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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
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아무 것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말아라.
술한테 주고 잡담한테 주고
놀이한테 너무 많은 자기를 주지 않았나
돌아다 보아라.
가장 나쁜 것은 슬픔한테 절망한테
자기를 맡기는 일이고
더욱 좋지 않은 것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에
자기를 던져버리는 일이다.
그야말로 그것은 끝장이다.
그런 마음들을 모두 거두어 들여
기쁨에게 주고 아름다움에게 주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에게 주라.
대번에 세상이 달라질 것이다.
세상은 젊어지다 못해 어려질 것이고
싱싱해질 것이고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자기를 함부로 아무 것에나 주지 말아라.
부디 무가치하고 무익한 것들에게
자기를 맡기지 말아라.
그것은 무익한 일이고 눈 감은 일이고
악덕이며 죄 짓는 일이다.
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보다 많은 시간을 자기 자신한테 주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그것이 날마다 가장 중요한
삶의 명제요, 실천 강령이다.
- 나태주 -
덥지 않았던 여름은 없었고, 더우니까 여름입니다.
이렇게 그러려니 하면서 마음 잘 다스리며 지내야죠.
무더위와 고물가와의 지난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들 지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면서
각자 스스로 잘 견뎌내자구요.
마음만은 늘 항상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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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선물> 윤보영
8월은
내가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를 열면서 다짐했던 것을
실천하고 있는 나에게
선물을 주는 8월!
그 선물 속에는
가족과 친구가 있고
함께 지낸 사람들의 고마움도 담겨있겠지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또 다른 한 해를 향한 남은 시간도
더 빠르게 지나가겠지요.
8월에 받은 선물이
가을과 겨울로 이어져서
행복이 될 수 있게
꿈이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그 8월을 나에게 선물하겠습니다.
사랑을 선물 받겠습니다.
♧♧♧♧♧
<류효상의 조간 브리핑>
세상을 보는 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이 더위에도 불같은 열정으로 사는
우리들의 모습이 기적 같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후진국이 되었다고 한탄하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이 기적 같습니다.
이런 기적 같은 일들이 앞으로도 쭈욱 이어져서
정말 좋은 대한민국이 다시 찾아오길 믿습니다.
기적같이 말입니다.
ㅡㅡㅡㅡㅡ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도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오귀스트 로댕 -
경험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하지 말아야 할 짓을 굳이 나서서 하는
어리석음은 빼고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회피만 한다면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실패도 훌륭한 경험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동사형 꿈”
‘동사형 꿈’은 어른들이나 외부의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현해가는 포부이자 가치 실현이다.
동사형 꿈은 빛을 투과하는 프리즘과 같다.
젊은 세대들이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를 프리즘처럼 비춰
스스로 형형색색 꿈의 스펙트럼으로 만들어낸다.
- 이광호, 《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 중에서 -
* ‘동사형 꿈’
매우 신선하게 들리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고정된 명사형이 아닙니다.
동사형처럼 역동적이고, 쉼 없이 자라고,
수시로 바뀌고 변화무쌍합니다.
그러면서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가 시시각각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별처럼 반짝입니다.
ㅡㅡㅡㅡㅡ
“사랑하는 연인의 사진”
좋은 사회적 관계는 우리 뇌에 보상처럼 작동한다.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온 연인의 사진을 본 사람들의
뇌에서는 보상과 관련된 영역이 활성화된다.
또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어도 연인의 사진을 보면
뇌의 고통 처리 신경망이 상대적으로 덜 반응하고
고통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당한 상황에서 공감이나 위로처럼
정서적 지지를 받게 되면 심리적 고통을 처리하는
뇌 영역의 반응도 감소했다.
- 정수근, 《팬데믹 브레인》 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품속 지갑에 넣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신체적 고통마저 잊게 만듭니다.
인간의 뇌 회로가 그렇게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이 신비로울 뿐입니다.
사진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연인을 마음에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 정서적 공감과 위로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우리 뇌는 행복 호르몬을 쏟아냅니다.
ㅡㅡㅡㅡㅡ
“동포에게 고함”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노숙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
- 강병인, 《나의 독립》 중에서 -
*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어록입니다.
의로운 죽음을 앞두고 면회 온 한 변호사를 통해
남긴 ‘2천만 동포에게 고함’입니다.
삶을 초월하고 죽음을 넘어선 의연함으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의 처절한 표현입니다.
‘2천만 동포’가 이제는 7천5백만이 되었습니다.
그 모두의 가슴에 타오를 영원한 불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당신이 반복적으로 하는 일,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 이철우, 『쓰면 이루어지는 일기 쓰기의 기적』 중에서 -
무언가를 매일 하는 것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
매일 무언가를 하면서
그것을 머리로 이해하고 몸으로 익히게 된다.
몸으로 익히게 되면
머리로만 익힌 것보다 오래 기억하고 습관이 되어진다.
좋은 습관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삶의 방향을 좋은 것으로 인도한다.
ㅡㅡㅡㅡㅡ
<집>
지붕의 역할은 비를 막아 주는 게 아니라
빗소리를 다르게 들려주는 것.
집의 역할은 잠을 재워주는 게 아니라
누워 꿈꿀 수 있게 해주는 것.
- 정철, 『한 글자』 중에서 -
문득 파랑새가 생각난다.
어쩌면 늘 행복을 찾아다니고 행복은 저 멀리 있다고
생각하며 숨 가쁘게 쫓기만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내가 지금 눈뜨는 집에 있는 파랑새,
새날도 행복하고 건강하길 꿈꾸는 아침.
◇◇◇◇◇
<오늘 담은 좋은 글>
간절한 소망을 기도의 형식을 빌려서 정성스럽게 하게 되면
온 우주가 그 소망을 이루어 주게 하기 위해
고민을 하면서 애쓰기 시작한다.
- 혜민 스님 -
실연당한 여자가 공원에서 울고 있었다.
한 철학자가 이유를 알고 위로하는 대신 웃으며 말했다.
너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잃은 것뿐이다.
하지만 그는 그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순간순간, 당신이 내뱉는 말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이에게 전하는 다정한 말 한마디는
추도식에 전하는 장황한 말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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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가 현재의 당신을 만든다.
우리의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지만
그 입으로 나오는 모든 것 역시 우리가 선택한 것이다.
- 할 어반, ‘긍정적인 말의 힘’ 중에서 -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깔이 바래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
- 쿠노 피셔 -
★★★★★
어리석게 자신만의 행복을 구하기에 급급하여
다른 이에게 고통을 안기는 사람은
자초한 원한의 사슬에 묶여 내내
그 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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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싸움터에 나가 혼자서 백만 대군을 무찔렀다 해도
스스로 자기 자신 하나를 이긴 장부의 진정한 승리에 비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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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죄를 짓고 스스로 괴로워한다.
스스로 죄업을 벗고 스스로 청정해진다.
청정함과 죄업에 물드는 것은 오직 자기에게 달린 것.
누가 누구의 죄를 사하여 준단 말인가?
2024년 8월 4일 일요일 아침 행복한 휴일 잘 보내세요 굿모닝
🍁양보...🍁
작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십시오
양보란 전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작은 한
부분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 작은 한 부분을
지키려고 너무
애쓰지 마십시오
그것을 지키려다
더 큰 것을 놓치고
그보다 훨씬 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작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십시오
작은 일은 아무리
부풀리고 시간이 지나도
역시 작은 일일 뿐입니다
진정한 가치와 본질은
목숨 걸고 지켜야 하지만
그외의 것들은 웬만하면
지나치고 잊으십시오
일생 동안
그런 것들을 양보한다 해도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머리는 벼개만 배라고있는것이아니다.
대끌박 을 쓸데는 써라.'
두명의 거지가 교회앞에 서 있었다.
한명은 성경책을
한명은 목탁을
교인들은 당연 성경책 거지에게
적선 [積善]을 했다.
비지니스가 끝난 후
그들은 山寺의 유명한 절로
발길을 돌렸다.
그놈의 이념에서 이제라도
民生을 챙겨본다고 하니
그나마
에휴~다행이다.
그동안의 모든 헛짖거리을
잊으라면 잊겠어요.
좀
잘해보시길.
살아갈수록 마음이 답답할 때가 있죠?
자꾸만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사람들 눈치보고
내 삶이 하찮게 보일 때가 있으시죠?
그럴 때는 마음이 겁나 우울해지는데요.
이런 비교에 사로잡히면
벗어나는게 고역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교에서 오는 불편한 마음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나눌께요.
첫째, 사람들은 나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셔요.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세상사람들은 정말로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한번 뒤집어서 생각해보세요.
나는 하루에 얼마나
남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주고 있나?
어때요? 별로 많지 않죠?
사람들은 다들 자기 인생, 자기 생각,
자기 미래에 빠져있느라
여러분을 신경쓸 여력이 없어요.
사실 남들 눈치보며 사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서양이나 동양이나
똑같았던 것 같아요.
100여 년, 전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이런 말을 했더군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늘 고민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깜짝 놀랄 것이다.
사실 남들은 나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으니까!"
시대를 뛰어넘고, 동서양을 가로질러
남의 시선과 관심에
목말라하는 마음은 똑같았나봐요!
그러니 남들이 여러분을 유심히 바라보면서
평가할 거라는 생각은 버리셔도 됩니다.
신기하게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둘째,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의 가장 큰 욕심은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길 원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누구를 만나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사회학자 티브스는
첫 만남에서 상대에 대한 호감 46%,
반감 32%, 무관심 22%가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길 기대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할 거예요.
셋째, 남에게 해 준 것만큼
돌아오지 않는다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남을 위한다고 했던
모든 행동들은 사실 나를 위하거나
내 이익을 위한 것이었어요.
생각해보세요.
내게 이익이 있으니
만났고,
이익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나눴다는 겁니다.
그러니 give했던 것이
take하지 않았다고
마음속에 품지 마시고
그냥..forgive해버리세요. ㅎ
김박사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생각이 도움이 되었어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늘 눈치봤거든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내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만 보이더라구요.
얼마 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다가
이렇게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고,
남에게 사랑받으려는 마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됐어요.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은
그의 노예가 되겠다는 마음과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고 신경쓰다보면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표정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그의 생각대로
내가 행동하게 되는 노예같은 삶을 산다는거죠!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의 삶을 대신해서 살아주는 듯한 삶!
그러니..
남이 원하는 삶을 살려고
눈치보지말고 살아보자구요.
여러분!
비교가 아니라
지금, 지금의 나를 즐기는
하루 되시길!