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은 기회의 땅인가?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개발
삼성반도체 공장 120만평이 들어서고, 고덕신도시 400만평이 개발되는
평택은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서 기회의 땅이 될 것인가?
평택은 기회의 땅인가?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개발
삼성이 100조원이상 투자한 평택, 그리고 고덕국제 신도시의 개발.
이것만으로도 평택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삼성반도체가 들어설 고덕산업단지는 2017년 완공예정으로 택지개발이 조성중이며, 약 120만평 규모가 됩니다. 삼성반도체공장의 첫 시험가동은 2017년 12월 정도가 예상이 되며, 시험가동과 맞물려 약 3000명(아파트 1000세대 규모)이상의 근로자가 우선 이주 및 고용이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삼성 반도체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은 2018년으로 예상하시면 되구요~ 고덕신도시 이주자택지 토지사용가능시기는 2018년 9월부터 시작, 고덕신도시 첫번째 아파트의 입주시기는 2018년 여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평택은 기회의 땅인가?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개발
고덕신도시 첫번째 아파트로 신안, 제일풍경채, 동양 파라곤 아파트로 다합쳐 약 2400세대가 2018년은 되어야 입주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원래 올해 가을중에 첫번째 고덕신도시 아파트 모델하우스개원 및 분양이 예상 되었지만 연기가 되어서, 2017년 초에 분양이 첫번째 시작될것으로 판단되며, 공사가 빨리 진행되어도 2018년 여름에 입주가 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고덕삼성산업단지로 인한 근로자수만 4만 5천명정도 예상되는데, 초기 1~2년 정도 2만명의 근로자가 고용 및 이주가 된다면 어느 지역에 주거정착을 할것인가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배후단지 및 주거환경이 좋은 소사벌지구, 용죽지구, 세교지구, 지제역 주변의 영신지구가 고덕산업단지 초기 가동인구 유입의 주요 주거단지로서 집값 상승에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브랜드, 좋은 위치, 좋은 동호수(건물구조)에 투자만 했다면 공급과잉으로 인한 임대수요를 못맞추거나 시세하락으로 인한 매매손해는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됩니다.
평택은 기회의 땅인가?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개발
고덕신도시가 도시기능으로서 생활인프라(상가 등)가 생기기 위해서는 그래도 2018년은 넘어야 도시로서의 기능을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있는 소사벌쪽의 아파트 분양이 활발한것도 고덕신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기능을 할것이라는 예측도 맞물려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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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