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8회 원거리 정기산행(8/26)은 오대산을 탐방하러 갑니다.
등산일시 : 2018년 8월 26일(일요일) 이매역 농업기술센타옆 SK주유소 07:30분
이매역에서 상원사주차장까지 170km 약3시간
산행코스 : 상원사주차장-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북대삼거리 (중식 / 미륵암)-두루봉-상원사
<오대산 선재길코스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월정사 앞 산채비빔밥 식당 있음. 비로봉식당 033-332-6597, 동대산식당 033-332-6910, 오대산가마솥식당 033-333-5355)>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 예정
아침식사는 김밥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점심식사 및 음료수와 과일 등 간식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대산 5시간 코스이외 오대산 선재길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천 년의 숲길로 불리는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9km의 아름드리나무가 울창한 숲길이다. 선재는 불교 경전인 '화엄경'에 나오는 동자의 이름으로 선재동자가 이 길에서 깨달음을 얻었듯이 이곳을 찾는 이들도 자신을 돌아보면 좋을 것이라 해서 붙여졌으며. 실제 60년대 말 도로가 생기기 전부터 많은 스님과 불교 신도들이 왕래했다. 선재길 중간 지점인 동피골은 오대산장과 멸종위기식물원이 자리하고 곳곳에 섶다리, 화전민 터, 옛 산림철도 등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다. 선재길은 계곡을 건너야 하는 구간이 많아서 2010년 복원하여 이용 중인 섶다리 외에도 여러 형태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오대산 도보 코스 중 난이도가 가장 낮고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여행객도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 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청산,미찌꼬 참석합니다.
미찌꼬는 선재길코스로 갑니다.
산사랑, 태산 가족여행으로 불참합니다.
함백산,주얼리 참석합니다.
산소리.산새 참석합니다.
청아, 여운 참석합니다.
정기 산행 꼭 참석해야되는데 아쉽네요...오대산 선재길 한여름 풍경도 보고 싶었는데 올해 벌초는 꼭 참석 해야될 사정이 생겨서 ...다들 즐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자스민 참석합니다.
장미만 참석합니다.
저희부부 참석합니다
어휴 죄송합니다 이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열락을 받아 부득이 하게 불참합니다
이매역 2번 출구에서 7싱 30분에 함백산, 산소리, 여운, 청산, 주얼리, 산새, 장미, 미찌꼬, 청아, 자스민, 제임스 등 11명이 출발하였습니다. 10시 30분경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하였고, 산행을 북대사쪽으로 시작하여 삼거리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상왕봉(491) 비로봉(563) 적별보궁 상원사 주차장까지 모두 완주 하였습니다. 상왕봉에서 비가 조금씩 왔으나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비빔밥으로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이매역에 도착하니 저녁 9시 10분경으로 월월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원거리 산행비용 400,000원 지원받았고, 비용으로는 버스 임대료 450000 아침 김밥 만두 45000 문화재구역 입장료 30000 산채비빔밥 130000, 음료수 12000 지출금액은 667,000원 이었습니다. 초과되는 금액은 1인당 25,000추가로 부담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장님!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산행도 즐거웠습니다.
예, 저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