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미세먼지로 안개낀 것 마냥 뿌옇습니다.
목이 다 칼칼합니다.
추위를 몰고 온 겨울, 기온변화가 잦고
내일부터는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독감이 많다고 전해지니
면역력관리가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온도가 떨어지고 날이 건조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가 더 쉽게 감염되므로
면역력을 위해서는 보온과 함께 습도도 신경쓰야 겠습니다.
또한 면역력창고라 불리는 장건강이 중요한데요.
면역력의 70%이상을 장에서 관장한다고 하니
장만 잘 다스려도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 될것입니다.
그런데 수련생들의 장을 점검해보면
의외로 배속이 차갑거나 굳어있거나 약한 분들이 많습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영양분과 산소가 제대로 운반되지 않아
활동이 더뎌지기때문에 소화불량, 과민성대장염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을 뿐더러 암 또한 체온이 낮은 경우에
발생되기 쉽다고 실험보고 되고 있습니다.
체온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가 되면 신체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되고
냉증으로 인해 여러 질병들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냉기만 몰아내도 질병이 낫는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을만큼
체온을 지키는것이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장건강도 지키고 속도 따뜻하게 하면서
면역력도 올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단월드 장운동과 호흡명상을 생활화 해보세요.
몸의 온도를 올리려면 몸의 활동성을 높여야 합니다.
먼저 기체조로 몸 구석 구석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몸에 붙어 있는 냉기들을 흔들어주고 몰아내 주세요.
이후 단월드 장운동으로 장을 마사지해 주세요.
기혈에너지를 순환시키며 노폐물을 배출하고
뱃심을 기르며 장과 신체온도를 높여줍니다.
장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드시는 분들이 많지만
주변에 둘러보아도 실제 효과를 보는 분들은 드문데요.
밥 잘 먹고 계속 누워만 있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건 아닙니다.
몸에 좋은 장내 환경을 좋게 하는 식이섬유들을 먹어주고
장기능을 올려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생활속에서 틈틈이 장운동을 하여주고
호흡명상으로 뇌파를 내리고 에너지를 축기해 주세요.
스트레스를 받아 마음이 긴장되면 몸도 긴장하여
순환을 방해받고 차가워집니다.
단월드 호흡명상으로 신체 엔진인 단전에 기운이 차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몸의 순환을 촉진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밝아지고 따뜻해지면서
컨디션이 올라가고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단월드 수련법들은 몸과 마음의 면역기능을 올리는 데 많은 도움 됩니다.
첫댓글 건강에 도움 되는 굿 정보예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