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정모-산타랠리를 준비하라
카페정모에 아빠님의 강연을 듣고자 전국에서 많은 회원이 오셨습니다.
푸른 바다님의 깔끔한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는 즐겁고 재미있는 강연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차트황제님의 1시간에 걸친 강의가 있었는데요.
주식과는 달리 선물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옵션은 상승장 하락장 그리고 횡보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음을 알려주시면서
주식이든 선물이든 옵션이든 제1의 원칙이 비중의 원칙이라고 강조하면서 비중을 어겨서 변동성을 이길 수는 없다.
요즈음처럼 변동성이 심한 시장 상황속에서 어떠한 투자자도 비중의 원칙 어긴 장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비중조절을 잘 했을 때 시장은 기회를 준다.(초연함, 인내 필요) 그래야 구토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셋째로 트레이더로서 매매 시 마음의 분산이 적어야 한다.
다음으로 아빠님의 본 강의가 시작되었다
언제나처럼 박수와 함께 등장하신 아빠님의 강의는 주식은 마음의 사업이다라고 하시면서.
보여주는 것은 다섯 손가락이었다. 정배열은 팔고, 역배열은 매수다. (역발상의 멋진 말씀)
차트는 마음을 이용하여 털리게 한다. 상투의 출발은 정배열에서 시작되었고 차화정에서 거덜 났다.
시장은 내가 알고 있던 정보를 지워라. 외롭지 않으면 못 먹는다.(외로운 늑대)
세력의 리더보다는 곁다리가 좋다. 세력은 편안하게 다 팔지도 못한다.
장사 끝나면 본전 안 온다.
바닥은 아무도 찾지 않는(팔 수 없는) 외로운 바닥이었다.
대중들이 투매로 던지는 날 바닥이고 대중들이 융자내고 주식 매수하는 날이 천정이다.
모험해야 미인을 쟁취하듯이 먼저 미래를 읽어야 한다.
외로운 사람끼리 모여 교류해야 한다.(애플의 위즈니악처럼)
시장을 마음으로 보라. 다 버리고 간곳이 어디냐 그 곳에서 반란이 나온다.
다르게 생각하라.(역발상 대중의 생각과는 다르게)
뭉치면 죽고 외로우면 부자 된다. 신용으로 뭉치면 깡통 된다.
위험한 장사가 남는데 안전한 게 위험한 것이다.
시황- 종이; 호랑이
변동 폭이 클 때에는 늘 기회다-오히려 몰빵 쳐라.
작은 돈으로 연습하되 도매상이 되기 위해 연습하라.
두려움에 투매 나올 때 기회다. 리스크는 돈이다.
주식을 사고 걱정이 많다. 회사 입장에서 생각하라. 지닌 가치를 시간이 지나면 다 만회한다.
개인들 없는 외진 곳에서 넝마주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아빠님의 주옥같은 주식의 명언들을 듣고 나서
잠시 주치의님의 자금관리 측면에서 심리싸움에서 이겨야 주식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하면서 투자는 심리게임이라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을 이야기 하신다.
그리고 공부만이 살길님의 투자경험담이 이어 졌는데 펀드 투자이후 다니는 회사의 믿음보다 오히려 아빠님의 주식강의를 믿고 투자한 것이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들려주었다.
아빠님의 연속된 강의가 이어 졌는데
고수는 실천하는 거다. 시류에 맞는 중소형주가 전부는 아니다.
뉴스를 보면 흔들려서 팔게 되므로 보지 마라.
시장이 떨어진다고 전문가가 예측하는 것은 선물을 매도해 놓고 그 자신의 포지션은 그 사람의 view다.
좋은 기업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좋은 주식을 발굴했으면 착한 마음기법으로 장기 투자하라.
주식은 상승보다 조정하는 날이 더 많다. 시세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고수로 가는 길은 경험으로 직관을 길러라(지천명) 그리고 먹을 만큼만 편안하게 키워라. (이순)- 이것이 자금관리이다.
탐욕과 공포를 다스리는 훈련 즉 공부를 해라.
내가 자금관리를 어기면 힘들다. 인터넷 저 너머의 영희 엄마에게 팔려는 나쁜 마음이 도사리면 수익 안 난다.
외로우면 재미있는 일이 생긴다. 뉴스나 ir을 조심하라.
좋은 주식은 모험이 아니다. 내가 직접 사업하는 것보다 안전하다. 돈 생기는 모험을 하라.
나만은 남이 안하는 생각을 하라. -think difference
바닥권에서 20-30% 등락할 수 있으므로 견뎌야 한다.
마음만 여유를 가지면 좋은 결과가 생긴다.
시황은 부정적이고 걱정스러우면 가지만 긍정적이고 편안하면 상투다.
주가는 걱정을 앞에 놓고 간다.
주식투자는 내 마음에 있다.
마지막으로 문천지님의 명예의 전당 에스엠3000%시상식과 소감을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참을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조언자가 곁에 있기에 가능하였고 마음만 여유를 가지면 좋은 결과였다고 한다.
현장에서 듣는 강연회는 무방 듣다가 현장감에 더욱 알차게 들리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는모르지만 아빠님의 주옥같은 노하우를 배운 것으로 저는 엄청난 기쁨으로 돌아 왔습니다.
마지막 기념촬영과 아울러 소극적인 성격에 많이 인사를 못하고 와서 아쉬었지만 멋진 아빠님 언제나 친절한 푸른바다님 그리고 천사강님 직관의 예술님 차트황제님 부방장님 모두 수고가 많으셨고 마지막에 마중물님을 뵈었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영원히 기억될 것 같고 감사합니다 .모든 회원들이 아빠님의 바램처럼 모두가 수익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ㅎㅎ 오셨었군요~~ 횐님들끼리 서로 아는장이 되었으면 했는데...ㅎㅎㅎ 하지만 알아보고 인사하시는분이 계셨으니...(주주로성공님)
오늘강의중 눈에 선한 말씀!!
급등주의 오르내림의 모양새~ 외로운 사업, 외로운 투자자, 남들이 없는 종목....즉 역발상에 대한 바닥의 비밀성~
개인들 없는곳에서 넝마주의 반란!!!!!
경험으로 직관을 걸어야한다
이순이 되어야 입문이다(30년 경험)
믿을만큼 편안하게 키운다
탐욕과 공포를 다스리는 훈련(공포가 독약이다)
바닥 다음날이 천정이아니요, 천정 다음날이 바닥이 아니다
팔고나서 바닥이 나올때까지 많이 기다려라
현금 많이 갖고 기다려라~~~~~~
어떤 투자자도 비중앞에 장사없다
오늘 아빠님 만나뵈니 하시는 말씀!!
아니 이렇게 젊었어요? (ㅎㅎ 아~~날 너무 나이 많게 보셨나봐~~~)
이말에 갑자기 기분이 UP!!!! 나 날아갈거 같아쓰~~~~~ ^&^***
그래도 맨앞자리의 중간에서 열심히 경청했음다!!
오늘 참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아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두 문천지님같은 그 언제가는 그자리에 설수 있으리라~~~~ 다짐합니다~~ ^^*
주식은 상승보다 조정하는 날이 더 많다. 시세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주식은 이순이 되어야 입문이다(30년).탐욕과 공포를 다스리는 훈련 즉 공부를 해라. 비중과 원칙을 지켜라. 주식은 마음의 사업. 착한 마음의 기법으로 투자해라~~~내가 사업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감사합니다.~~~행복 평안 기원드립니다.
자상도 하셔라 불편한 몸으로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탬이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강남 강연회에서 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난것 같네요~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처 메모못한 강연내용들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게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우왕~~~역시 보탬이님 이십니다아~~~!!!
언제나 좋은글 올려 주셔서 누구신지 궁금했었는데 만나뵈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역시나 제가 생각한대로 넘 좋으시고 멋지신 분이시더라구요...*^^*
근데 마지막 글에...제가 너...넘..오바를 했나요? ^^;;;;저는 그냥 반가운 마음에....ㅋㅋㅋ;;;;;
다음번엔 제가 먼저 보탬이님 한테 먼저 총알같이 달려가
아주 우아~하게 음전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아아아아아~~...
힛! ㅋ 근데 과연 제가 음전한 모습으로 인사할 수 있을까요? 어히히히.....ㅋ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내일도 기쁘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연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한 현장스케치 감사합니다
보탬이님 언제나 멋진 미소~~보기 좋았습니다. 회원들을 위한 꼼꼼한 필기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약을 너무도 잘 해주셨네요
보탬이님 정리를 아주 잘하셨네요~ 열정 대단하십니다^^
보탬이님 만나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자에 참고하겠습니다
보탬이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행복기원드립니다~~^^
아빠님의 감동적인 강의내용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세한 강의후기 덕분에 마음은 주말의 추억 속으로 다시 달려가네요.^^
카페에 좋은글을 많이 올려주셔서 항상 궁금했는데...
보탬이님을 못뵈어 인사도 못드렸네요~
좋은글 잘 보며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보탬이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올한해도 카페를 위하여 너무 수고 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