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폐암진단 받고 암투병 중인 가까운 지인(임난희. 56세)분께 레이키 힐링 해드리고 싶어 레벨 1 입문을 했습니다.
오늘 그녀가 입원해 있는 대구보훈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다녀왔는데 계속 잠을 자고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왔네요.
간간히 눈을 뜨면 레이키에 대한 좋은 소식 전했더니 미소가 번지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프기 시작하고 대체요법에 관심 많던 그녀는 기치료에 남다른 특별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기적의 손치유' 책으로 공부도 하면서 의지도 냈었는데,
.......
작년 초 뇌로 전이 됐다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숲속 맨발걷기하면서 꿋꿋하게 보냈습니다. 작년 11월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넘 심해 본인이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지금은 호스피스병동에 있습니다.
'내 맘대로 안되요'
'마음은 편안해요'
모든 것이 다 괜찮다고 하는 난희님께 레이키 에너지가 닿을 수 있기를요~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임난희님께서 레이키에 오픈하셨네요. 어디로, 어떻게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연달아서 3일 레이키 보낼께요~ ()
저도 함께 3일 보내겠습니다♡
임난희님과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레이키 함께하겠습니다 ~♡~
저도 함께 3일 동참하겠습니다~
저도 함께3일 보내겠습니다.
저도 함께 할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이키와 함께합니다~
함께 할게요 ♡♡
레이키와 함께 참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