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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동아시아 한국전쟁 당시 국군의 뻘짓.. 국민방위군사건...
Wehrmacht 추천 0 조회 848 09.02.07 03: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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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7 04:48

    첫댓글 아아 구국의 영웅 이승만은 그래서 오늘도 조중동의 찬양을 받으며 뉴라이트가 국부(?)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이러한 사건들의 진실을 배우지 못했거나 애써 외면하면서 대한민국은 오늘도 이렇게 유지되는 군요 -ㅅ-

  • 09.02.07 08:57

    이승만은 군대를 단지 권력을 지키기위한 수단으로 만주, 일본, 중국출신의 장성들 대신에 북한공산주의에 반감가지고있는 북한지주출신의 장성들을 임용했는데 결론적으로 정일권과 백선엽의 관동파 관서파였나? 이렇게 경쟁하다가 정일권이 김창룡 암살사건에 개입되가지고 축출된걸로 기억..

  • 09.02.07 09:04

    국민방위군사건 + 거창학살사건이 일어난 후 -> 대통령재임가능 투표 부결 -> 서민호총격사건 발생 -> 야당의원 때려잡음 -> 자유당창설 -> 대통령재임가능 투표 가결 -> 독재체재 -> 개놈.

  • 09.02.07 09:09

    6.25때 중공군이 내려오면서 미군은 한때 대한민국을 장제스의 타이완처럼 제주도로 옮길생각도 했었다는

  • 09.02.07 09:52

    호이로 치면 10개 사단을 이벤트로 해체(물론 인력 못돌려받음)하는 꼴이군요. 이뭐 인간막장 -_-;;;;;;

  • 09.02.07 11:23

    한가지 사족. 국민방위군 예산편성 때 동계피복비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현금을 동원해도 방한복 50만벌을 구할 길이 없는데 예산따위 편성해서 무엇하냐" 입니다. 참 멋진 이유죠. 또하나, 국민방위군 부사령관이던 윤익헌은 받은 예산을 가지고 자기 집에서 펑펑 써댔는데, 그를 조사하던 조사관이 윤익헌이 돈쓴 꼬라지를 보고는 이런 말을 했더랍니다. "난 물이라도 윤익헌이 돈쓰듯 해봤으면 좋겠네"

  • 09.02.07 21:54

    신동엽시인의 전기를 읽다가 알게 되었습니다...아주 초기 군대의 부패 크리로 불치병에 걸려 돌아가셔서....아시나요? 껍데기는 가라라는 시가 대표작이랍니다...

  • 09.02.15 10:21

    저때부터 나라가 막장의 조짐이 보였던 게죠..

  • 09.08.08 23:35

    그리고 지금은 제2의 이승만이 등장할 조짐이 보이죠.

  • 09.08.10 16:50

    김두한씨가 그거 맡을번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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