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쑥부쟁이 (Fig Marigold)
12월 11일의 탄생화
단양쑥부쟁이(Fig Marigold)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꽃말 : 애국심
꽃 점 : 가정을 소중히 돌보고 친구와 친척들도 잘 배려합니다. 지역사회에도 적극 참여하는 사람. 트러블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타입. "모두 사이 좋게"가 모토인 당신. 당신의 명랑함에 끌려 프로포즈가 몰려 듭니다. 행복한 가정을 쌓아 나갈 것입니다.
[단양쑥부쟁이는] 우리나라 특산변종식물입니다. 우리말 이름에서 짐작하실 수 있듯이 단양 지역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가 모래땅에서 자라지만 개체수가 많지 않고, 더욱이 자생지 자체가 훼손됨에 따라서 매우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이 때문에 1995년부터는 환경부가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단양쑥부쟁이는 들국화의 한 종류로 1937년 충북 수안보에서 처음 발견되어 일본인 기타무라(北村)에 의해 신변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12월11일
단양쑥부쟁이 (Fig Marigold)
꽃 말 : 애국심
원산지 : 한국
[꽃점]
가정을 소중히 돌보고 친구와
친척들도 배려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
트러블을 무엇보다도 싫어하는 타입.
'모두 사이좋게'가 모토인 당신.
남들의 괴로워하는 표정이나 슬퍼하는
얼굴을 보는 것도 아주 싫어합니다.
때문에 서슴치 않고 도와줍니다.
당신의 명랑함에 끌려 프로포즈가 쇄도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쌓아나갈 것입니다.
[단양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쑥부쟁이류가 보통 다년생인데 비하여,
단양쑥부쟁이는 2년초 랍니다.
한국 특산식물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 있습니다.
단양쑥부쟁이는 충청북도 단양군 지역
석회암지대에 살았으나
충주댐이 만들어지면서
멸종된 것으로 그동안 알려졌다.
하지만 남한강 바위늪구비에 사는 것이
확인되면서 환경부지정 멸종위기2등급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하지만 4대강정비사업으로
강천보가 들어서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다른 쑥부쟁이 종류들에 비해서 잎이 매우
가늘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잎이 소나무를, 꽃이 국화를 닮아 '송엽국'이라는
이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