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이라는 보석
어떤 보석상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러 보석을 이것저것 살피던 손님이 어느 보석을 가리키면서,
“이 보석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 가격이 왜 이렇게 비쌉니까?”라고 여쭙니다.
주인은 아무 말 없이 그 보석을 두 손으로 꼭 감싸듯 어루만져줍니다.
잠시 후 손을 펴자 그 보석은 무지개 빛으로 아주 아름답게 빛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인은 손님에게, “오팔이라는 보석은 사람 손으로 따듯이 감싸주면 아름다운 빛을 낸답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도 그렇습니다.
엘사다이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꼭 감싸안아 주시면서
가장 아름답고 선명한 빛을 낼 수 있도록 은혜를 베출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헌신도, 믿음도 우리의 따뜻한 손으로 감싸주면서
애정을 쏟을 때 빛이 납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감싸주면 고운 빛을 냅니다.
하지만 늘 곁에서 아픔을 주고 슬픔을 주게 되면 고통을 주게 됩니다.
사랑은 감싸 주고 안아 주는 거랍니다.
조금 부족한 듯해도 그럴 때 아름다운 빛을 비춘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믿음으로 가장 선명한 빛으로 거듭나는
날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