1-IXM
푸틴 '북한 '자체 핵우산' 보유' / 미국도 북핵 보유 인정 / IAEA도 북·일 정상회담 지지....대한민국만 외교실종, 왕따 당하는 중!
조회수 1.9천회 · 5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23.9만
출처: https://youtu.be/0pby93kJDpA?si=hOGBKzOupOpG75zJ
대통령실 황상무 수석의 MBC 협박사건! 즉각 사퇴하라
조회수 2.1천회 · 3시간 전#황상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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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건건
30.6만
출처: https://youtu.be/s944N8DqtdI
후티 도발 더 거세지나…"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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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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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도발 더 거세지나…"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서울=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군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002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3월 15일 오후 3:1339 읽음
[미군=이스라엘軍X됐네!!!]
아랍의 봄은 오고있다!!
●예멘후티군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연합뉴스 (Yonhapnews)●30컷 수록!
https://youtube.com/watch?v=s944N8DqtdI&si=ZynEj3B
후티 도발 더 거세지나…"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연합뉴스 (Yonhapnews)후티 도발 더 거세지나…"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서울=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군 소식통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군 소식통은 "후티가 최대 속도 마하 8에 달하는 ... www.youtube.com |
후티 극초음속미사일 전략화
마하8의 속도
후티軍 극초음속미사일 보유
시험발사성공
미국 이스라엘방공망에 경력한 도전
극초음속 미사일발사 보도
고체연료미사일
홍해,아라비아해 어덴만
이스라엘 표적을 위해
이미사일 생산할계획
3개월의 시험
탄두개조해 폭팔력배로 늘려
극초음속미사일 보유 예멘국민들에게 발표
군사력 측면에서 예멘은
세계의 몇않되는 국가반열에
오르게 하는 전략적 성취를 곧
보게 될것이다!!
최근 홍해와 아라비아해에서
벌인 작전에서 개량무기를 사용해
미국과 영국을 놀라게 했다!
에멘후티군수장
후티가 극초음속미사일 전력화하면
미국과 이스라엘에 방공시스템에
큰도전이 될수 있다
AP통신
★해설★
아라비아반도남단의 최빈국 예멘이
극초음속미사일 보유가 전세계에
타전되었다!!!
쑈킹한 일로 이정보를 먼저안
영국이 도망갔다!
극極초음속미사일은 현대방공망으론
요격할수 없다!!
항모도 얼쩡대다간 한방부르스이다
이제 이스라엘도 국가 존폐의 위기에
몰려있다
듣보잡 최빈국도 센미사일만
있으면 초강대국과도 맞짱뜰수
있는 상황이 된것이다!!
누가 이들에게 극초음속미사일을
제공한것일까?
그야 1차적으로 <이란>을 꼽을수 있다
이란軍의 작전권을 행사하는
집단은 누구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이다!!
2000년대이후의 <2개의 전쟁전략>이
빈틈없이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제 중동지역은 곧 판도가
갑자기 바뀔것이다
이스라엘은 이제 아랍연맹과 협조를 해야 생존할수 있는상황에 봉착했다
팔레스탄인은 곧 독립할것이다
미군은 최근 이락크철수회담을 하고
있고 조망간 실행될것이다!
시리아주둔 미군도 철수할것이다
진짜로 <아랍의 봄>이 온다!!
이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선사한者
누구인가?
이힘으로 동북아시아도
곧 봄이 오게되어 있다
그러나 철모르는 한국尹정부는 일정부분
철퇴를 맞아야할 運命이 될것이다!
사기꾼 <민주당>도 이참에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출처: https://youtu.be/5AN5luAhDSE
미, 이스라엘 압박 강화…'네타냐후 교체' 촉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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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스라엘 압박 강화…'네타냐후 교체' 촉구 [앵커] 미국이 사사건건 엇박자를 내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압박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단체와 개인을 추가로 제재했고, 현 내각의 교체 필요성까지 언급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출처: https://youtu.be/UwLyteiCfKY
"우크라이나 의용군 한국인 15명 중 5명 사망" 러시아 국방부 발표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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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지금이뉴스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한 용병들의 수와 사망자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인 15명이 의용군으로 참전했으며 이 중 5명이 사망했다. 14일(현지 시각)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러시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2022년 2월 24일 이후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편입된 외국인 용병은 1만3,387명이며, 이 중 절반 가량인 5,962명이 사망했다
출처: https://youtu.be/ir-Pt1I1J-c
이스라엘군, 하마스 땅굴 규모에 경악.."바닷물 침수 작전 실패" / 지식채널 점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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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은 한 마디로 하마스의 지하터널을 어떻게 공략하느냐로 압축됐습니다. 가자지구 지하에 미로처럼 퍼져있는 하마스의 지하 터널이 이스라엘군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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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wLi-CiPkMkY
'단돈 1만7천 원' 레이저 한 방이 '전장의 게임체인저'?…영국 국방부가 공개한 '광선포 신무기' (현장영상)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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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3. 15. #드래곤파이어 #DRAGONFIRE #레이저무기
영국 국방부가 '드래건파이어'(DragonFire)로 명명한 새로운 레이저 무기 실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가 이날 공개한 영상은 지난 1월 스코틀랜드에서 이뤄진 시험 발사에서 새로운 레이저 지향성 에너지무기(LDEW)인 드래건파이어가 공중표적을 맞힌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이 영상에서 드래건파이어가 아주 먼 거리에서 동전 정도 크기의 물체까지 정확히 맞출 수 있다면서 방공체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국방부는 구체적인 성능 등은 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 해군이 사용하는 SM-2 미사일이 기당 200만 달러(약 26억 원)가 넘는 데 비해 드래건파이어 1회 발사 비용은 13달러(약 1만 7천 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랜트 샙스 영국 국방장관도 지난 1월 드래건파이어 같은 첨단 무기가 값비싼 탄약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줌으로써 전장에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 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드래건파이어 같은 레이저 무기의 성능이 전투에서 입증된 적이 없으며 제한 사항도 많다고 지적합니다. 이은 보이드 콜로라도대 부설 국가안보연구소장은 레이저 무기가 비와 안개, 연기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과열을 막기 위한 대용량의 냉각장치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함정이나 항공기에 설치되는 이동형 레이저 무기는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며 목표물을 파괴하려면 최대 10초간 목표물을 조사해야 한다고 보이드 소장은 설명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용희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출처: https://youtu.be/UPuAftT9444
메드베제프, 키예프에 무조건 항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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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제프 러시아 안보리 부의장은 젤렌스키가 제안한 평화방안은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면서 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러시아의 시나리오, 즉키예프의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항복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서방의 거짓말쟁이를 포함해 모든 사람은 합리적인 타협에 기초한 모든 당사자의 공동 의지, 또는 분쟁 당사자 중 한 쪽의 항복을 통해 평화가 달성될 수 있다는 점을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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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bFy0voU5Wgs
미국이 초래한 최악의 지정학적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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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그의 국무부는 참으로 외교천재인 것 같습니다. 실현될 가능성이 희박한 구도를 만들어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지정학 사상가인 고 즈비그뉴 브레진스키가 생전에 상상만 했던 것을 창출해냈습니다. 브레진스키는 The Grandchessboard : American Primacy and Its Geostrategic Imperatives란 저서로도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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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bJPjKHRjQjE
우크라이나 전황(3/13)- 우, MIG-29 전투기 요격/러, 네벨스케 점령/페르보마이스크 전술적 포위/테르니 전진/노보마하일리브카 북쪽 농장 점령/숄츠, 독일군 못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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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8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8FnOS3E3Ifw
[삐소장님] 김건희 때리면 압수수색? #김태형 #ㅆㄷㄱ #김건희 #대진연 #특검법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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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ㅆㄷㄱ 특화 채널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youtu.be/L5bhMVe6FYE?si=mmkUwrln72QzM7-I
전해철까지 탈락했다! 당원혁명 경선 결과 정리
조회수 920회 · 26분 전#전해철 #정동영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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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건건
30.5만
출처: https://youtu.be/6CvjHgy42x0?si=j-tF26jcxo_sSoI1
도주대사 이종섭 때문에 국힘 난리났다!
조회수 283회 · 21분 전#이종섭 #호주대사 #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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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건건
30.5만
출처: https://youtu.be/FPr_2G9R4tU
나토 패닉 !! 러시아 무기 공장에서 신형 탱크 대량 생산에 미국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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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83분 전 최초 공개
Terrifiying !! Russian Weapons Factory Mass Production of New Tanks Shocks US. This report reveals ,1,500 tanks, and 22,000 drones were provided to the Russian army. The report also noted that 22,000 armored fighting vehicles and 1,400 missile and artillery systems were delivered.
출처: https://youtu.be/GB12hNisLgE
무서운 !! 푸틴, S-500을 시험하고 RS-28 "Satan-2" 배치 - 놀라운 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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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만회 7일 전
Scary !! Putin Tests S-500 and deploys RS-28 "Satan-2" - surprising NATO. On the global stage, news of Russia's alleged successful test of a new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ICBM), the Sarmat (also known as Satan 2), and the S-500 air defense system has sent rip …
출처: https://youtu.be/PbKTqrNYTr0?si=mRNxXKE9CZwSA_os
출처: http://www.jajusibo.com/64527
[정조준34] ‘비핵화 중간 단계’를 꺼낸 미국의 의도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17:36]
새롭게 등장한 ‘비핵화 중간 단계’ 정 박(Jung H. Park, 한국 이름 박정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 겸 대북특별부대표가 3월 5일 워싱턴 D.C. 카네기국제평화재단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궁극적인 비핵화로 향하는 중간 단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대양주 담당 선임보좌관도 4일 중앙일보-국제전략연구소(CSIS) 포럼 특별 대담에서 “미국의 목표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면서도 “그러나 비핵화로 가는 과정에서 중간 단계도 고려할 것”이라며 이것이 “역내 및 전 세계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연이어 미국 고위 관리들이 ‘비핵화 중간 단계’를 언급한 것입니다. 이런 발언에는 특별한 배경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7일 스탠퍼드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주최한 대담에서 “북한이 전쟁하기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본다”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런 주장을 한 사람은 시그프리드 헤커 교수와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국제연구소 연구원입니다. 헤커 교수는 미국 최고 핵무기 연구소인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장을 지냈고 2000년대에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한 인물로 이 분야의 권위자로 꼽힙니다. 칼린 연구원도 1989~2002년 미 중앙정보국(CIA) 동북아 담당 국장과 대북 협상 수석 고문 등을 지낸 인물로 1996년 이후 30회가량 북한을 방문한 경험이 있어 북한 문제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힙니다. 두 사람은 1월 11일에도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한반도 상황이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헤커 교수는 “이제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핵으로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3개의 국가 중 하나”라고 진단해 한반도 위기 상황이 한반도에 그치지 않고 미국 본토의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또, “지금 한반도 상황은 변곡점(힌지 포인트)에 있다”라며 “점차 고조되는 전쟁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한반도 상황에 적극 개입할 것을 미 정부에 주문하였습니다. 칼린 연구원도 “지금 워싱턴이 깨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이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거듭 요청한 것은 현재 미국이 한반도 상황에 주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는 매우 수세적 처지에 몰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북핵을 용인하지도 못하는 상황, 북한을 군사적으로 공격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대북 전쟁훈련을 중단하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대북 적대 정책을 철회하지도 못하고 대북 강경책을 쓰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미국 고위 관리들이 비핵화 중간 단계를 들고나온 것은 아닐까요? 그런데 이들은 비핵화 중간 단계를 언급하면서도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 박 부차관보는 중간 단계 조치에 북핵 동결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무엇을 중간 단계로 보는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중간 단계를 얘기하긴 했는데 내키지 않다 보니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이 없어 그럴 수도 있고, 상대의 반응을 떠 보려고 던져보는 것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미리 꺼내 들지 않는 장사꾼 흥정식의 눈치작전이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비핵화 중간 단계가 유의미해지려면… 어쨌든 비핵화 중간 단계라면 핵동결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전에도 북미 협상 과정에서 미국은 핵폐기 전단계로 핵동결을 주장해 왔습니다. 핵동결을 위해서는 서로 요구 조건을 가지고 협상해야 합니다. 서로 주고받는 게 있어야 협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여러 종류로 대량 생산하고 실전 배치까지 완료했으며 끊임없이 신형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동결하려면 미국이 그만한 것을 양보해야 합니다. 미국은 핵동결의 대가로 평화협정이나 북미 수교를 내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과 이후 북미대화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등가 교환만을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북한이 핵동결을 하면 미국도 핵동결을 해야 하며, 북한이 핵군축을 하면 미국도 핵군축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에 비핵화를 요구하려면 미국도 비핵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미국은 중국, 러시아도 비핵화하라고 요구할 것이고 중러는 영국, 프랑스, 인도, 이스라엘의 비핵화를 요구하고 인도는 파키스탄의 비핵화를 요구하는 식으로 해서 결국 모든 핵보유국이 비핵화하는 전 세계 비핵화로 가게 됩니다. 비핵화는 어느 한 나라나, 그 상대방까지 두 나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미국이 한반도 상황에 적극 개입하려고 비핵화 중간 단계를 제안한 것이라면, 북미가 함께 비핵화 중간 단계를 상정하고 협상한다고 가정할 때 괜찮은 제안일 것입니다. 비핵화 중간 단계를 꺼낸 미국의 의도 그런데 생각해 보면 미국이 협상하려고 했으면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협상 조건이 가장 좋았을 것입니다. 당시 회담에서 북한은 영변의 모든 핵시설을 완전히 폐기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그 대가로 대북 제재 가운데 민생 관련 부분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그마저도 북한이 합의를 위반하면 자동으로 제재 복귀를 할 수 있다는 이른바 ‘스냅백’ 조항을 넣는 것까지 북한은 양해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영변 핵시설은 당시 북한 핵개발의 핵심 시설이었습니다. 이런 핵시설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 수 없으며 한번 폐기하면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대북 제재 일부 해제는 미국이 언제든지 손쉽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당시 북한의 제안은 미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건이었습니다. 북한은 손해를 보더라도 미국과 합의를 위해 대담한 제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미국은 손해 볼 게 없고 오히려 큰 이익인 제안이었지만 거의 합의해 놓고 협상 막판에 뒤집어버렸습니다. 당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식 계산법에 대해서 좀 이해하기 힘들어하시지 않는가, 이해가 잘 가지 않아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며 “(미국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선희 부상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은 2019년 북미정상회담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북한과 합의를 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기회를 걷어찼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왜 합의하지 않았을까요? 북미협상으로 받기만 할 뿐 하나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이기주의, 도둑놈 심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0년 3월 5일 트럼프 당시 대통령은 북미협상과 관련해 “나는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대북 제재들은 유지되고 있다. 나는 어떠한 것도 주지 않았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장사꾼 사이의 거래라면 이것을 자랑스러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인 사이의 관계라면 이건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어떻게 나는 하나도 주지 않고 상대 것만 빼앗겠다고 생각할 수 있느냐 이 말입니다. 협상에서 기본 예의도 도의도 없는 것이지요. 국가 간 협상에서도 나는 하나도 안 주고 오로지 받기만 하겠다는 건 그냥 상대국을 약탈하겠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미국은 하나도 양보하지 않고 다 먹으려는 이기주의에 빠져 협상을 망쳤습니다. 북한은 미국과 이런 협상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와서 2019년 북미정상회담 때와 달리 미국이 진심으로 북한에 대화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힘들어 보입니다. 변화의 가능성은 행동에서 드러납니다. 미국이 대화와 협상에 진심이라면 현실에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한다거나 윤석열 정부 이전 수준으로 축소한다거나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올해 미국은 작년보다 2배 이상 한미연합훈련을 하는 등 오히려 더 적대적이고 강경한 행동을 보입니다. 대화와 협상에 전혀 진심이 아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진심도 아닌 비핵화 중간 단계를 들고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미연합훈련이 시작하자마자 비핵화 중간 단계라는 꼼수를 던진 것은 북한에 혼란을 주기 위한 계략일 수 있습니다. 미국은 대북 전쟁훈련을 하고,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한 북한에 ‘비핵화 중간 단계’라는 달콤한 사탕을 던져 북한을 헷갈리게 하겠다는 것이지요. 대북 전쟁훈련의 한 영역인 심리전의 결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우리가 비핵화 중간 단계에 나설 수 있으니까 중국이 나서서 중재를 해보라’는 식의 중국 끌어들이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기대와 달리 북한은 연일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면서 대규모 포사격 훈련, 탱크부대 훈련 등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훈련 사진을 보면 특이하게도 북한군 지휘부가 전투복을 입고 있습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전투복을 입은 북한군 지휘부.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전투복을 입은 북한군 지휘부. | |
그만큼 실전 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사상 최대로 강경할 것 같던 한미연합훈련은 하는지 안 하는지 소리 소문도 없으니 누가 강경하고 누가 꼬리를 내리는 것인지, ‘원 참!’입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5
전방위 전쟁: 팔레스타인을 적대하는 이스라엘의 말(언어) 무기화
통일시대는 중동사태 특집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의 언어 전쟁을 분석한 크래들의 기사 전문을 번역 게재합니다. 저자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양상을 띠는 중동전쟁의 여론전을 분석하며 이스라엘과의 언어 전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중동사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알리 추케이르(Ali Choukeir). 국제문제 전문기자.
번역: 통일시대연구원 번역팀
출처: 더 크래들(The Cradle) 3월 7일 기사
전방위 전쟁: 팔레스타인을 적대하는 이스라엘의 말(언어) 무기화
팔레스타인인들과 그 지지자들은 비록 10월 7일 알 아크사 홍수 작전 이래로 소셜미디어의 정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긴 하지만,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공포에 질린 희생자, 정의로운 존재로 코스프레 하기 위해 오랫동안 끈질기게 조작해 왔던 끈질긴 언어적 변수(역주: 거짓선전)들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는 영어라는 언어를 동원하여 전장으로 보냈다.
영국 외무장관 핼리팩스 경은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이 자신이 속한 보수당 반대파를 설득해 히틀러와의 전쟁에 참전하도록 설득한 후 하원에서 행한 당시의 연설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강대국들이 세계 여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경쟁하는 다극화 세계에서는 언어가 가장 중요하다. "결국 말은 우리 심리의 구성 요소"이며 선과 악,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형성한다.
수십 년 동안 서구 축과 그 방대한 글로벌 미디어가 지배해 온 정보 전쟁은 지정학적 체스판에 대한 우리의 의견을 규정하려 든다. 이 싸움은 시리아의 전장에서 모두에게 드러났고, 그 후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격렬해졌으며, 지금은 가자지구와 그에 속한 240만 명의 민간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놀랍도록 잔인한 군사 공격으로 인해 망하고 있는 중이다.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억압하고 점령한 75년여의 기간동안 아무데서나 사용했던 이 문구는 종종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동에 대한 얄팍한 정당화 역할을 한다. 인권 유린에 대한 책임을 물을 때마다 이스라엘 정부가 휘두른 이 방패는 서방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문구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저항 작전인 알아크사 홍수(Al-Aqsa Flood) 이후 다시 주목을 받았다. 그 직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연단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다음과 같이 확언했다: "이스라엘은 그 자신과 국민들을 방어할 권리를 확고히 가지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앵무새처럼 재잘거리며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절대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트위터에 올렸고, 이어서 유럽연합 지도자들이 "인도주의법과 국제법에 따라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한다"고 저마다 목청을 돋웠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해 11월 이스라엘 점령지를 방문했을 때 "이스라엘의 자위권"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재차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이스라엘은 그렇게 할 의무가 있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대량학살을 저지를 권리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에 대한 이러한 주장은 미국의 지원을 받는 이스라엘 정부가 점령지 팔레스타인과 더 넓은 서아시아 지역에서 사용하는 언어적, 개념적 무기고의 핵심 구성 요소로 작용한다.
내러티브가 여론을 형성의 주도권을 다투는 세상에서, 용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역사 수정주의든, 과거 분쟁이든, 알 아크사 홍수와 같은 현대적 사건이든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내러티브를 발전시키기 위해 언어적 뉘앙스와 전략적 모호성을 잘 활용해왔다
크래들(Cradle)의 칼럼니스트 샤르민 나르와니(Sharmine Narwani)는 2012년에 지정학에서 중요한 도구로서 "대중 외교"(역주: 불특정 다수 대중에 대한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썼다. "홀로코스트, 반유대주의,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물려주신 땅에 대한 역사적 유대인의 권리에 대한 신화를 불러일으키는 모든 것"은 모두 이스라엘이 존재할 권리와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보존하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이러한 내러티브는 현실을 모호하게 만든다: 초강대국(미국)의 지원을 받는 강력한 점령군(이스라엘군)이 재래식 군대가 없는 원주민(팔레스타인)과 대립하는 현실이 그것이다.
말의 전쟁
대중 심리학의 창시자인 귀스타브 르 봉(Gustave Le Bon)은 그의 저서 '대중 심리학(The Psychology of the Masses)'을 "이미지, 단어 및 구호"로 시작하는데, 이는 대중의 의견 형성에 기여하는 직접적인 요인 중 하나이다:
대중은 이미지에 매혹되고, 적절한 단어와 구호의 지적이고 정확한 사용에 자극을 받기에, 우리가 단어와 구호를 인위적이고 전술적으로 사용한다면 그것들(단어와 구호들)은 비밀스러운 힘을 가질 수 있다. 그것들은 많은 대중의 영혼에 가장 강력한 열풍을 불러 일으키지만, 또한 대중을 진정시키는 방법도 알고 있다.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단어가 때로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선동하는 능력을 가진 단어이다.
2008년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 이후, 공화당의 여론조사 전문가이자 정치 전략가인 프랭크 룬쯔 박사는 ‘이스라엘 프로젝트’라는 단체의 의뢰를 받아 "이스라엘을 위해 미디어 전쟁을 치르는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프로젝트의 2009년 세계 언어 사전"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저술했다.
"선동 용어집"이라는 제목의 두 번째 장에서 룬쯔는 "우리의 의사소통 시도에서 처음으로 되는...친 이스라엘 의사소통의 핵심을 형성해야 할 특정 단어, 구호 및 개념에 대한 A-Z 용어집"을 제시한다. 다음은 그의 용어 해설에서 발췌한 몇 가지 예이다.
로켓을 인간화하라: 공격에 취약한 이스라엘 공동체의 삶이 어떤지 생생한 그림을 그리라. 그렇다, 이미 발생한 로켓 공격의 수를 인용하라. 그리고 즉시 밤마다 방공호로 대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라.
'정치적 경계선에 앞선 평화': 2국가 해법이 지금 당장 현실적이지 않은 이유를 이야기하는 데 가장 적합한 표현이다. 먼저, 로켓과 전쟁을 멈춰야 한다. 그리고 나서야 양국 국민은 정치적 경계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에 대한 권리': 이것은 '자격이 있다'보다 더 강한 표현이다. 다음과 같이 이 구호를 자주 사용하라: 이스라엘인과 아랍인 모두가 이스라엘에서 누리는 권리,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이 누릴 수 있는 평화에 대한 권리, 그리고 로켓 공격으로부터 민간인을 보호할 이스라엘의 권리.
내러티브 조작과 언어 전술
'아랍-이스라엘 분쟁'을 둘러싼 내러티브를 통제하려는 역사적 노력을 들여다 보면, 분쟁 당사자에 대한 정체성이나 명확한 정의가 없다. 이러한 모호성은 분쟁을 정의하는 데 있어 조작이 끼어들 틈을 허용한다. 이러한 결과로, 팔레스타인 대의를 둘러싼 담론을 형성하는 어휘와 용어들이 형성되었다.
주요 국제 언론 매체와 정치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에 반대하는 저항에 대하여, 점진적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아랍-이스라엘 분쟁으로 묘사하다가, 다음으로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으로, 더 나아가서는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세력과 이스라엘 간의 대결로 점점 더 좁혀왔다. 서방 언론과 주요 언론 매체 또한 '이스라엘의 침략'보다는 '충돌'과 같은 용어를 선호하며, 팔레스타인인들의 학살을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이 아니라 '죽은' 사람들로 프레임을 짜려고 한다.
이러한 환원주의적 접근은 분쟁의 복잡성을 축소하고 이스라엘의 역할을 과대하게 강조하면서 상대방의 존재를 최소화한다. 또한 "갈등"(역주: 쌍방의 문제라는 뜻)과 같은 용어의 과도한 사용은 더 미묘한 용어(역주: 전쟁범죄의 주체를 드러내는 용어)를 대체하여 내러티브를 더욱 단순화한다.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희생자로 끊임없이 묘사함에 따라, 이스라엘은 홀로코스트를 무기화하여 동정심을 얻고, 스스로를 희생자로 코스프레하고 "정당한 자위권"을 주장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또한 반시온주의와 반유대주의를 혼동시켜, 이스라엘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유대인에 대한 편견과 동일시하고 있다. 이러한 혼동은 대학 총장을 비롯한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유대주의자라는 비난을 불러일으켰고, 지성인들의 반대 의견을 억누르는 내러티브를 영속화했다.
이스라엘 언론은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벌어진 저항군의 살해를 묘사하는데 '무력화'와 같은 '끔찍한' 용어를 사용하여,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미치는 정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사건을 검열된 버전으로 보여주면서, 동시에 그들을 비인간화하는 언어를 사용한다.
글쓰기와 반격
팔레스타인 문제를 둘러싼 어휘집과 이스라엘에 대한 서아시아 지역의 광범위한 저항이 내러티브와 집단적 의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종 간과되는 이 언어 전장은 현재 전쟁의 역학과 사건의 프레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알아크사 홍수 작전 이후에 이스라엘은 하스바라 기구(역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하여 국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촉진하고 부정적인 이야기에 대응하며 정책과 행동을 옹호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대중 외교 노력. 언론, 교육, 홍보 등 전방위 기구를 동원한다. 히브리어 하스바라는 해설이라는 뜻)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특정 내러티브를 퍼뜨렸다. 이 내러티브에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에 대한 주장이 포함되었는데, 이를 통해 이스라엘을 희생자로 코스프레하고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한다.
또한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억류된 사람들을 "억류자"나 "죄수"가 아닌 "인질"이라고 지칭했는데, 이는 그들이 인간 방패로 사용될 가능성을 암시하고 치명적인 대응을 정당화하는 것이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강제이주는 "재배치" 또는 "이동"으로 분류되었는데, 이는 상황의 심각성을 경시하기 위한 완곡한 표현이었다.
이스라엘은 처음에는 군사 행동을 언론과 법적 파장을 완화하기 위해 "지상 작전"이라고 불렀지만, 나중에는 국제적 지지를 얻기 위해 그들의 무차별 공격을 "테러와의 전쟁"으로 규정했다. 이 프레임은 하마스를 ISIS와 유사한 테러리스트 조직으로 묘사하고, 서방의 반테러 정서에 호소하고, 가자지구에 무고한 민간인들이 있다는 개념을 없애기 위한 것이었다.
저항의 축이 자주 언급했듯이, 이 전쟁은 여러 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다: 물리적 영역뿐만 아니라 두드러지게는 온라인 선전의 영역에서도 말이다. 그러나 정보 전쟁에서 힘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말과 생각의 싸움은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과 친 팔레스타인 목소리들이 싸워야 할 필수적인 싸움이다. 내러티브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기회–이제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시온주의의 가장 추악한 얼굴을 드러냈으니–가 완전히 도래했고, 이스라엘이 희생자라는 신화는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
원문보기: Full spectrum warfare: Israel's weaponization of words against Palestine (thecradle.co)
출처: http://www.jajusibo.com/64525
[여론 지형 분석] 민심은 탄핵으로 흐르고 있다
이형구 | 기사입력 2024/03/14 [14:43]
목차 1. 여론조사 동향 2. 민주당이 하락하고 국힘당이 상승한 시점 3. 여론 지형이 다시 바뀌고 있다 - 요인 ① 사이다 - 요인 ② 역풍이 불기 시작한 의대 증원 문제 - 요인 ③ 민생문제 4. 윤석열 대통령은 심판을 피할 수 없다 1. 여론조사 동향 선거가 다가오면서 보수언론들이 여론 왜곡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런 시도의 하나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권 지원을 위한 투표를 할 것인지, 정권 심판을 위한 투표를 할 것인지 묻는 질문이 사라졌다. 윤석열 정권 심판 여론이 너무 거세기 때문에 아예 빼버린 것이다. 그런데 최근 국힘당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가 반복해서 나오자, 이에 고무된 KBS가 총선의 성격을 묻는 항목을 넣어 여론조사를 실시해보았다. 결과는 역시나 윤석열 심판론이 50%, 정부 지원론이 42%로 나왔다. 중도층에서의 격차는 더욱 크다. 윤석열 심판론이 55%, 정부 지원론은 35%다. 이 조사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58%로 긍정 38% 대비 20%포인트 높았다. 중도층은 긍정 30%보다 부정이 66%로 훨씬 높았다. (KBS, 한국리서치 3월 7~9일 조사) 여론조사 ‘꽃’의 결과를 봐도 마찬가지다. 경기·인천에 있는 69개 선거구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이 45곳, 국힘당이 3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49개 선거구 중 우세 지역은 민주당 29곳, 국힘당 6곳으로 집계됐다. 이대로면 민주당이 지난 총선보다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 민주당이 하락하고 국힘당이 상승한 시점 여론 추이를 분석하는 데서 먼저 민주당이 국힘당에 역전을 당했다고 하는 시점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체로 여론조사들을 보면 2월 초중순을 거치며 두 당의 지지율이 교차한 형국이다. 여론조사꽃 등을 보아도 이때 민주당 지지율이 내려가고 국힘당 지지율이 오름세인 것은 마찬가지다. 이 시기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제를 수용했던 때이자 윤석열 정권이 의대 정원 증원을 발표한 때다.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제를 받아들인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이를 결정하고 발표하는 과정 자체가 내내 답답한 것이 문제였다. 이재명 대표는 작년 11월 28일 “선거는 승부인데, 이상적인 주장을 멋있게 하면 무슨 소용 있느냐?”,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현실의 엄혹함을 무시할 수 없다”라며 병립형 회귀를 시사했다. 그 발언을 한 뒤로도 한참이 지나서야 선거제를 결정했다. 이재명 대표는 애초 공약한 대로 위성정당 방지법안을 내고 국힘당과 싸워야 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는 눈치를 보면서 시간을 질질 끌었다. 오히려 민주당 내 반개혁파(소위 ‘수박’)가 선거제에 대해 더 선명하게 입장을 내었는데, 그 모습과 대비되어 지지자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윤석열 정권은 김건희 특별법을 부결한 이후 의대 증원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문재인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하다가 반발이 일자 금세 취소했던 답답한 모습과 비교되었다. 이후 3주 동안 민주당 공천 문제를 두고 언론이 부정적인 기사를 대대적으로 쏟아냈다. 만약 민주당 지도부가 강하게 결속되어 있었다면 타격이 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고민정 최고위원 사퇴 등 지도부 내 분란이 일어나 언론에 빌미를 주었고 국민들에게도 민주당 자체가 불안하다는 인상을 주게 했다. 더욱이 민주당 공천 여론조사 업체 논란까지 생겨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사퇴하는 악재까지 이어졌다. 3. 여론 지형이 다시 바뀌고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악화하였던 여론이 점차 바뀌고 있다. 공천을 두고 보면 민주당 공천에 대한 평가 여론이 호전되고 있다. 국힘당 공천에 대해서 김건희 특검 부결 후 현역 물갈이가 진행되면서 친윤 공천이 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더 깊이 보면 여론 지형을 변화시킨 요인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① 사이다 여론 지형을 변화시킨 요인 첫 번째는 이재명 대표가 ‘사이다’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가 공천의 성격에 대해서도 더 자신감 있게 설득하기 시작했고 반윤석열 입장을 더 강하게 내고 있다. 이는 이재명 대표가 공천 이후 자신감이 붙은 점도 있고, 조국 전 장관을 의식해 더욱 선명하게 나서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는데, 이재명 대표에겐 조국 전 장관이 유력한 경쟁자로 느껴졌을 것이다. 이대로 있으면 차기 대선을 조국 전 장관에게 내어 주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 법도 하다. 이러한 선명성 경쟁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야당이 보다 선명해지자 그동안 민주당의 고구마 행보에 지쳤던 사람들을 고무하고 결집하게 했다. ② 역풍이 불기 시작한 의대 증원 문제 여론 지형을 변화시킨 요인 두 번째는 의대 정원 증원에서 윤석열 정권에 역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의대 정원 대폭 증원을 밀어붙였다. 상당한 효과를 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의대 증원은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한 가지 순기능과 두 가지 역기능이 있다. 순기능은 의대 증원이 국민이 바라는 바와 일치하며, 이 문제를 박력 있고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시원함을 느끼고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국힘당이 내세운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라는 구호처럼,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이 지지율을 올리게 했다. 이걸로 3주를 끌고 왔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의도에 반하는 두 가지 역기능이 있다. 하나는 의사라는 집단의 특성이 가져오는 작용이다. 의사 집단은 수가 많고 여론 형성을 할 수 있는 집단이다. 특히 윤석열 지지층은 권위에 약한 면이 있다. 노년층일수록 기성 권위를 더 인정하고 따르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의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기 시작하면 윤석열 지지자에게 먹힌다. 이는 윤석열 정권의 지지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원래 의사들은 윤석열·국힘당 지지 세력이다. 그런데 의사들이 이번에 윤석열 정권의 독선을 직접 겪으면서 모멸감을 느꼈고 완전히 반윤석열로 돌아섰다. 이준석과 마찬가지다. 윤석열 지지 세력이 이렇게 하나둘 떨어져 나가는 것은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의대생들은 엘리트 집단이다. 엘리트 집단은 특히 점수를 놓고 사람을 평가한다. 이 때문에 의사는 검사를 우습게 여기고 검찰 집단에 안 밀린다. 이런 현상은 검찰과 국정원 관계의 과거 사례를 통해서도 드러난 바 있다. 윤석열은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으로 국정원 수사에 대한 외압을 폭로하며 국정원 전 심리전단 직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윤석열이 부상하였다. 그러나 이건 정의감의 발로에서 한 행동이 아니다. 국정원에 눌려있던 검사 집단이 국정원을 길들이려 나선 것이라고 봐야 한다. 사법고시에 떨어진 사람들,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진 사람들이 국정원에 많이 지원한다. 검사들은 이런 국정원을 우습게 본다. 2013년 윤석열의 국정원 수사는 국정원을 우습게 보는 검찰주의자들의 권력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의사 집단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나 엘리트로서의 자존심으로나 의사 집단은 절대 윤석열 검찰에게 안 밀린다. 결국 윤석열 정권 지지율이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다. 두 번째 역기능은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불만이다. 의대 증원 문제가 해결될 기미 없이 이어지자, 이제는 화끈하게 대응을 못 하고 시간만 질질 끄는 정부를 답답해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가 정상 참작하겠다고 밝힌 전공의 복귀 시점도 처음엔 2월 29일이었다가 3월 3일, 3월 25일로 계속 미뤄지고 있다. 그동안 의료 현장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윤석열을 믿고 현장을 지켰던 의사들도 왜 빨리 해결하지 않냐고 원성을 쏟아낸다. 환자들도 상황이 계속 나빠질 뿐 해결의 기미가 없자 이제는 정부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대 증원 문제는 3월 2~3일 주말을 지나면서 순기능이 다하고 역기능이 시작되었다고 분석된다. ③ 민생문제 여론 지형을 변화시킨 요인 세 번째는 민생문제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상 총선용 선거운동으로 전국 순회 민생토론회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게 너무 과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토론회 때마다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이게 먹히지 않고 오히려 ‘고무신 선거’, ‘관권 선거’라는 비난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을 살리겠다며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데, 정작 현실을 보면 눈에 보이는 성과도 없고 물가 상황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민생 공약 남발이 오히려 역풍을 부르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정권 비판 여론이 안 수그러드는 것이다. 4. 윤석열 대통령은 심판을 피할 수 없다 한국에서 중요한 것은 안보와 경제다. 그런데 안보와 경제가 파탄 나고 있어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여론이 근본적으로 좋아질 수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악행이 계속되어도 만일 북한이 윤석열 정권에 굴복하여 비핵화를 선언한다거나 또는 세계적 경제 불황 속에서도 한국의 경제 지수가 올라간다면 윤석열 정권 지지 여론이 높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한민국 안보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말로는 큰소리치지만, 전면전도 피하지 않을 듯이 공격적으로 나오는 북한을 제압하기는커녕 오히려 밀리고 있다. 경제 상황은 IMF, 코로나19 때보다 안 좋다는 것이 대체적인 국민 인식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불황이다. 삼성전자 성과급은 연봉의 50% 수준으로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외식업계가 경제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부동산 가격도 폭락하며 부자만이 아니라 중산층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안보와 경제가 발전은커녕 정체하고 퇴보하고 있다. 이는 북한의 국력 강화와 강력한 공세 그리고 미국 중심의 세계 자본주의 몰락이 결합하면서 생긴 흐름이다. 윤석열 정권이 이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으며 파멸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2023년 3월 13일 국민주권당 정책위원회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4526
국힘당의 종북몰이, 배경은?
이영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15:27]
국힘당이 최근 종북몰이, 색깔론 공세를 적극 펼치고 있다. 국힘당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연합 창당을 두고 “종북세력의 트로이목마”라며 맹비난했다. 진보당이 선거연합에 참여한 것을 두고 공격한 것이다. 또한 11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해 ‘종북세력의 민주당 숙주화’, ‘반미종북세력 국회 진입’ 등의 표현을 써가며 공격했다. 12일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로 선출된 전지예, 정영이 후보가 자진 사퇴한 후인 13일에는 “종북세력들 ‘국회 침투 작전’, 후보 한두 명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응해 진보당은 12일 한동훈 국힘당 비대위원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한동훈 위원장과 국힘당은 연일 진보당에 대해 ‘종북’, ‘간첩 전력자’ 등의 허위 비방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선거인들로 하여금 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위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그르치게 할 정도의 구체성을 가진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 비례대표 후보들을 당선시키게 하지 못할 목적을 지니고 민주주의 체제의 기본요소인 선거 절차의 공정성을 중대하고 심각하게 해치는 행위에 해당한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전지예 후보가 활동했다고 알려진 겨레하나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한동훈 국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주한미군 철수’ 주장으로 (전 후보가) ‘노골적인 종북 인사’라며 지지자들을 대놓고 선동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정 파탄과 심판 위기에 몰린 국힘당 그리고 이런 현실에 위기감을 느낀 조중동이 이번 선거를 ‘종북몰이’로 끌고 가겠다는 반시대적 행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규탄했다. 국힘당이 종북몰이, 색깔론에 매달리는 배경은 두 가지다. 먼저 이번 4.10총선에서 필패할 것이라는 위기감의 발로이다. 지난해 12월 국힘당 내부에서는 4.10총선에서 100석 이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졌다. 당시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이러한 전망을 주되게 냈었다. 그리고 최근 여론조사꽃의 판세 조사를 종합하면 국힘당이 지역구에서 91석,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7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100석을 겨우 넘기는 정도의 예측이다. 거기에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20% 내외로 나와 두 자릿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3월 5~7일 조사한 결과 15%, 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3월 7~9일 조사한 결과 19%, 여론조사꽃이 3월 8~9일 조사한 결과 22.6%) 이에 대해 국힘당은 민주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조국혁신당으로 이동해 야권 표를 결집하게 될까 봐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그리고 조국혁신당까지 선방하면 국힘당이 차지할 수 있는 의석수가 최소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국힘당은 종북몰이로 더불어민주연합을 공격해 내분이 일어나도록 분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색깔론으로 국민을 속이려고 작정하고 덤벼들고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한 것에 대한 반대 여론이 큰 것이다. 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3월 7~9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정부·여당을 견제해야 한다’는 응답이 34%로 ‘민주당을 견제해야 한다’는 응답 21%보다 높게 나왔다. 또 여론조사꽃이 3월 8~9일 조사한 결과에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4.4%로 ‘윤석열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37.9%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 이렇게 최근 정권심판론이 재부상하고 있는데,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이 결정적 계기였다고 국힘당은 꼽고 있다. 이로 인해 국힘당 내부에서는 총선 목표치를 수정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한다. 여론이 심각하다 보니 국힘당은 어떻게든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종북몰이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국힘당이 펼치는 종북몰이, 색깔론이 얼마나 계속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위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3월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4.4%다. 위 조사는 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3월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9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10.9%다. 위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 조사로 3월 8~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4508
주한 러 대사 “국제사법재판소, 우크라·서방 주장이 허위임을 인정해”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09:30]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 © 주한 러시아 대사관 | |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한국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에 글을 기고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최근 한국 주재 유럽연합 대사 및 유럽연합 회원국 대사들이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본인들의 관점을 밝혔다. 하지만 한국 국민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다른 관점을 알 권리가 있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에 돌입하기까지의 배경을 먼저 설명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소련 붕괴에서 영감을 얻은 서방은 1945년에 확립된 세계 질서의 기반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노선을 취했다.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에 대한 공격 행위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그러한 노선의 몇몇 예시일 뿐이다”라며 “서방은 자신이 했던 약속을 깨고 나토의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동쪽으로 확대하면서 러시아의 근본적인 이익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에 명시된 안보 불가침 원칙을 무시했다”라고 서두를 뗐다. 이어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서방에 있어 우크라이나는 핵심적인 무기”라며 “2014년 서방은 반헌법적 유로마이단 쿠데타에 적극적으로 조력하였으며 국수주의자들과 네오나치의 권력 장악을 전적으로 지지했다”라고 주장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쿠데타를 인정하지 않았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사람들은 테러리스트 취급을 당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들을 두고 ‘사람이 아니라 개체들(species)’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라며 “우크라이나 동부는 중화기로 포격을 당했고 군용기가 도시를 공격했다. 이것이 바로 우크라이나 무력 충돌의 시작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러시아의 노력으로 민스크 협정이 체결되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를 승인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와 그를 비호하는 서방 국가들은 민스크 협정의 이행을 의도적으로 방해했다”라고 지적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가 특별 군사작전을 개시하게 된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협정을 어기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공격했기 때문이었다”라며 그 근거로 개인 및 집단적 자위의 고유한 권리를 규정하는 유엔 헌장 제51조를 언급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최근 유엔국제사법재판소(ICJ)가 판결한 내용에도 주목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유엔국제사법재판소가 1월 31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마치 ‘테러 조직’ 취급하는 우크라이나의 비방을 명확히 배격했다는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라며 “이처럼 유엔의 주요 사법기관은 2014년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가 촉발한 갈등을 ‘테러와의 전쟁’으로 정당화하려는 우크라이나 정권과 서방 후원자들의 주요 주장들이 허위임을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서방의 지원에 대해서도 논평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특별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래 서방은 군사적 목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파산한 우크라이나의 예산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 나라에 이미 2천억 달러 이상을 썼다. 서방 집단은 국제 규범과 국내법을 위반하며 우크라이나에 대량으로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공급받은 무기를 이용해 민간 시설을 공격했다며 최근 발생한 ▲벨고로드 주거 지역 공격(2023년 12월 30일) ▲도네츠크 농산물 시장과 인근 상점 공격(2024년 1월 21일) ▲ 미국 패트리엇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포로 수송기 Il-76 공격(2024년 1월 24일) 등을 언급했다. 또 지노비예프 대사는 “몹시 우려되는 신호는 부패가 만연한 우크라이나에 공급된 무기가 전 세계 여러 분쟁지역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점이다”라며 “그러나 서방 정치인들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훌륭한 투자’라고 뻔뻔하게 주장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와 서방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오늘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나토라는 집단적 군사력과 군산복합체에 맞서고 있다”라며 “서방은 자신의 흔들리는 지배력을 유지하려 하고 있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전장에서 러시아를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군사력과 경제적 수단을 통해 자신들의 ‘규칙’을 심을 수 있는 세계 질서를 지키고자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서방이 생각하기에 본인들은 ‘에덴동산’이고 나머지 세계는 ‘정글’인 그런 세계 질서”라며 “이러한 이유로 서방은 진지한 평화 협상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반면, 러시아는 평화 협상에 대한 준비가 이미 완벽히 되어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2022년 4월 분쟁 초기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평화 조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은 서방 국가들의 개입 때문이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는 대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도록 부추기는 것은 우크라이나를 파멸로 몰아넣는다는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아래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 누리집에 올라온 지노비예프 대사의 글 전문이다. |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383677128&navType=by
국민 74.26% “이종섭 호주 대사 내정, 부적절” 윤석열 부정평가 72% 넘었다.
15시간 전
국민 74.26%는 이종섭 호주대사 내정을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대통령실 반응은...
아무문제 없다는 식...
철회는 없으며...
오히려 야당의 정치공세 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엠비씨에 기자 회칼 테러 사건을 상기시키며...
협박 하였다...
황상무... 이 사람 kbs 앵커했었는데..
현재 대통령실 수석이라네요..
MBC를 향해..회칼 테러 협박했네요..
헐..
검찰 깡패 정권이 맞네요..
황상무 수석, 'MBC 잘 들어'라며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언급
https://v.daum.net/v/20240314195812851
중앙일보 조차... 윤석열 비난함...
외교적 망신 초래한 이종섭 호주 대사의 무리한 임명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5056
[사설] 외교적 망신 초래한 이종섭 호주 대사의 무리한 임명 | 중앙일보
호주 방송..이종섭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함..
호주에서 이종섭이 추방되면...
정말...개망신 이네요..
한국이 어쩌다 이꼴이 되었나...
호주방송, "이종섭.. 스캔들 가방들고 호주 도착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si=XdUOzNN0yH9MxuUo&v=K7el4VZHZS0&feature=youtu.be
[단독] 대통령실 "이종섭 임명철회 없다...공수처-野-언론 결탁한 정치공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10074?sid=100
[단독] 대통령실 "이종섭 임명철회 없다...공수처-野-언론 결탁한 정치공작"
이종섭이 직접 재검토 명령..
증거는 차고도 넘치네요..
빨리 특검해야 합니다.
채상병 사건.. 이종섭이 재검토하라며..직접 명령했다.
삼백 원짜리 행운을 줍는 우영이 (youtube.com)
국민 74.26%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 부적절해”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23062&inflow=N
국민 74.26%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 부적절해”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을 받는 전 국방부 장관,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의 인사에 대해 국민 74.26%가 ‘외압 의혹이 있는 인사라 부적절하다’고 답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46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의혹만으로 공직에 제한을 둬서는 안 된다’고 답한 비율은 25.74%였습니다.
야당은 이종섭 대사의 출국금지를 해제한 외교부와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예고했는데요. 이에 대해 국민 69.85%가 ‘탄핵할 만한 사안이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30.15%는 ‘탄핵까지는 과하다’고 답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 44.12%,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27.94%로 부정평가는 72.06%였습니다.
한편 ‘대체로 잘하고 있다’는 19.12%, ‘매우 잘하고 있다’ 5.15%로 긍정평가는 24.27%입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384111798&navType=by
“기시다, 3월 방한 검토…4월 총선에서 윤석열 지지 목적" 일본 극우가 국힘당을 응원하는 이유...
현재.. 한국의 윤석열은 일본의 든든한 우군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이 지면.. 일본에게 불리하다는 판...
m.blog.naver.com
“기시다, 3월 방한 검토…4월 총선에서 윤석열 지지 목적" 일본 극우가 국힘당을 응원하는 이유...
2시간 전
현재..
한국의 윤석열은 일본의 든든한 우군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이 지면..
일본에게 불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국힘이 왜구당이며 일베당인거 맞네요.
그러나...
기시다 지지율 역시...16%에 불과...
누가 누굴 도울 처지가 못된다.
왜구들이 왜 한국 선거판에 뛰어들까?
그것은 한반도 침략 야욕을 아직도 못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 뒤에는 미국과 영국이 있다.
과거 100년전부터..
일본은 아시아 전쟁을 위한 영미국의 프록시(대리) 국가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이런 일본을 떨치고..
우리가 일본을 앞서 우위에 올랐는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28319.html
일 언론 “기시다, 3월 방한 정상회담 검토…4월 총선 밀어줄 목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민영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14일 “기시다 총리가 3월20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검토하고 있다”며 “기시다 총리는 정상 간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이번 회담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일본 정부 당국자의 말을 따 정상회담이 실현되면, 두 정상이 북한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일본이 정상회담을 검토하는 것은 “한국에서 4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만큼 한-일 협력에 긍정적인 윤 대통령을 밀어줄 목적”이 있다면서 “이후 정세를 면밀히 검토해 최종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일본 우익언론이 줄곧 "윤 씨 힘내라" 외치는 이유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3
일본 우익언론이 줄곧 "윤 씨 힘내라" 외치는 이유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요미우리 사설 “국힘당 패배하면 윤 정권 레임덕” 근본적으로 뒤틀려 있는 일본 우익의 한국인식 "일본과의 유착이 곧 한국의 이익" 줄기찬 선전 아사히 칼럼 “자민당 간부 모두 거짓말하고 있다” |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지난 4일 사설이다.
“국힘당 패배하면 윤 정권 레임덕”
이 사설은 이어 다음과 같이 끝을 맺는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내정이 어려움에 봉착하면 대일 강경노선을 내세우는 정권이 많았다. 정권교체로 한일관계 개선이 후퇴한 적도 있다. 윤 씨는 일본과의 양호한 관계가 한국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초지일관) 끈질기게 호소해 주기 바란다.”
우익 아베 신조 정권의 기관지 노릇을 자처했던 극우 <산케이신문>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 우파 신문인 <요미우리>의 이날 사설은 자민당을 비롯한 일본 지배세력의 한국 및 한일관계에 대한 생각을 나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요점은 국민의힘 당이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서, 윤석열 정부가 지난 약 2년 간에 걸쳐 닦아 놓은 한일 유착관계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얘기다. 이날 사설 제목이 “윤 대통령 연설, 한일 개선의 흐름을 불가역적으로”다. 이 좋은 한일관계의 흐름를 다시 역행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여기에 위기를 느낀 그들이
지난총선에서..
그들의 대리인 윤석열을 내세우면서..
안타깝게...한국이 지고 말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한일전이다.
한국이 이겨야 한다.
일 언론 “기시다, 3월 방한 정상회담 검토…4월 총선 밀어줄 목적”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28319.html
일 언론 “기시다, 3월 방한 정상회담 검토…4월 총선 밀어줄 목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민영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14일 “기시다 총리가 3월20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검토하고 있다”며 “기시다 총리는 정상 간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이번 회담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일본 정부 당국자의 말을 따 정상회담이 실현되면, 두 정상이 북한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일본이 정상회담을 검토하는 것은 “한국에서 4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만큼 한-일 협력에 긍정적인 윤 대통령을 밀어줄 목적”이 있다면서 “이후 정세를 면밀히 검토해 최종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일본 우익언론이 줄곧 "윤 씨 힘내라" 외치는 이유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3
일본 우익언론이 줄곧 "윤 씨 힘내라" 외치는 이유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요미우리 사설 “국힘당 패배하면 윤 정권 레임덕” 근본적으로 뒤틀려 있는 일본 우익의 한국인식 "일본과의 유착이 곧 한국의 이익" 줄기찬 선전 아사히 칼럼 “자민당 간부 모두 거짓말하고 있다” |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지난 4일 사설이다.
“국힘당 패배하면 윤 정권 레임덕”
이 사설은 이어 다음과 같이 끝을 맺는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내정이 어려움에 봉착하면 대일 강경노선을 내세우는 정권이 많았다. 정권교체로 한일관계 개선이 후퇴한 적도 있다. 윤 씨는 일본과의 양호한 관계가 한국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초지일관) 끈질기게 호소해 주기 바란다.”
우익 아베 신조 정권의 기관지 노릇을 자처했던 극우 <산케이신문>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 우파 신문인 <요미우리>의 이날 사설은 자민당을 비롯한 일본 지배세력의 한국 및 한일관계에 대한 생각을 나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요점은 국민의힘 당이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서, 윤석열 정부가 지난 약 2년 간에 걸쳐 닦아 놓은 한일 유착관계가 후퇴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는 얘기다. 이날 사설 제목이 “윤 대통령 연설, 한일 개선의 흐름을 불가역적으로”다. 이 좋은 한일관계의 흐름를 다시 역행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첫댓글 지금 더욱 걱정되는건 제주와 전북,부산등이 일본한테 넘어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지금 윤석열이 할려는 행보가 그렇습니다.
심지어 강원도와 전라북도등 대한민국의 거의모든 지자체들을 특별자치도로 지정할려는 움직임도 매우 수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예 대한민국 전국토를 다국적자본에게 넘길려는 계산인지...
그리고 근처거리 및 상점등에서 눈에띄는 쪽빠리들이 전에비해 훨씬 늘어났다는 사실도 불안합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보통 마하 5 이상을 말합니다.
보통 마하 2~3까지는 전투기에서도 비행합니다.
그런데 마하5가 넘어가면 공기와의 마찰로 그 금속은 버터내지 못하고 맛이 가기 시작합니다
쉽게 말하면 마찰열로 인해 산화 합니다
그런데 조선에서 만든 주체철은 마하 20 이 되도 끄떡이없습니다
희한하게 조선과 가까운 중국 러시아 이란 등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성공합니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이나 러시아로 부터 은밀히 구입한 조선의의 주체철로 간간히 성공을 합니다
조선은 이것을 알고 중국이나 러시아 한테 강력히 경고를 합니다
그후 미국은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를 성공하지 못합니다,
미국이 중국한테 지랄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겠지요
중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의 금속을 팔지 않으니
만약 중국이 미국한테 이 주체철을 넘기면 조선은 두번 다시 중국한테 주체철을 수출하지 않을테니
예멘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를 성공합니다.
즉 극초음속 미사일은 이미 있는데 이제 스스로 만들수도 있는 경지까지
그런데 주체철은 오직 조선에서 수출하니
..
러시아. 중국. 이란. 쿠바. 이제 예멘까지...
미제와 서구넘들이 식겁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하는김에
보통 마하 1이 넘어가면 산소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높은 하늘 위로 날라가면 산소가 희박하지만
마하가 넘어가면 산소가 조금씩 변합니다.
그래서 서구가 만든 콩코드란 여객기가 퇴출되었습니다.
또한 미제가 만든 최고의 전투기란 F22란
랩터가 마하 3이 넘어가는데 퇴출된 이유가 됩니다.
비행사가 기절을 합니다.
랩터의 강점이 속도인데 비행사가 정신을 잃으니 맛이 가버립니다.
또한 극초음속 미사일이 나오니 그냥 파리라고 해도 ...
조선에서 F22를 파리 라고 합니다.
그냥 파리채로 때려잡으니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네타냐후가 곧 무덤속으로 들어갈날도 머지않은것 같군요....
어쩌면 황천에서 지금은 없어진 IS의 죽은수장과 만날지도???
아주 감격스러운 재회를 할줄도 모릅니다.
서로 같이 사이좋게 손잡고 구천으로 같이 걸어들어갈지도 모릅니다 ㅋㅋ
믿거나 말거나 제 소설입니다...
북한의 제자국 이란의 도움으로 미국이 중동에서 나갈수밖에 없지요 사우디나 UAE가 미제 대신 한국제 무기를 사는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