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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도가족 재기협회
 
 
 
카페 게시글
출동 부도119 가계수표 부도로 검사구형 1년6개월에 최종선고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 받았습니다
다일지 추천 0 조회 2,055 17.12.10 17: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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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1 10:16

    첫댓글 저도 벌써 부도가 난지 6년째 접어듭니다...부도초 무너진 자존감에 용감히 죽으려고(?)했던 때...
    딸아이(복이)에게 이끌러간 우리 부부는 63빌딩에서 대장님을 처음 뵈었지요...
    삼담후 내려오는 버스터미날에서 차창 밖에서 오른손을 곽 쥐어 보이며 손을 흔들어 주던
    딸이아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었지요... 그래 살자,,, 이겨내보자고...
    그때서야 대장님의 말씀도 이해되는 듯 했습니다...
    그후 대장님과 우리 가족님들의 정성어린 조언과 성원에 힘입어
    수많은 민형사 사건을 2 번의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이행.파산,면책에 이르기 까지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었지요...
    다시금 우리마을을 이끌어 주시는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12.11 11:41

    아~~햇수로 6년째 들어서는군요....
    저역시도 당시 '복이'가 부모님을 모시고 63빌딩으로 첫 상담 오셨던 그 순간이 회상됩니다....
    아마 우리 마을가족 2100명중 가장 많은 민,형사 재판을 받았을 겁니다...
    허나 '복이와 복이엄마'..그리고 아드님까지 똘똘 뭉쳐서 그 험한 산악과 계곡들 온가족이 다 무사히 넘기셨지요...
    모든 사건들을 승리 하시고도 이렇게 마을에 남아서 마을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또 함께 해 주심에...
    마을의 등대이며 견인차가 되어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우리의만남은 이미 수천년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다'

  • 작성자 17.12.11 11:44

    @다일지 이번주는 혹독한 한파가 몰아친다고 합니다
    '초심'으로 언제나 이끌어 주시는 '전진도마'님...남은 12월도 건강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날들로 함께 승리 합시다~~!!

  • 17.12.11 11:08

    저역시 지옥같은 하루하루엿네요. 대장님을 만나기전까지는. 지금도 부도후유증에 시달리고잇지만 전보단 훨씬 행복합니다. 대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12.11 11:48

    정말 고생이 많았던 수년이었습니다..
    허나 우리의 전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온'님과 두자녀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시기 바랩니다~~~
    '행복이란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쟁취 하는 것이다!"
    함께 최선을 다합시다~~^^

  • 17.12.11 13:28

    잘 처리 되어 다행이에요.
    이제 사회봉사 할건 하고
    다시 하나 하나 쌓아가는 일만 남았을꺼에요

  • 작성자 17.12.11 15:23

    이 추운 날씨에 지난 주말입원하였다가 항암치료 받으시고 이제야 퇴원하셨군요..
    아픈 몸이지만...항상 매일 저에게 댓글은 꼭 달아 주심에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속히 암을 퇴치 하시기 기원합니다~~~

  • 17.12.11 16:19

    좋은 결과 얻으셨네요. 이제 앞으로 조금씩 더 나아지실 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12.11 16:32

    님이 우리 재기가족 협회에 오신 날이 2006년 11월1일 이었으니...
    13년이 되었군요....지난 13년을 마을과 함께 변함없이 해 주셨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님 가족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질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 17.12.11 19:34

    곰도리님. 날씨도 추운데 봉사 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이또한 지나가는 귀중한 과정. 힘내시고요.
    대장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12 09:27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실겁니다~~~
    허나 우리가 겪었던거처럼 '봄은 반드시 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요~~^^

  • 17.12.13 07:54

    좋은 소식 이제야 접합니다.
    곰도리님 축하드림니다.
    그리고, 대장님과 마을가족들 모두 감사드림니다.
    우리 마을의 승리이고, 자랑입니다.

  • 작성자 17.12.13 10:16

    맞습니다, 우리 마을 모두의 승리 입니다^^
    매섭게 추운 날들이 게속 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17.12.13 14:06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여러모로 아픔이 크시겠지만 잘 견디시어 큰 뜻 이루십시요....
    화이팅~~~

  • 작성자 17.12.13 17:42

    12월중에 사회봉사명령'끝내면..1새로운 인생이 열릴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 17.12.13 15:27

    어려운 순간에 대장님과의 만남은 보약처럼 씌여지는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신 곰도리님 다시한번 대단하시다 힘내시라고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17.12.13 17:44

    이렇게 함께 응원하고 또 격려해 나가면 서로가 큰 힘을 얻고 또 승리 할 수있습니다~~~
    매서운 추위지만 함께 화이팅~ 합시다~~!!

  • 18.01.13 08:23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

  • 18.03.01 08:39

    곰도리님 고생하셨습니다.

  • 18.04.02 18:21

    저도 웃을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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