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송영훈이 담아내는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슈만에 대한 끝없는 경외와 환희!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송영훈. 그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꽃피운 작곡가인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슈만의 작품으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고전주의 음악의 기둥이자 낭만주의 음악의 포문을 연 베토벤의 아름다운 유산들과 함께, 그를 본받아 낭만주의 시대를 꽃피운 슈만, 라흐마니노프의 곡들로 프로그램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한국에서 처음 대중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레코딩을 했던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 장르부터, 진중한 클래식으로의 진입을 예고한 ‘라흐마니노프’, ‘브람스’의 작품들에 이어 한국에서 처음 대중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레코딩을 했던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 장르부터, 진중한 클래식으로의 진입을 예고한 ‘라흐마니노프’, ‘슈만의 작품들에 이어 라크스, 마세네까지 클래식 음악을 존재하게 해준 불멸의 작곡가들에게 그가 표하는 경외와 환희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