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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901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오늘의 안디옥 교회 |
성경 | 사도행전 11:19-3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11:19-30)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녹취자료 |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구원역사를 중심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개인, 가정, 민족, 국가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사건도 구원역사의 내용으로 섭리하십니다. 다니엘 2장을 보면 느브갓네살 왕이 놀라운 꿈을 꾸고서 그 꿈을 잊어버려요. 그래서 왕이 너무 답답한 거예요. 박사와 술객들을 불러서 이야기합니다. “내가 꿈을 꿨는데 이 꿈을 잊어버렸다. 꿈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꿈을 해석해라!“라고 한거예요. 그랬더니 박사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말하기를 “왕이여, 그것은 신들의 영역이라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라고 했어요. 왕이 화를 내면서 그동안 국가의 녹을 먹고서 이것도 못하느냐면서 해석하지 못하면 죽이겠다고 말해요. 그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셨고 왕앞에 서서 그 꿈을 해석했어요. “왕이 꾼 꿈은 큰 신상이 있는데 머리는 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며, 배와 넓적다리는 놋으로 되어있으며 종아리는 철입니다. 발과 발가락은 철과 흙이 섞여 있는 모습을 보셨는데 커다란 뜨인 돌이 날아와서 이 신상을 깨뜨리는 장면을 왕께서 보셨습니다.” 라고 말하고 설명합니다. 왕이 다스리시는 바벨론이 금이고, 바벨론 이후에 일어날 나라가 메대와 바사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날 나라가 헬라이며, 로마라고 설명합니다. 뜨인돌이 그 신상을 깨뜨리고 그 깨진 것들이 온 땅에 충만하게 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자, 이 내용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역사의 주인이 되셔서 섭리하고 이끌고 계심을 보여주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 말세의 징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니엘 12:4절을 보면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정말 빨리 왕래하게 되었죠. KTX가 시속 300km로 달립니다. 비행기가 다니고 급속히 왕래가 빨라지고 지식을 더하는 AI나 4차 산업 시대가 올 것을 이미 그 때에 예언하셨는데 이 말씀을 주실 때 먼저 다니엘 12:3절을 보면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와 선교에 쓰임받는 자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즉 STAR같이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이 지구의 현장을 볼 때 종말이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 엘니뇨, 라니냐,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 이상이 일어나고 있죠. 아프리카의 남쪽은 50도가 넘어서 기근 때문에 농사를 못 짓고 말라죽고 있어요. 평상시에 비가 내리지 않던 수단의 사막지대에 비가 내려서 댐이 붕괴되고 사람이 죽는 일도 생겼어요. 가까운 나라 일본에는 지진과 함께 ‘산산’이라는 태풍까지 와서 나라가 완전히 망가지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은 마태복음 24:6-7절을 보면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종말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오늘날 지구촌의 모습입니다. 더욱 빈번하게 지진과 기근이 일어나는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마태복음 24:14절 말씀에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끝은 온 땅에 이르러 복음이 증거될 때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말씀 묵상하면서 잡았던 언약은 사도행전 1:8절입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러면 땅끝은 어디인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을 땅끝이라고 보았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백 투 예루살렘 무브먼트(Back to Jerusalem Movement)’라는 언약을 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우리 교회와 저에게 주신 것이 서남아시아와 파키스탄 선교에 대한 비전을 주셨습니다. 모든 선교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마지막 선교지는 바로 무슬림권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무슬림나라에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슬림 지역은 원래 강한 나라였습니다. 사라센 지역도, 오스만 지역도 무슬림 국가였습니다. 그 중심이 되었던 터키가 나라이름을 튀르키예로 바꿨죠. 투르크 족속이 중동 전역을 지배했었기 때문에 그 영광을 되찾자는 의미에서 튀르키예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산유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무슬림 국가들은 너무 가난해요. 테러 때문에 국민들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 사람들 마음속에 ‘무슨 알라가 이렇냐? 알라신을 섬기는데 왜이렇게 힘든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왜 파키스탄을 왜 필요로 하셔서 이 나라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것인가. 그래야 복음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시아파에 종주국으로 있는 이란 같은 나라가 있어요. 이란에 2-30년 전에는 크리스찬 숫자가 10만명이 채 되지 않았어요. 놀랄게 이 고난의 과정을 겪으면서 폭발적으로 오히려 복음이 증거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자료에 의하면 한 600만명 정도의 크리스찬이 수십배 불어났죠. 하나님이 왜 이런 일을 일으키고 계실까요. 무슬림 복음화는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그리고는 이란에 있는 크리스찬들이 어디로 가게 된 것인가. 이들이 튀르키예로 흩어져서 가게 됩니다. 이란이 너무 힘드니까 거기에 가서 먹고 살기 위해서 갔는데 놀라운 것은 이란의 크리스찬들이 튀르키예라는 나라는 지금 크리스찬의 비율이 0.2%밖에 안돼요. 그 나라에 70곳 이상의 도시에 이들이 가서 교회를 다 세웠어요.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실제적인 튀르키예 복음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놀라운 변화들이죠.
지난번에 여러분에게 잠시 보고드린 것처럼 파키스탄 크리스찬들이 사우디나 쿠웨이트나 카타르나 오만이나 이런 나라들의 근로자로 가서 일합니다. 거기에 가난해진 무슬림들이 15개 나라에서 와서 그곳에 거주해요. 그런데 이들이 자기 나라를 떠나게 되었을 때 이들은 복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여기서 열려지게 됩니다. 파키스탄도 실제적인 무슬림 복음화가 일어난 현장들이 바로 카라치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전국에 있는 무슬림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카라치로 모여요. 자기들끼리 부족사회로 있을 때는 예수님 믿을 수 있는 방법자체도 없어요. 이들이 카라치에 모여드니까 사실은 무슬림 복음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하여서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구나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를 왜 세운 것인가. 여기서 우리는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셔야 합니다. 바로 참좋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와 전도를 향한 미션이 무엇인가. 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원색적인 복음 운동을 하게 만든 것인가.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왜 오직 복음을 강조하도록 만든 것인가. 전도와 선교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파키스탄을 통하여서 무슬림 전도를 하도록 만드셨습니다. 바로 이 계획 속에 우리 교회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바로 이 미션을 찾았던 안디옥 교회에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을 주셨죠. 세계복음화의 구심점이 되는 교회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가 잡을 언약이 무엇인가. 오늘 참좋은교회가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찾고 방향을 맞춘다면 하나님은 이 종말의 시대에 안디옥 교회처럼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기도 제목으로 삼을 수 있는 오늘 예배가 꼭 되시길 바랍니다.
1.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안디옥이 어딘가하면, 지금 튀르키예 남쪽입니다 남쪽 시리아 국경에 가까운 쪽입니다. 여기 안디옥은 누가 세운 도시인 것인가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를 정복하다가 열병으로 죽죠. 그리고 나라를 나누어서 누가 다스린 것인가. 알렉산더 대왕의 장군들이 나라를 구분해서 통치하게 되는데 거기에 셀레우쿠스 왕조가 세웠던 수도가 바로 안디옥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죠. 이 안디옥 교회에 처음 들어가서 복음을 전한 사람이 구브로와 구레네 사람이라고 표현했는데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입니다. 현재 키프로스라는 지역이고요. 구레네는 지금 리비아 땅입니다. 예수 십자가를 대신 진 사람도 구레네의 사람 시몬이라고 나오죠.
이들은 모두가 디아스포라입니다. 바로 이스라엘 나라 유대 나라가 앗수르와 바벨론에 멸망당하면서 그때 흩어진 사람들이죠. 이들이 바로 디아스포라죠. 이들이 사도행전 2:5-11 말씀에서 보면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왔다가 오순절 날의 역사를 체험한 그곳에 누가 등장하는 것인가. 바로 구레네 사람이 구브로 사람이 그곳에 참석한 장면이 나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일어났던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그들이 체험했어요. 베드로의 한번 설교에 3천명이 회개를 하고, 앉은뱅이 사건 때문에 5천명이 회심하는 그 놀라운 현장 속에 있었다가 스데반의 일로 환난을 당해서 다 흩어진 자들이 그곳에 들어간 것이죠. 하나님은 구원 역사 중심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도록 만드셨을까요? 이들이 복음이 안 전하니까 가서라도 복음을 전하도록 만드는 것도 목적이었지만 이렇게 흩어진 자들이 뭐 하는 것이죠? 오늘 본문 속에서 흩어진 자들이 여기서 출발하게 되는 겁니다. 이들이 가는 곳곳마다 회당을 세웠어요. 이것이 바울의 선교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거죠. 왜 하나님께서 스데반의 환란을 허락하신 건가요? 유대 땅에만 머물지 말고 이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하도록 이것 때문에 핍박을 허락하신 겁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안디옥 선교의 주역으로 쓰임 받은 자들이 바로 포로, 속국, 흩어진 자들 바로 디아스포라들이 이들이 주역으로 쓰임 받는 모습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린 뭘 생각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구원 역사 중심으로 세상의 모든 만사를 섭리하고 계시는 겁니다. 국가 역사나 개인의 역사나 모든 역사를 무엇으로 보라고요? 구원 역사 중심으로 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을 왜 구한말의 그 고통과 일제 36년과 6.25와 그 많은 고통을 당하게 만드시고 이 나를 부흥하게 만든 건가? 딱 한 가지 목적 때문입니다. 세계복음화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대한민국을 통하여서 하나님 구원 역사의 주역으로 쓰시기 위하여서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이 고통의 순간을 허락하신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만 바라볼까요? 각자마다 개개인을 향한 우리 참좋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어요. 이것 찾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안디옥 교회를 통하여서 세계복음화를 계획하셨고 이 구원 역사에 쓰임 받도록 모든 것을 준비한 가운데 누가 나왔죠? 디아스포라, 흩어진 자들이 나오는 겁니다. 소수의 평신도들이 쓰임 받은 것이에요. 성경에는 이들의 이름도 나오지 않습니다. 유대 사회에 살고 있었던 정통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없어요. 그 사회에서는 용납이 안돼지니까.. 그러나 흩어진 자들은 사는 현장이 이방인 사회 속에 살고 있잖아요. 날마다 만나고 장사하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이방인들이야.. 그래서 이들은 자연스럽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에게 복음 전하도록 뭐하신다는 이야기 입니까? 흩어져 살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메시지 중에 TCK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제 3문화권에 있는 아이들을 이야기하죠. 그죠? 한국사람으로서 외국에 거주하거나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거주하는, 또 혼혈인들 이게 TCK입니다. 여러분 7명의 렘넌트들 가운데서 요셉과 모세, 다니엘이 전부 다 TCK입니다. 어디로 갔죠? 애굽에 갔잖아요. 어디로 갔나요?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갔잖아요. 하나님께서 왜 수많은 한국 사람들을 해외에 디아스포라로 몰아냈을까요? 우리 한국인들은 800만이 지금 디아스포라로 해외에 나가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가는 곳곳마다 교회를 다 세웠어요. 한국에 지금 근로자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와 있죠? 260만이 현재 들어와 있습니다. 이걸 우리가 뭐로 보라는 이야기 입니까? 선교의 눈으로 보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바로 세계복음화 때문에 하나님이 흩으셨고 흩어진 자들이 한국에 오게 만들어 주신 것들이에요.
안디옥 교회를 세운 자들은 사도나 목사들이 아닙니다. 이름 없는 평신도들이, 바로 이방인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셨습니다. 오늘 참좋은교회 성도들이 단순하게 희망사항으로만 품지 말고 정말 내가 이 일에 쓰임 받아야 되겠다고 가슴에 언약적 한을 품고서 정말 이 복음 증거하리라! 마음을 먹는다면은 하나님이 그 한사람을 통하여서 구원역사를 이뤄 가실 것입니다.
역사시대를 보는 정확한 눈입니다 .하나님이 구원 역사를 중심으로 세상을 섭리하고 다스립니다. 바로 그 흐름 속에 들어가는 것이 축복 속에 들어가는 길이 되는 겁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쁜하는 일들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거기에 방향을 맞출 때 하나님이 뭐하시겠다고요? 그 인생을 스타가 되도록 만드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2.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심에 수많은 사람이 믿고 주께로 돌아오더라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말씀하셨죠.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고, 하나님의 관심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들을 놓치고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합니다. 지금 무엇을 찾으라고 이야기 하죠?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마음을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을 보면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나님의 마음에 들면 끝나는 것이에요. 다윗의 삶을 보세요. 골리앗 앞에 왜 셨죠?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서, 원수인 사울을 결정적으로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도 안 죽여요. 왜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이기 때문에요. 다윗의 간절한 소원이 무엇이었나요? 성전 건축이었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서 여기에 삶을 드리면 지금도 하나님이 축복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뭐가 임했죠? 이들이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을 준비가 되었을 때에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첫 번째 응답이. 하나님과 방향을 맞춘다면?, 주의 손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창세기 39장 1-6절 말씀에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매 그가 형통한자가 되어‘ 그 안에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요셉 까닭에 보디발이 집에 복을 내려‘ 요셉이 손을 대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요셉 때문에 복을 주셨어요. 그것이 우리의 신분입니다. 뭐 하면? 방향 맞추면 이렇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단순히 전도, 선교해라? 단순히 여러분들에게 태신자를 가슴에 품고 기도해라? 그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마음에 품는다면 하나님이 뭐하시겠다고요? 주의 손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주의 손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모은 수고는 헛된 것이에요. 시편 127편 1절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막을자가 없어요.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내 삶을 드리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왜 드리고 있는 것인가요? 예배시간에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성취될 미션을 주세요. 매주 사실 주고 있어요. 그러나 주는데도 우리는 뭐하죠? 내 삶에 적용 시켜서 순종하지 않아요. 지난주 핵심이 무엇입니까? 복음적인 갱신인데 무엇이 복음적인 갱신입니까? 말씀이 주어지면 순종하는 것이 갱신의 시작인데. 사도행전 11장 23절을 보면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하나님과 방향이 맞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되면 하나님이 범사에 은혜를 베푸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는지 압니까? 내가 은혜 베풀자에게 은혜를 베푼다고, 은혜 받을 준비가 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은혜라는 말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랑받을 만한 공로나 자격도 없고, 잘못이 많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의 언약을 잡는다면 그 한 가지 때문에 축복의 문을 여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제가 지난 주간에 읽었던 성경이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를 읽으면서 거기에 38명의 왕들이 나와요. 어떤 왕은 복을 받고, 어떤 왕은 망했어요. 3달 한 왕도, 1년 밖에 못한 왕도 있었어요. 다 망했어요. 그 기준이 무엇인가? 우상숭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 왕들은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고,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놓친 왕들은 다 실패했어요. 기준은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자입니다. 사도행전 오늘 11장 24절을 보면 ‘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모두가 교회가 부흥되기를 원하고, 개인은 사업을 번성하길 다 원하고, 있어요. 목사의 소원이 무엇일까요? 교회 부흥입니다. 성도의 소원이 무엇일까요? 업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죠. 제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축복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이 모아놨습니까? 하나님이 불어버리면 다 끝나는 것이에요. 솔로몬이 얼마나 많이 모았습니까? 금이 남아 돌아서 금으로 방패를 만들었어요. 이정도로 금이 많았어요. 그 쌓아 놨던 어마어마한 부가 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다 빼앗아 갑니다. 역대하 12장 1-2절을 보면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고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 하였으므로 왕 된지 5년 만에 다 빼앗겨 버립니다.
하나님이 안디옥 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주의 손이 함께하셨고,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고, 큰 무리가 주께로 더 할 뿐 아니라 안디옥 교회에 뭐가 일어났죠? 천하의 기근이 들었는데 안디옥 교회만 하나님께서 경제의 축복을 주셨어요. 그래서 헌금을 거둬서 예루살렘 교회에 부조할 만큼 축복하셨어요. 여러분 창세기 26장을 기억합니까? 흉년 때 이삭이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의 결실을 얻었어요. 뭐 하면 축복하실까요? 정말 방향이 맞는다면. 저는 참좋은교회가 이와 같은 축복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뭐 하면 될까요?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고 있는 것인지, 여기에 조금만 방향을 맞추고 여기에 삶만 드리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인데... 하나님이 누군가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 권세로 그 능력으로 나와 함께하셔서 이 축복을 이루시겠다고 저희들이 약속해 주신 겁니다.
3. ...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저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모든 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되기를 다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회 이름이 안디옥 교회라는 이름이 굉장히 많죠. 그들은 무슨 마음으로 붙였을까요? 주의 손이, 하나님 은혜가, 큰 무리가 더하는 교회 되고 싶어서. 그러나 이 마음을 가졌다고 안디옥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제가 오늘의 안디옥 교회라고 제가 제목을 붙인 것은 참좋은교회가 뭘 해야 되겠죠? 안디옥 교회 같은 축복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건가?
오늘 19절 말씀에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여기에 흩어진 자들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그래서 핵심 모임 때마다 마지막 메시지가 무슨 메시지 나오죠? 흩어진 자들 메시지가 나옵니다. 어떤 흩어진 자 인가요? 복음을 갖고 흩어진 자를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들은 바로 누군 건가? 바로 사도행전 2장 1절에서 47절에 그 놀란 초대교회의 역사를 체험한 자들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었다. 바나바는 그 120명의 성도 가운데 있었던 자가 바나바입니다. 사울은 누군가요? 사도행전 9장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그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지금 강조하고 있나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체험하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 인생의 참 목적이 달라지는 겁니다. 복음 안에 정말 모든 답이 다 들었구나. 이제 내가 해야 할 것은 이 복음을 증거하는 것밖에 없는 것이로구나.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면 십자가 사건 앞에서 허둥대며 예수 부인했던 제자들의 모습과 같이 우리들도 사건 앞에 무너지게 돼요. 이들은 예수님과 동거하며 3년 6개월 동안 예수님 메시지 듣고 저녁마다 포럼하고 예수님이 행하셨던 놀라운 능력을 체험했던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이들이 무너져요.
자, 여러분들은 교회에 와서 매 주마다 복음메시지를 듣고 또 여러분들의 마음에 관심이 있는 자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또 방송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복음메시지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듣는다고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마태복음 16장 16절에서 베드로가 신앙 고백을 했어요. 그래도 무너져요.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지 못한다면 교회를 오래 다니고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하고 직분을 가져도 사실 그 인생이 하나님 앞에 100% 방향을 맞출 수가 없어요.
왜? 내 가치관이 안 바꿔지고, 내 인생관이 바꿔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기도할 때는 대표 기도할 때는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건 희망사항이지. 그 기도 내용이 뭐가 되어야 되는 거죠? 진정으로 내 소원이 돼야 되는데... 정말 여러분들이 구원받을 자를 여러분들의 가슴에 품고 정말 기도하고 계신가요? 전도 선교에 내 마음의 중심이 담겨 있는 것인가요?
누구든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 사도행전 2장에 나왔던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처럼 담대히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자로 바뀌어지는 겁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안에서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신분으로 내가 변화를 받았다? 창조주요 전능자가 나와 함께 하신다. 지금 나와 함께하는 바로 그 분이 내 인생의 모든 해답되신 바로 그 분이 지금 나와 함께하시고 성령께서 나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는 이 확신 속에 들어있다고 한다면 우리 기도제목 자체가 다 달라지는 겁니다. 이 확신 가진다? 세상이 감당하지를 못합니다. 안디옥 교회를 누가 세웠나요? 이들이 세웠어요. 그러면 참좋은교회를 정말 오늘의 참좋은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되려면 우리가 뭐해야 될까요? 우리 성도들에게 뭐가 일어나야 될까요? 이 복음운동이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이것 체험하고 누려야 되는 겁니다.
왜 복음과 함께 우리가 기도를 강조하는 것인가요?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려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 강단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 말씀을 붙들고 정말 기도하세요. 그러면 말씀의 능력이 여러분들에게 체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세요. 많은 분들이 기도제목이 제자훈련을 하겠다.. 제자가 세워지는 것이 교회의 진정한 기도제목 속에 사실 들어갑니다. 그러나 내가 제자가 되지 않으면 제자가 붙어지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자를 붙여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 제자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안디옥교회 같은 교회가 세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더라 라고 이야기 하죠. 바로 여기서 처음으로 크리스챤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 자체는 작은 예수, 예수 닮은 자.. 그 사람이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안디옥 교회가 왜 세계복음화에 쓰임을 받았나요? 바로 이 제자들이 일어난 것이에요. 누구든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면 안디옥교회같은 응답,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주의 은혜가, 주의 손이 함께 하는.. 온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도 안디옥 교회만 복을 받았어요. 하나님이 그 축복을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우리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동안에 되는 일도 없고 실패 중에 살아왔다면은, 전도해야 된다는 의무감에 내가 시달려 왔다면은, 늘 육신문제에 사로 잡혀서 염려와 근심 속에 살아왔다면.. 우리 자신을 오늘 결단해야 되는 시간입니다. 안되고 있는데 되는 척 하고서 자신과 다른 성도들을 속이며 살지는 않았나요? 이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야 됩니다. 하나님, 내가 가짜 목사요, 내가 가짜 장로요, 내가 가짜 권사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 달라고..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정말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려서 참좋은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교회로 이 한 교회가 세워지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만들어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오늘 우리가 결단하며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우리가 삼으셔야 되는 겁니다. 갱신은 딴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주어질 때에 그 말씀에 내 자신을 복종시켜서 그렇게 갱신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몸부림치면서 기도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게 되는 겁니다. 바로 이 시간이 그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오늘의 안디옥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참좋은교회가 이 안디옥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주의 손이, 하나님의 은혜가, 많은 무리가 더하며 흉년때에 하나님이 안디옥교회를 축복하셨던 것처럼 바로 이 증거를 가진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되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옵시고, 나 자신이 지금까지 삶을 돌이켜 보며 정말 결단하여 안디옥과 같은 교회를 세우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는 결단의 시간이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저희 마음의 중심이 정말 이 복음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나님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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