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초오 여러분들 모두들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제 집에 들어가서 부지런지 후기 쓰려고 했는데, 울 어머니랑 수다가 한 판 벌어져서리...ㅋㅋㅋ ^^
요즘 엄마랑 수다 떠는 재미에 푹! 빠졌어용~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엄마랑 친구가 되가는것 같아요.
이 세상에 부모님만큼 전폭적인 내 편이 없다는 것을 느껴가기도 하면서요.
하아아...냐하하...
암튼 암튼 각설하고,
이번 일초오 모임에는 11시 30분 전에 와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처음에 데스크에 "지금 다른 class 진행중인가요?"라고 물어봤더랬죠. ^^;
너무 너무 좋아요. 이런 현상! 적극 추천이에욤!
자~ 그럼 이번 모임에는 누가 누가 참석해주셨나 함 봐볼까용~?
우선 new comers로서는,
Elle, Vincent, Deuk, Sharon, Chole, Chole(두 분의 Chole님이 오셨어요^^), Bona, Alice, Erang, Mulder
모두 10분이나 와주셨어요!!
너무 너무 반가워요. 완전 Welcome to Sunday Morning Class에요~~~!!!!
그리고, 이외에,
Jina, Shrek, Mcqueen, Tom, Joe, Kaylin, Ben, yb, Reno, Donny, Justin, Victoria, Yun, Janny, Chris, Dave, Jennifer, Charles
모두 18분이 참석해주셨어요.
이번주에는 새롭게 Jina님과 Mcqueen님께 small leader를 부탁드리기 시작했어요.
두 분은 영어도 잘 하시고, 리딩도 너무나 차분하게 잘 하셨을 거라 믿어요.
이번주 월드컵 마케팅에 대한 주제는 마케팅에 대해서 반, 월드컵 축구선수에 대해서 반 이렇게 대화를 나눴었어요.
역쉬 요즘 떠오르는 샛별 이청룡과 기성룡에 대한 여성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 크크...
그리고 한국의 오정태! 테베즈에 대해서도 다들 공감하시는 것 같고요.크크크..저도 완전 동감!
그리고 오랫만에 주제로 올린 사랑과 결혼생활!
아무래도 기혼이신 분들의 소수인 관계로 연애와 데이트! 이런 곳으로 주제가 흘러갔더랬죠! ^^
뭐 아무려면 어때요? ^^ ㅋㅋ
제가 없을 때 일초오를 지켜주신 Ben 오라버니! 오라버니 참석하실 줄 모르고 초콜렛 준비를 못했내요. 죄송해용~~~
다음번에는 참석하실 때 참석 댓글 달아주세욤~ 그럼 제가 꼭 준비해갈께요^^
이렇게 이렇게 두부 마을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Yun님은 막걸리 한 잔 하시고 싶으셨었나봐요? ^^)
아이스베리에서 빙수도 먹고...
즐겁게 보람차게 또 일요일을 보냈어요.
모두들 즐겁고 활기차게 월요일 아침 준비하세요~ ^^
첫댓글 어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밥 만큼 먹었더니 저녁까지 해결되더라구요 빅토리아님 땡큐 ㅋㅋㅋ
그러게 우린 왜 우리가 방금 밥을 먹고 왔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ㅋㅋㅋ
별 말씀을요 ㅋㅋㅋ 다시는 팥빙수 안먹을꺼예요..하하하하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잘 보냈습니다.^^ 다음주에 또 뵐께요~
네~ 멀더님도 new comer 답지 않게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계속 뵙길 바랄께요^^
저는 쵸코빙수덕에 계속 목말랐다는 ㅋㅋ 일요일에 봐요 ^_^
끄쵸? 초코 아이스크림 쩜 목 탈 정도로 달았어요...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감춰저있는 아이스베리의 크기 놀랍지 않아요? ㅋㅋ
리더분은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점심에 너무 먹고 싶은게 있어서, 식사는 같이 참여 못했어요. ㅈㅅ해요~ ^^;;;
다음 번엔 먹고 싶은거 말씀해주세요 ^^ 덕분에 저도 맛난거 먹고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