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록 발표
정시은: 작가는 청소년보다 청소년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수년간 고민했던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단점에 당당한 것이 자존감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과 부모를 위로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양승서: ‘청소년기는 좋은 때’라는 말이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몰입으로 꿈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몰입으로 성취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준서: ‘3부 공부 스트레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작가의 조언대로 살아보아야겠습니다.
최정인: 청소년이 겪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꿈은 있지만 사회의 문제점으로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심명제: 현실적인 직접을 일찍 결정하는 것이 걱정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회는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성지운: 꿈에 대한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꿈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현재는 천체물리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 목표이고 사춘기를 의미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문주곤: 청소년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좋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최정우: 청소년기가 중요하다고 하는 책입니다. 문제에 대한 조언, 공감되는 부분에서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앞으로 이런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최진혁: ‘독립’은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도 독립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독립은 매일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지원: 개인주의는 이기주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개인주의는 부정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개인주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조금 더 생각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개인주의를 실천하면서 자존감을 높여야겠습니다.
김민수: 부모, 갈등에 대한 부분에 대해 공감이 갔습니다. 갈등 때문에 독립을 하고 싶습니다. 독립을 하면 원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부경: 청소년이 겪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책입니다. 좋은 조언이 많았습니다. 책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었고 공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습니다.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수아: ‘2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몰입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남들이 이해해주지 않는 심리를 이해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부모님과 내가 엇나가는 이유’입니다. 나조차도 잘 몰랐던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2. 독서록에 대한 질문
Q.(성지운): 관심있는 분야가 무엇인가요?
A.(최정인): 영어 단어의 어원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Q.(김민수): 독립을 하는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최진혁):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독립을 하고 싶습니다.
Q.(정시은): 혼자가 되고 싶을 때 했던 행동은 무엇인가요?
A.(이부경): 방에 들어가서 혼자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했습니다.
3. 책과 관련된 질문
Q1. 부모님과 의견이 충돌하여 갈등을 겪었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최정인: 중학교 1지망을 선택할 때 의견이 충돌하였습니다.
배재희: 부모님의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동성애, 학생 인권조례 같은 문제에 대해 갈등을 겪었습니다.
성지운: 중2 때는 혼자 있는 성격이었는데 중3이 되어서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PC방을 가려고 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갈등을 겪었지만 PC방이 열악하고 안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고 나서는 자유로워졌습니다.
김민수: 저번 주에 성적을 봤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권지원: PC방 금지로 인한 갈등이 있었지만 부모님과 해결하였습니다.
최진혁: 과외가 없어서 친구와 약속을 잡았는데 당일에 과외가 있다고 하셔서 부모님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정시은: 폰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폰압 때문에 갈등을 겪었습니다.
권민기: 쉬고 할 거를 하는 자신과는 달리 할 거를 하고 쉬는 부모님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최정우: 동생과 부모님이 자신에게 자꾸 양보하라고 하고 혼나는 것 때문에 갈등을 겪었습니다.
문주곤: 부모님이 강압적이셔서 집의 소통이 단절되었습니다.
양승서: 악기를 계속 하려면 교정을 하면 안 되는데 부모님이 교정을 하자고 하셔서 갈등을 겪었습니다.
김지민: 폰압시간이 너무 빨라서 부모님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Q2.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속상했던 적이 있나요?
양승서: 모둠 활동을 할 때 애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김지민: 1차고사보다 2차고사 공부를 많이 했는데 성적이 2차고사가 더 낮게 나와서 속상했습니다.
최정인: 살을 빼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살이 별로 빠지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배재희: 미술을 열심히 했는데 미술 성적이 좋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최정우: 2학기 1차고사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더 떨어져서 속상했습니다.
권지원: 게임 캐릭터 양성을 열심히 했는데 잘 안 되어서 속상했습니다.
김민수: 음악 수행평가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최진혁: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했는데 성적이 적게 나와서 속상했습니다.
문주곤: 미술 수행평가 점수를 잘 받으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심명제: 게임을 잘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오준서: 1학기 2차고사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지만 성적이 낮게 나와서 속상했습니다.
권민기: 마지막 수학 시험 결과가 노력한 것보다 낮게 나와서 속상했습니다.
정시은: 체육 수행평가를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과가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강수아: 사회를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이부경: 미술 수행평가를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성지운: 공연 때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Q3. 감정이 거추장스럽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정시은: 오랜 친구와 싸웠을 때 느낀 그 친구가 불쌍하다는 감정이 거추장스러웠습니다.
심명제: 친구와 말싸움을 했을 때 감정이 거추장스럽다고 느꼈습니다.
문주곤: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감정이 거추장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최진혁: 혼날 때 웃음이 자제가 되지 않아서 감정이 거추장스러웠습니다.
김민수: 화났는데 친구가 장난쳤을 때 예민한 반응이 거추장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권지원: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창피할 때 감정이 거추장스러웠습니다.
최정우: 사소한 장난으로 인한 화난 감정이 거추장스러웠습니다.
김지민: 도서관에서 심하게 웃었을 때 감정이 거추장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양승서: 자신이 화내야 할 상황에 말을 하지 못했을 때 감정이 거추장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오준서: 싸우려고 감정을 잡는데 웃음이 나왔을 때 감정이 거추장스러웠습니다.
Q4. 다른 사람의 시선들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고 한 적이 있나요?
김민수: 말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시은: 마음껏 화를 내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화를 내지 못했습니다.
Q5. 친구들에게 동요하여 자신의 행동을 바꾼 경험이 있나요?
오준서: 친구들이 PC방에 가자고 끌어들여 학원을 가지않았습니다.
김민수: 원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가려고 했지만 친구가 대아고등학교에 가자고 해서 학교를 대아고등학교로 결정했습니다.
양승서: 반장이 자원봉사 할 때 같이 하자고 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인: 학교 밖 편의점에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성지운: 친구가 자꾸 들러붙어서 싫고 별로지만 받아주고 있습니다.
Q6. 자신(과 자신 친구) 칭찬하기
정시은: 착하고 친구에게 다정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상냥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하고 친구와 두루두루 지내고 예의 바르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친구 칭찬: 친구는 몰입을 잘하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하고 하나를 보면 끝장을 볼 때까지 하는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권민기: 목표를 정하는 습관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친구 칭찬: 최진혁 회원은 뭐든 열심히 하고 끈기가 있습니다.
오준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심명제: 손재주가 좋고 친구의 비위를 잘 맞춰주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문주곤: 끈기와 좋은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최진혁: 건강하게 자란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친구 칭찬: 권민기 회원은 잘 웃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잘 배려해줘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김민수: 시간 활용을 잘하고 착하고 눈치를 잘 안 보고 욕구를 잘 조절하지만 남이 괜찮다고 하면 욕구 표출을 잘하고 남의 생각을 잘 이해해줍니다. / 친구 칭찬: 성지운 회원이 똑똑하고 잘생기고 글을 장문으로 잘 쓰고 말을 잘 하기 때문에 좋은 신랑감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권지원: 순수하고 친절하고 반의 이익을 위해 노력을 잘 하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친구 칭찬: 선생님을 존경하고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 친구를 잘 대해주고 하면 열심히 하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성지운: 밝고 쾌활하고 잘 웃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친구 칭찬: 김민수 회원의 뛰어난 상상력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배재희: 잘 웃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친구 칭찬: 뛰어난 상상력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최정인: 남의 말을 잘 듣고 배려를 잘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김지민: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양승서: 잘 웃고 친구를 잘 도와주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친구 칭찬: 반장의 자원봉사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부경: 친구의 말에 맞장구를 잘 쳐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친구 칭찬: 밝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강수아: 하고 싶은 말을 스스럼없이 잘 하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친구 칭찬: 거절할 때 거절을 친철하게 하하는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기록자 강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